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일상

[현장] 스토리 디카 사진/UCC 공모전 시상식





http://www.daejeon.go.kr/administration/news/news/news/1287851_6818.html

대전 스토리 사진전 및 UCC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이 11월 29일 (월) 오후2시, 대전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입상자들이 참석하여 시상을 했다.

사진부분의 대상은 박동구씨로, 교통도시 대전의 상징 쌍둥이 빌딩이 선정되었으며
UCC 부분의 대상은 김민선, 정효리씨로, It's Daejeon이란 작품이 선정되었다.




대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전의 명소를 촬영한 사진과 UCC 작품 중 엄선한 수상자들이 모여 있었다.



책상위에 가지런히 놓여 있는 '2010 대전광역시 Story 디카 사진전'화보집이 보인다.



반대편에 앉은 UCC 수상자들이 긴장된 표정으로 앉아있다.




다들 시장님이 오시기 전에 사진전 화보집을 펼쳐보고 있다.
다들 엄숙한 분위기 탓에 긴장한 모습이 역력하다.




고개를 돌려보니 낯익은 이름이 보인다. 도경숙님~~~
작년에 대상을 수상하셨는데, 올해는 은상을 수상하셨다.





대상을 수상하신 박동구님...
이 분은 비밀이 하나 있다. 그 비밀은 잠시후에...
대상을 수여하시는 염홍철 대전시장님..
박동구님께서 가장 먼저 상을 받으셨다. 대상이시니까...




은상을 수상하신 도경숙님...
그 얼굴에 기쁨이 가득하다.






한광오님...갑천의 작품을 출품하셨다.




박진실님..
이 분은 대동 하늘동네를 촬영한 작품을 내셨는데, 인상적이었다.
대동에 숨은 모습을 알 수 있는 기회였다.




목척교를 촬영한 작품으로 동상을 수상하신 김진호님...





수상자들이 수여받은 상금이 들어있는 봉투와 상장.




UCC부분에서 대상으로 선정되신 김민선님...




상장을 펼쳐보면 이렇게 입상내역과 이름, 그리고 시상글이 적혀있다.





상장과 상금봉투, 그리고 명패....





 UCC 부분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신 이순옥 외 3분이 앞으로 나와 수상하고 있다.




디카와 UCC부분의 시상이 모두 끝나고 염홍철 대전시장이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하고 있다.
사진과 UCC를 통해 대전의 모습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말을 전했다.





여고생 나성영학생에게 염홍철 시장님께서 상금으로 무엇을 할 것이냐고 묻자
주저없이 '엄마에게 드릴건데요'라고 하자
혼자 뭐 사야 하지 않냐고 묻자 수상자들의 어색한 분위기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변했다.
상금을 갖고 자기를 위해서 쓰지 않고 어머니에게 드리겠다는 그 말이 기특하다.




스토리 디카부분 수상자들과 단체촬영을 하였다.
그런데 박동구님과 도경숙님이 무척 친숙해 보인다.
두 분은 서로 부부사이시다.
같이 촬영을 다니면서 만든 작품으로 부부가 같이 대상과 은상을 수여받게 되신 것이다.






UCC 부분 수상자들의 단체촬영.
UCC 부분은 공동수상과 협동작품이 많은 탓에 수상자들이 디카에 비해 많은 편이다.





박동구님과 도경숙님...대상과 은상에 빛나는 사진작가 부부시다.
멋지시다...






UCC 부분 우수상을 수상하신 송양순님..
모자에서 뭔가 모를 포스가 느껴진다.





도경숙님은 시립미술관을 촬영한 작품으로 은상을 수상하셨다.





UCC 수상작을 감상하시는 염홍철 시장님..
진지함이 묻어난다.





금상을 수상하신 박동구님..
쌍둥이 빌딩의 멋진 작품을 출품하셨다.





허윤기님, 장태산의 모습을 촬영한 작품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도경숙님과 시장님...





은상을 수상하신 임찬경님...
'밤의 꽃으로 피어난 대전의 아름다움'이라는 제목으로 목척교를 촬영한 작품을 출품했다.



동상을 수상하신 김진호님





대동의 하늘동네를 촬영한 박진실님...





UCC 부분 우수상을 수여하신 홍종욱님...한밭 수목원 작품을 출품했다.




동상을 수여하신 이복열님, '도시의 표정-사계를 수놓다' 라는 작품을 출품하셨다.





'찬란한 새봄이 오기까지'라는 작품으로 동상을 수여하신 임정매님..
도경숙님의 사진제자시란다.





'시민의 곁으로 다가선 으뜸강 갑천'이라는 작품으로 동상을 수여하신 한광오님...






아무래도 홍종옥 님인듯 한데...성함을 잘 모르겠네요. 패스합니다. 죄송합니다.




사진작가 부부와 사진제자...
대상, 은상, 동상...멋진 사진 스터디 그룹이다.




UCC 대상을 수여한 김민선님과 시장님...




시상식이 끝나고 시민들이 작품들을 감상하고 있다.
이 사진전은 11월 30일(화)까지 전시된다.










[덜뜨기의 마음으로 담는 세상=허윤기]
[충청투데이 따블뉴스 블로거=허윤기]


[대전시블로그기자단=허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