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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수도권 소재 자동차부품회사, 첫 대전에 둥지 (중원정밀, 자동차부품)





 





수도권 소재 자동차부품회사, 첫 대전에 둥지

(주)중원정밀과 대덕특구 죽동지구 입주 MOU체결
500억 이상 투자 및 300명 이상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 약속
타 협력업체 이전 가속화 및 지역 제조업 기반조성에 큰 몫










대전에 웅진과 한화에 이어, 잇단 대기업들의 유치성공으로 대전경제에 있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이번에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의 대덕특구 입주가 확정되어 500억원의 투자와 300명 이상의 고용창출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에 청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대전유치에 성공한 (주)중원정밀과 15일 오전에 대전시청에서 대덕특구 입주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염홍철시장은 '자동차부품업체의 대전유치는 향후 협력업체의 동방이전을 추진해 지역의 제조업을 한층 높이는 것은 물론, 기업의 조기이전과 안정적 정착을 위한 행정적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주)중원정밀의 윤관원대표는 '대전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본사와 생산시설의 조기이전에 최선을 다하겠고, 지역주민을 우선채용을 통한 고용창출과 협력업체의 이전을 촉진시켜 지역내 연관업종과 동반성장에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대전시와 염홍철시장의 적극적인 지원협력과 설득을 통해 결실을 이룬  것으로 대전의 자동차부품산업 클러스터 구축에도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주)중원정밀은 현재 인천, 부평 군산에 생산시설을 갖춘 GM대우자동차 협력업체로 11년 연속 흑자경영과 5년연속 성장기업으로 올해 매출액이 300억원 이상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며, 자동차 OEM인 GM의 300시리즈 개발프로젝트 수주 확정 및 400시리즈 수주가능성으로 2015년에는 매출액1500억원 달성이 무난한 중견기업입니다.


이에 앞서 대전시 는 (주)웅진에너지(주)한화 그리고 국방미래기술연구소와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또한 고용창출 효과가 큰 자동차제조업체를 유치함으로 내실있는 기업유치성과가 나타났습니다. 한편 (주)중원정밀의 대전이전으로 지역내 자동차관련산업의 성장을 기대하며, 향후 GM대우와 협의해 또다른 우수 협력업체의 대전이전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며, 자동차부품업체의 대전이전에 가속화 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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