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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여성이 일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여성이 일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시 여성정책위원회 개최 부위원장에 이혜경 교수 선출












전국에서 여성이 가장 일하기 좋은 도시를 위해 대전시가 적극 나섰습니다. 이날, 대전시는 총 13명으로 구성된 여성정책위원회에서 이혜경 배재대교수를 부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여성이 사회 모든 분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여성정책이 필요하다며, 각계 위원님이 한자리에 모여 남녀평등 보다 한 차원 높은 시각에서 여러 정책수립에 도움이 될 달라"며 염홍철 시장은 말했습니다. 또한 여성쟁책의 구체적 방향설정을 위해, 여성의 사회참여의 확대와 더불어, 영유아 보육 및 다문화가정 등 범위를 좁혀 시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는 주요 시책이 어떻게 반영되는지 평가제도를 만들어 대폭 강화해 나가겠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이혜경 부위원장은 "앞으로 여성정책이 가시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여성이 행복한 도시가 되기 위한 구체적 실천방향을 내걸고 대전의 특색에 맞는 정책마련에 앞장서겠다"고 하였습니다. 오현숙 위원은 "내년도 대전시 주력사업을 중심으로 핵심과제를 만들어 가시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며, 또한 다문화 가정에 대해 10년 안에 예고되는 것을 미리 예측하고 계획을 세울 필요성이 있다"며 강조했습니다. 임도혁 위원도 "여성의 권리향상을 위해서는 경제적 측면에 적극적 참여할 기반을 제공해야 한다며, [여성이 일하기 좋은대전, 일하는 여성이 많은 대전]이란 구호처럼, 여성이 일하기 좋은 대전으로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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