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활성화의 첫 걸음마! 중앙시장 상가 일반분양!
동구청사 옆 복합주차빌딩 1층 81개 점포대상
177억원 투입한 첨단 시설, 407대 주차면 확보
12월 7일까지 입찰 신청 접수, 9일 입찰
둔산신도심으로 대전의 상권이 이동하며, 하락세를 면치 못한 원도심... 하지만 최근 대전시는 원도심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대책을 세웠습니다! 원도심활성화방안의 일편으로 건설한 중앙시장 복합주차빌딩 상가를 일반에게 분양합니다. 동구 원동 동구청사 옆 부지에 지하1층~지상4층으로 건설되는 중앙시장 복합주차빌딩은 모두 177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며, 현재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공사가 진행중인데요, 오는 12월 6~7일 이틀간, 입찰 신청을 받고, 최고가를 제시한 응찰자에게 낙찰이 결정되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중앙시장 복합주차빌딩은 407대의 주차면과 일반상업기능을 겸비한 복합빌딩으로 대전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한 원도심활성화의 대표적 사업이죠. 그동안 불편함과 동시한 교통체증을 유발한 재래시장의 문제점을 이번 주차빌딩의 완공으로 해소하며, 시장활성화에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점포의 경우 면적에 따라 5,700만원에서 1억300만원 사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