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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박물관ㆍ시설

대전국악방송 개국 2주년 기념 공연! 터무니없는 소리 in 대전

대전국악방송이 개국한지 벌써 2주년이되었습니다!

대전국악방송 개국을 축하하며 다른 기자님들과 함께 라디오방송에 출연 했던 기억이 새록 새록 떠올랐답니다.

우리가락을 들을 수 있어서 자주 듣고 있는 대전국악방송! 개국 2주년 축하드려요!

대전국악 방송개국2주년 특집으로 '터무니없는소리 in 대전 콘서트'가 6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열렸습니다.

요즘 가장 핫한 젊은 소리꾼들과 콘서트오늘 밴드와 함께 고영열 , 하윤주, 이봉근, 이윤아, 이희문과 놈놈 이 출연 해서 너무 즐겁게 관람했습니다.

우리 국악은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트려 버리는 즐거운 콘서트 였답니다.

젊은 국악인들의 현대적인 국악을 보고 들을 수 있었고요. 특히나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이윤아 님의 소리도 들을수 있었답니다.

국악에 관심이 많은 대전 시민이 오셔서 공연을 즐겼답니다.

이희문과 놈놈은 Tiny dest ssingssing 영상으로 아주 유명해진 우리나라 국악인들이랍니다.

파격적인 국악으로 가장 핫핫 분들이 오셔 다들 너무나 즐겁게 호응해주셨답니다.

국악과 피아노의 어울림도 독특 하고 밴드연주와도 잘어울려서 너무 놀랐답니다. 터무니없는 소리 in 대전은  진행에 이은하 아나운서로 시작되었습니다

고영열의 뱃노래는 다들 많이 알아서 흥을 올리는데 최고였답니다. 하윤주는 정가를 부르는 모습이 꼭 여신같아서 재즈클럽에 온기분이 들정도였답니다.

이봉근의 적벽가는 적벽대전중에 병사들이 우왕좌왕하다가 죽는 그 아이러니한 모습을 해학적으로 표현했어요. 이윤아의 사랑가는 요즘 춘향이 같은 모습에 이봉근 이도령이 나와서 뮤직컬을 보는듯한 무대로 연출 했답니다.

대전에서 우리가락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

대전국악방송(표준FM90.5)을 들으면서 하루의 스트레스도 풀고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올려지는 다양한 공연들을 즐기면서 하루를 보내보시는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