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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전시ㆍ강연

since 1950 대전의 일상 엿보다! 대전일보 Lab MARs 전시

서구 월평동에는 대전일보가 있습니다. 그리고 1층 오른쪽에는 Lab MARs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광고 since1950 대전의 일상 엿보다, 훔치다> 전시회가 6월 30일 일요일까지 열립니다. 

우선 랩마스(Lab MARs)는 복합예술공간으로 전시, 강연, 행사들이 가능 한 공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광고 since1950 대전의 일상 엿보다, 훔치다> 전시가 가능한 것입니다.

간단한 음료도 팔고있고 여름이라 그런지 빙수도 출시해서, 전시를 보다가 편한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있어 사진은 찍지 못 했지만 넓은 공간이기 때문에 시간을 보내기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회의를 하시는 분들과 그림을 그리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평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관람이 가능합니다.

대전일보 입구에도 포스터가 붙어 있고, 랩마스에 들어가기 전에도 포스터가 붙어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랩마스에 들어가자마자 왼쪽에는 신문과 돋보기, 활자 찍기 체험, 작은 팝업스토어가 있습니다.

팝업스토어를 지나, 음료 판매대를 지나면 전시장소가 나옵니다.

입구에 이렇게 신문이 있는데 확실히 요즘 신문과는 달라서 많이 신기했습니다.

파노라마로 찍은 사진이라 열린 공간 처럼 찍혔지만 사각형의 공간 입니다.

중간 중간 이렇게 입체적인 전시들이 있어서 더욱더 그 시절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찍어 달라고 할 수 있었지만 저는 먼가 민망해서 혼자 들고 찍었지만, 제대로 찍는다면 SNS에 전시회 후기 올리기 딱일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후기 남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판을 준비한 것이 센스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 쪽 벽면에 이렇게 영상으로 사진들이 나오는데 전시를 다 보고 영상을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저 시대를 겪은 부모님이나 가족들과 온다면 더 재미있게 전시를 볼 수 있을 거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세한 전시가 궁금하다면, 전시도 보고 편한 여가시간도 보낼 수 있는 랩마스로 오는 건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