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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

[오감만족] 제2의 앙드레 김을 꿈꾸는 열정의 청년들 _ 혜천대 코디네이션학과 토탈 코디쇼







2011년 12월 2일 오후5시, 대전 혜천대학교 신성관에서 제2의 앙드레 김을 꿈꾸는 대학생들의 열정의 무대가 있었다.
혜천대학 코디네이션 디자인계열 1학년 학생들의 토탈 코디쇼에 다녀왔다.

근처에 볼 일이 있어 들렸다가 시끄러운 음악소리를 듣고 가보니 이런 멋진 무대가 진행되고 있었다.
예전부터 패션쇼 모델들을 촬영해 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기회다 싶어 차로 달려가서
빌려줬다가 찾아온 망원렌즈를 꺼내들고 촬영을 시작했다.

대학교 1학년의 과제쇼라는데, 그 결과물은 그렇게 가벼워 보이지 않았다.
그들의 고민과 발랄한 창의력들을 엿볼 수 있었으며,
컨셉별로 나누어 진행된 각 스테이지들은 독창성과 주제를 분명하게 드러내 주는 재미있는 무대였다.

이날따라 찬 바람이 불어 스산한 겨울저녁이었으나,
이들의 무대는 열정의 열기로 후끈 달아 올랐다.

이렇게 대학생들의 열정과 창의의 무대를 보며 대한민국, 대전이 패션의 중심으로 우뚝 서보기를 소망해 본다.

아래부터는 화보다.
이들의 열정과 창의성의 무대를 감상해 보길 바란다.

















































































































혜천대학교 코디네이션 디자인계열 교수일동이다.
헤어디자인, 메이크업/분장. 패션 코디네이션, 네일디자인, 슈즈디자인이 전공별로 나뉘어 있다.
이날 각자의 전공을 최대한 살려 자신들의 코디쇼를 진행했다.

앞으로 이들과 같은 제2의 앙드레 김을 꿈꾸는 젊은이들이 더욱 늘어나 대전이 패션과 코디의 중심지로 우뚝서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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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기 블로그 기자단 = 허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