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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길

대청호오백리길&추동호반길은 겨울에 더욱 아름답다! 대청호 오백리길&추동호반길은 겨울에 더욱 아름답다! *** 대청호오백리길은 겨울에 더욱 멋있다는 말이 있어요. 대청호오백리길은 약 21구간으로 정말 넓은데, 제가 찾은 곳은 연인들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하는 4구간 호반낭만길이에요. '대청호오백리길 4구간 호반낭만길' 안에는 '걷고싶은길 12선 추동호반길'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시면 돼요. 두 구간이 다른 것은 추동호반길이 구간이 짧아 더욱 가볍게 돌아볼 수 있다는 것이지요. 추동호반길은 총 5km로 둘러보려면 약 1시간 40분 정도 걸리고, 대청호오백리길 4구간 호반낭만길 약 10km 정도로 예상 소요시간은 약 5시간 입니다. 대신 추동호반길에서 대청호자연생태관을 둘러본다면 소요시간이 좀 더 늘어나겠죠?! 대청호오백리길 4구간 호반낭만길과 추동호반길 중 어..
여름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대청호반 연꽃마을 여름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대청호반 연꽃마을 *** 여름나기에 지쳐가고 휴가와 더위가 아주 잘 힘겨루기를 하고 계절의 절정입니다. 이런날 몸을 조금 움직여 눈요기를 마음껏 할 수 있는 장소가 있어 살짝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블로그기자단의 소개로 알게된 대청호반 연꽃마을 드라이브로도 좋고 걷기도 좋고 보기도 좋은 곳입니다. 역시 여름이 한창이군요. 호반길도 함께 있고 또 좋은 글귀가 군데군데 적혀있어 읽다 가다를 반복하며 시름을 잊기에도 좋습니다. 호반길을 살포시 거닐어 봅니다. 세월과 함께한 흔적이 가득한 벤취도 보이고... 자연과 삶의 공존이 보이기도 합니다. 맨흙을 밟는 기분이 그만인걸요.^^ 호수는 늘 그렇듯 잔잔하고 여유롭게 여행객에게 자신을 보여줍니다. 뉘집 정원에 놓인 소품 연꽃마을은 그리 넓지..
[대전여행] 걷고싶은길 '제4편, 추동호반길' (대청호,산책길,호반길) 대청호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대청호변 길을 대전에 사시는 사람들이라면 많이 아실겁니다. 그러나 그곳을 걸어본 사람들은 지나간 사람들에 지극히 적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아름다운 전망으로 이름난 곳이 있지요. 바로 추동호반길로써 이 길은 대전의 걷고 싶은 길 12선에 뽑힌 산책길이기도 합니다. 봄에는 화려한 벚꽃들로 인해 아름다운 장면이 연출되어 정말 분위기 있지요. 지나간 노래이지만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을 들으며 걷는다면 정말 분위기 있는 길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나뭇잎이 붉고 누렇게 물들어 가는 가을의 절정입니다. 그런 화려한 봄날의 벚꽃길은 볼 수 없지만 가을의 낭만과 푸르른 하늘, 그리고 코발트 빛 대청호수를 바라보며 걷는 기분은 나름 마음의 움켜진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풀어..
스마트하게 대청호반길을 걸어보세요~ 대청호 안내 APP, 행정안전부 스마트하게 대청호반길을 걸어보세요~ 대청호 안내 APP, 행정안전부 대청호반길 안내 앱 초기화면 입니다. 안드로이드마켓에서 다운 받을 수 있고, 무료입니다. 용량이 조금 크기 때문에 와이파이망을 이용하는게 좋겠습니다. 다운받아 설치하면 다양한 대청호반길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자 수가 1,000만영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공공기관에서도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스마트폰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에플리케이션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APP은 행정안전부에서 개발한 생활공감지도 중에서 대청호반길에 대한 내용입니다. 안드로이드, 애플, 윈도우모바일 버전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새로운 내용이 있을때마다 업데이트도 빠른편이어서 활용하기에 따라서는 아주 유용한 APP 입니다. 화창한 봄, 나..
가족과 함께 자연의 품에 안고 찾아 걷는 명품산책로 가족과 함께 자연의 품에 안고 찾아 걷는 명품산책로 대청호반길 『 대청호반길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주변의 농촌마을, 문화유적을 연계해 지난 해 조성된 테마형 생태탐방입니다. 총 길이 59km, 6개 코스 11개 노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코스별로 최단 1시간에서 최장 3시간 정도 호숫가나 마을길, 산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출발지에는 대부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차를 타고 접근할 수 있습니다. 』 제1코스 가족들과 나들이 최적지 금강로하스 해피로드 대청문화회관 뒤편으로 1.5km의 나무데크가 운치를 더해줍니다. 가족들과 손잡고 걷기에 안성맞춤인 코스입니다. 대청문화회관과 물홍보관에 들러 미술작품이나 물관련 자료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밤이 되면 호숫가에 세워진 LED 열주등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
가을 향기 맡으며 대청호반을 걷는다. 아름다운 가을이 다 가기 전에 대청호반길을 찾았다. 호수를 끼고 걷는 즐거움이란 어떻게 다 말로 할 수 있으랴. 작은 조각배가 운치를 더해 주고 있는 호반길의 낭만을 느껴본다. 위 길은 대전 대청동에 위치하고 있는 둘레길이다. 연인과 걸어도 좋고 친구와 가족과 함께하면 좋을 아름다운 가을길이죠. 호수속의 반영도 아침을 반겨준다. 울긋불긋 단풍도 제 빛을 발하고 있다. 아~~ 아름다움이란?? 이렇게 감탄을 하고야 마는 풍경이 아닐 수 없다. 대청동을 지나 주산동에 들어서니 자전거 투어를 하는 분들도 가끔씩 눈에 띄었다. 빛나는 갈대에 혹 눈이라도 멀까? 낭만을 느끼려 갈대 숲으로 빠져든다. 주산동 갈대숲에서.... 호반길의 마지막 지점이라고 할 수 있는 대청댐의 단풍이 곱디 곱다. 무르익어가는 가을의 정취..
[대전여행] 아름다운 단풍숲길로의 초대, 대전 상소동 산림욕장 [오감만족] 아름다운 단풍숲길로의 초대, 대전 상소동 산림욕장 대전에 많은 연구소와 학교가 있다보니 사람들은 보통 대전하면 굉장히 도시적인 모습만을 생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도심을 조금만 벗어나면 아름다운 자연을 만나볼 수 있는 도시가 바로 대전입니다. 장태산과 만인산 등에 있는 자연휴양림은 이미 꽤나 유명한 장소이고 대청호 주변도 호반길 조성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아름다운 길을 가지고 있는 대전 동구 상소동 산림욕장도 자연과 함께 하기에 너무나도 좋은장소 입니다. 그래서 지난 토요일 찾았던 상소동 산림욕장을 사진속에 담아봤습니다. 사진속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함께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하고 계신분들입니다. 아직 완전한 단풍이 찾아오지는..
대청호 호반길과 대충청방문의 해 대전에는 대청호라는 천혜의 자원이 있습니다. 대전과 충청도 사람들에게 상수원으로도 이용하고 있는 대청호는 지금까지는 대청댐 일부만 잠깐 들리는 관광자원으로 이용되곤 했습니다. 올해는 관광자원이 전혀 없을것 같다고 인식되고 있는 대전을 홍보하는 한해가 될것 같습니다. 2010년은 바야흐로 '대충청방문의해(http://www.2010visit.org)'인데 제천 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2010.09.16 ~ 10.16)과 세계대백제전 (2010.09.18 ~ 10.17)과 함께 대전 그랜드 투어 (2010.09.16 ~ 10.17)까지 합쳐져서 대충청방문의 해 메가이벤트가 열립니다. 많은 지자체들이 지역축제를 하는데 한반도의 중심에 위치한 대전과 충청도는 지역축제추천을 할만한곳으로 많은 행사와 볼거리를 마련하..
아름다운 산책로와 드라이브코스가 있는 대청호 1980년 완공된 대청댐에 의해서 생긴 대청호는 대전광역시 대덕구ㆍ동구와 충청북도 3개군 6개면에 걸쳐 있다. 그동안 대청호는 주변의 각종 생활용수와 축산ㆍ공장 폐수 등이 유입되어 부영양화현상이 발생하는등 환경문제가 심각하였으나, 많은 노력으로 최근에는 예전이 비해서 많이 깨끗해 지고 있는 곳이다. 특히 대청호 호반길과 같은 관광루트 개발을 하면서 아름다운 산책로와 공원이 주변에 조성되어 많은 이들이 찾는 장소로 변모하고 있다. 또한 대청호 주변의 도로는 한적하면서도 아름다운 꽃들과 대청호의 모습을 내려다볼 수 있어 드라이브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대청호 주변에 조성된 호반길은 이제 많은 사람들에게 나들이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주산지가 부럽지 않은 풍경이다. 신기하게 물속에서 많은 나무들이 자라나고 있었..
대청호길을 따라서... 여행날짜 ; 2010-04-24 위치 : 대전시 동구 추동 찾아가는 길 : 가양공원 - 대전터널 - 대청호길 새벽부터 길을 나서니 안개가 자욱합니다. 왠지 신비스러운 분위기.... 생태공원 아래 대청호수가로 내려가 봅니다. 길가에는 매화가 활짝..... 이른 봄에만 볼 수 있는 연두색이 참으로 예쁩니다. 바람이 세게 부니 꽃비가 내립니다. 언덕길을 산악자전거팀이 올라옵니다. 박수를.... 한 떼의 학생들이 지나갑니다. 아마도 대청호 트레킹을 하고 있나봅니다. 과수원에는 배꽃이 한창입니다. 문의 수몰유래비 추동에서부터 돌아 돌아 문의마을까지 왔습니다. 벚꽃이 지고 있네요. 안타깝게 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어느덧 여름이 불쑥 찾아오겠지요~ 아니 벌써 여름이 들어와버렸습니다....
대전에 '대청호반길'이란 올레길이 생겼어요! 대전시가 대청호수의 자연풍광과 어우러진 테마형 생태탐방로인 대청호반길을 조성했습니다. 물론 제주 올레길이 그랬던 것처럼 대청호반길 역시 없던 길을 새롭게 내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곁에 있었던 길을 다시금 우리에게 돌려주는 것인데요~ 대청호반길은 대청호수 인접지구인 동구와 대덕구 일원을 11개 코스 58.8km, 자전거 도로 3개 코스 26.6km 발굴 정비한 것으로 대전시는 대대적인 정비나 인위적인 시설물 설치는 자제하고 최소한의 편의시설만 설치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설치된 편의시설은 산책로, 안내판, 이정표, 목책계단, 전망대, 벤치 등이구요, 코스별 구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전 대청호반길에서 원시자연을 맛보다. [그저 찰칵] 대전 대청호반길에서 원시자연을 맛보다. 대전에 살면서 대청호를 몇번씩 가보았지만 대청호반길을 걸어본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대청호반길이 명품길로 거듭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호기심을 안은 채 찾아갔습니다.
[멋] 대청호반길을 따라서.... 여행날짜 : 2010-03-27 위치 :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 찾아가는 길 : 북대전 - 신탄진 - 대청호 방향 대전 8경의 하나인 대청호. 제주 올레길처럼 대청호반길이 산책로 11개로 조성됩니다. 그 중 1코스는 호반가든에서 대청댐잔디광장까지 1.5km의 데크시설로 이어져 있습니다. 이번에는 대청 잔디광장부터 시작합니다. 굉장히 넓은 잔디공원인데 아직 초록잔디가 나오지 않아 나무만 담았습니다. 지압길도 꾸며 놓았답니다. 이제 호반길이 시작됩니다. 물빛이 예쁩니다 밀림의 일부분 같아보입니다. (내 생각인지도 모르지요....ㅋ) 반영 또한 기가 막히게 아름답습니다. (자화자찬~)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하는 할머님 산수유가 피었답니다. 눈이 올라온 것 좀 보세요~ 악어 입인가요... ^^ 지난번에 왔을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