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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도심속 알뜰장터 대세맘 플리마켓에 다녀왔어요 요즘 날씨가 좋아져서 그런지 여기저기서 다양한 주제로 플리마켓이 많이 열리는데요. 오늘은 둔산동 홈플러스 옥상에서 오전 11시~ 오후 2시까지 딱 3시간만 진행되는 '대세맘 플리마켓'에 다녀왔습니다. 아기자기한 여자아이 악세사리에서부터 이제는 작아져서 입을수 없는 옷이나 장난감, 보지않는 책 등을 필요한 사람에게 저렴하게 판매하는 벼룩시장. 누구나 참여가능해서 우리도 아이들을 데리고 플리마켓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넓은 야외 주차장이라 유모차와 카트 입장이 가능하기때문에 유아를 동반한 엄마들도 맘편하게 구경할수 있었습니다. 대전지역을 중심으로한 지역카페 몇몇 곳에서는 모래놀이, 쿠키체험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해서 아이들이 신나게 놀수 있었습니다. 11시에 도착했는데도 엄청난 인파에 플..
오늘 저녁식사는 레스토랑에서 근사하게 하기! 오늘 저녁식사는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하기! [레스토랑, 인테리어, 파스타, 대전맛집, 전국맛집] 어딜가나 요즘은 분위기있는 곳과 아름다운 인테리어로 장식된 레스토랑들이 많죠? 얼마전 방송에서도 드라마 '파스타'가 방영되면서 더 더욱 사람들이 레스토랑을 찾게 되었죠? ㅎㅎㅎ 그런데 오늘 소개해 드릴 레스토랑은 대전에서 우리 블로그기자단 님들이 직접 찾아다니시며 취재한 곳이라 더욱 믿음이 가실꺼에요^^ 보시다가 "추천"과 "댓글" 부탁해요~^^ "분위기 좋은 노은역 주변의 데이트 장소" [http://daejeonstory.com/1295] 이렇게 추운날에는 어디 가기도 힘들고, 더구나 그나마 있던 동물원은 임시 휴관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어디에 가서 뭘하고 주말을 보낼지... 노은동에는 작지만 알찬(한가한..
[이슈] SSM과 전통시장의 상생의 방안은? (재래시장,대형마트,홈플러스,이마트,롯데마트) "SSM과 전통시장의 상생의 방안은?"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따라, 전통시장도 특생있는 변화를 모색할때 대전의 전통시장은 지난 한해의 이슈가 '상생'이었다면, 올해의 이슈는 바로 '생존'이 될 것입니다. 대전의 현재상황을 보면 SSM(슈퍼슈퍼마켓)이 28개, 대형마트가 16개 등 모두 44개로 1점포당 3만3700여명입니다. 발전하는 사회 속에서 어쩔수 없는 변화입니다. 다만 이러한 SSM이 문제가 되는 것은 결국 별다른 경쟁력 없이도 자본만 있다면, 누구나 다 할 수있는 아이템이기 때문이죠. 지역의 영세업자들은 지금껏 가게 하나로 적정한 이윤만을 보고 살아가는 방식을 고수했는데, 이런 점, 바로 경쟁력이 없는 문제때문에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불과 20년전만 해도 프랜차이즈라는 것이 생소할 뿐만 아..
값싸고 맛나고 푸근한 정 가득~우리시장 이름난 맛집 (시장맛집,전통시장,대형마트,재래시장) 값 싸고 맛나고 푸근한 정 가득~ 우리시장 이름난 맛집 " 시장에 가면 시장 어귀에서 김이 솔솔 나는 만두집, 순대집, 해장국집이 늘 발길을 잡는다. 시장에서 구하는 싱싱한 제료에 정성과 솜씨가 보태졌고, 착한가격으로 인기를 모으는 전통시장 맛집들. 이곳이 있기에 시장가는 발걸음은 더욱 가볍다. " 요즘, 전통시장들이 이마트나, 홈플러스, 롯데마트 같은 대형마트들에 의해 심각한 위기에 빠져들고 있죠. 하지만 전통시장들은 이들과는 다른 특징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전의 전통시장에서 맛볼 수 있는 맛집들을 소개합니다. 중앙시장 점포수만 해도 1,000개가 넘는 대전의 대표시장이다. 인터넷 쇼핑몰까지 운영할 정도로 없는 것 빼고 있을 것 다 있는 중앙시장에는 요즘 활기가 넘친다. 목척교를 복원하고 대전천을..
[대전맛집 추천/애슐리 추천] 애슐리에서 아내와의 달콤한 데이트^^ "애슐리"에서 아내와의 달콤한 데이트 아내와 오랫만에 둘이서 패밀리레스토랑인 애슐리 에서 오뭇하게 저녁을 먹었다. 병원에서 3교대로 일하느랴 몸의 리듬도 많이 깨지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데 많이 몰라졌던 내가 미안한 마음이 든다. 화이트의 색으로 깔끔하게 보이는 애슐리 샐러드바 가족들끼리 식사하러 온 사람들이 많았다. 내가 처음으로 샐러드바돌고 가지고 온 음식들 배가 고팠던 나머지 빨리 먹고팠다. 그중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브로콜리스프^^ 따뜻한 것이 배고픈 배를 든든하게 채워준다. 아내도 많이 배고팠던 것 같다. 아내가 가지고 온 음식들^^ 내가 두번째로 가지고 온 음식^^ 무알콜 포도와인음료^^ 와인향이 많이 나서 좋았다. 아내와 와인 한잔과 함께 식사하는 분위기도 연출되었다 허기가 조금 채워지자..
김치대란의 세상에서 금(金)치를 외치다! 김치대란의 세상에서 금(金)치를 외치다! 연일 터지는 뉴스가 김치값이 올랐다는 말입니다. 4인 가족 기준 김장을 20포기 담그려면 50만원 가까이 줘야 한다더군요. 이번에 김치가격이 이렇게 올랐으니 내년 배추 농사 많이 지을 거고 내년은 배추값이 폭락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배추밭을 갈아 엎는 뉴스가 다음해에는 나오겠군요. 어째든 아침일찍 동생이 차몰고 나선다기에 마트 오픈즈음에 쇼핑을 다녔습니다. ->라고 읽고 실은 김치 사냥의 성과에 대해서 살짝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1. 탄방동홈플러스 배추김치 저의 입맛에는 천일염 김치가 제일좋은 데 천일염 김치 4.2킬로는 다 떨어지고 2킬로 1킬로 500그램들만 남았더군요. 2. 롯데마트 배추김치는 1킬로 50그램 이정도의 소량입고만 되어 있었습니다...
마법의 커피, 마고스(MAGOS) 커피 전문점 마법의 커피, 마고스 커피 전문점을 가게 되었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날 친구와 저녁을 먹고 커피 한잔을 하기위해 비를 피해 들어간곳이 바로 마고스(MAGOS) 그리스어로 마술이나 점술로 사제하는 사람들을 가리켜 부르는 말입니다. 탄방동 홈플러스 2층에 자리하고 있어 지나치기 쉬운 곳이지만 이야기를 나누며 대화를 하기에 좋은 장소이기에 커피를 시키고 앉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사진에서는 볼수 없지만 훈훈한 바리스타분이 커피를 더욱 향이 묻어 나게 하는 것 같았습니다. 유리창 넘어로 보이는 마고스 간판이 더욱 운치있게 하는 것 같습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과 시원한 모카프론치노를 가지고 자리에 앉아 마법에 걸린것 처럼 시간이 흐르는 것도 모르고 이야기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마고스가 가지고 있는 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