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들도, 연평도가 안정되기를 바랍니다.
박현하 정무부시장 인천에 특파 위로금 전달
지난 25일 북한의 포격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연평도주민들을 위해 염홍철시장 대신 박현하 정무부시장이 대전시의 대표로 연평도를 방문하여 주민들을 위문하였습니다. 박 부시장은, 인천시장과의 면담에서 '북한의 도발행위로 인해 민간인과 군인 다수가 죽거나 부상당했으며, 또한 수많은 가옥들을 파괴한 북한의 비인도적 만행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연평도 주민피해의 조속한 안전과 일상으로 복귀를 위해 써달라며, 위로금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이번 포격으로 인해, 전사한 서정우 하사와, 문광옥 일병에게는 비통함과 애통함을 감출 수 없으며,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150만 대전시민과 함께, 가슴깊이 간직하겠다는 염홍철 시장의 뜻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