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텔

[대전소식] "엑스포에 새로운 특급호텔이?" 대전시-(주)클라우스앤컴퍼니-스마트시티자산관리(주), 엑스포컨벤션 특급호텔 건립사업'업무협약' 사업비 700여억 원 투입, 부지 1만 1149㎡ 지하2‧지상18층 규모 건립 지난 8년여 간 사업자를 찾지 못해 난항을 겪었던 엑스포 컨벤션 부지 내 특급호텔건립이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됩니다. 대전시는 22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송종찬 ㈜클라우스앤컴퍼니 대표, 배판덕 스마트시티자산관리(주)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호텔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날 협약식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은"특급호텔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으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이 이제 완성의 단계로 접어들게 됐다"며 "인근에 세종시와 과학벨트 조성, 무역전시관 증․개축 등 대전시의 MICE산업 육성정책등과..
가까이 가지 않으면, 식당인지 모르는 희안한 맛집 가까이 가지 않으면, 식당인지 모르는 희안한 맛집 회사에서 마침 이곳을 갈일이 생겨서 찾아간 맛집입니다. 이곳은 상당히 큰 규모의 식당으로 나름 대덕테크노밸리에서 골프장까지 끼고 식사할 수 있는 특별한 곳입니다. 때문에 CEO나 손님들을 접대하는 곳으로 많이 활용되는 곳이기도 하는데요. 그런데, 왠지 옆에 골프장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골프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곳이라는 인상이 조금 남아 있습니다. 이곳을 찾아가려면 골프장을 우측에 두고 쭉~ 끝까지 올라가야 나옵니다. 참 넉넉한 공간이지요? 그런데, 이곳이 식당전용인지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2층도 식당으로 쓰인다는 것은 알 수 있었습니다. 가까이 와야만, 식당의 이름을 알 수 있는 이곳! 아는사람만 찾아오는 그런 음식점이죠. 나름 호텔같은 느낌을..
[대전생활] 제4편, 20년전의 대전은 어떤모습이었을까? "만년교와 유성온천" 20년전의 대전은 어떤모습이었을까? "만년교와 유성온천" 주말마다 아버지 손에 이끌려 목욕을 위해 유성온천을 다니던 습관은 어른이 된 지금도 여전합니다. 1번 버스를 타고 갈마고개를 너머 신신농장 산모퉁이를 돌아서면 나타나는 만년교. 그 다리를 건너야만 유성온천을 갈 수 있었습니다. 만년교는 갑천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로 1920년에 콘크리트로 건설된 이후 한국전쟁 때 폭격으로 파괴됐습니다. 이후 1954년 다시 목조로 만들어졌다가 1968년에 콘크리트로 재건됐고, 1993년 6월 길이 207.6m 폭 46m의 10차선 다리로 완공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지난해 세워진 유래비에 '만년교(萬年橋)는 갑천의 옛 명칭 만년강(萬年江)에서 유래되었다'며 '한때 유성과 대전을 잇는 유일한 다리이고, 옛 국..
[대전소식] 대전도 할수있다!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대전에 특급호텔과 유스호스텔 건립방안 추진! 【대전소식】관광산업 육성을위해 대전에 "특급호텔과 유스호스텔"건립방안 추진! 「외국인유학생 적극유치와 의료관광산업 활성화 및 외국과의 네트워크 방안 적극추진해...」 염홍철 대전시장은 9일,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이제 대학은 산업”이라고 전제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적극 유치하여 의료관광산업 활성화 및 외국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라“고 지시하였습니다. 염시장은 이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 기숙사인 ‘제2 누리관’을 원도심에 건립하는 방안을 비롯해 ▲외국인 유학생 후견인제 도입 ▲외국인 유학생 문화․체육 이벤트 개최 등의 시책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대전은 유학생을 최고로 배려하는 도시라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전국적으로 유명한 강사를 초빙하여 기존의 특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