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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유튜브영상]가자! 오월드 놀러와유 오월드는 주랜드와 플라워랜드, 조이랜드, 버드랜드가 있는 종합테마공원입니다. 봄에는 튤립, 장미, 가을엔 국화축제와 야간개장도 하고 있습니다. ▲ 흐르는 물을 수채화 표현 올 가을이 다가기 전에 연인들은 모두 오월드로 가 보세요. 그곳에 가면 모두가 진정 '가을신사' 와 분위기 있는 여인으로 변신할 겁니다. 아참 생활에 바빠서 감성이 무뎌진 이들도 가 보세요. 핑크뮬리가 말을 건네 올겁니다. ▲ 가을날 분수와 대화를 나누다 사파리에 가 봤더니, 그곳에 있는 동물들을 보면서 저는 지난날의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호랑이와 함께 했던 지난날의 추억들이~!!! 그래서 오월드의 풍경을 담으면서 제 추억도 동영상에 함께 담아보았습니다. 가을의 추억이 희미해질 무렵이거나 추억을 덧칠하고 쓰고 싶으면 모두..
라일락꽃 흩날리던 날, 충청민향회 민화 전시와 만나다 벚꽃잎이 눈처럼 흩날리더니 벚꽃의 시절이 보내며 라일락이 살며시 얼굴을 펼치고 있습니다. 라일락 꽃이 조금 꽃잎을 펼쳤을 뿐인데 라일락꽃 향기가 봄바람을 타고 주변을 감싸고 있네요. 이곳은 어딜까요? 이곳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보문산 건물 옆 학이사 정원입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전시민대학에서 수강을 하는 분들이 주로 쉬는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죠. 라일락 향기에 떠오르는 단골 옛 노래를 흥얼거리며 대전근현대사전시관 미술전시실로 향했습니다. "라일락 꽃 향기 흩날리던 날~ 공원에서 우리는 만났소~ 밤하늘에 별 만큼이나 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대전근현대사전시관 1층 전시실에서는 백성꽃 民花가 아니라 백성들의 생활과 밀접한 그림, 民畵 전시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민화 전시는 충청민향회라는 민화..
[대전명소] 호기심 천국 오월드, 비가 와도 즐거워라~ 대전 오-월드 가 올해로 개장 10주년을 맞았다고 합니다. 동물원과 꽃동산, 놀이동산으로 이루어진 오월드는 대전의 명소이자 또 하나의 테마공원이지요. 비가 오더라도 막을 수 없는 호기심!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오월드에서 충분히 만끽하고 돌아왔어요~ 비가 그칠 기미는 없었지만 꿈의 성곽으로 들어서는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아이들은 비가 내리거나 바람이 부는 것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는 것 같아요. 오히려 햇빛이 쨍쨍 내리 쬘 때보다는 지치는 기색도 없고 즐거움이 가득한 것 같았지요. 가족이 우비 색깔을 맞춰 오월드를 향해 도로를 건너오네요. 비가 많이 와서 놀이동산의 기구들은 많이 쉬고 있는 것 같은데 어디로 향하는 걸까요? 아하~ 비오는 날의 분수대도 아이들에게는 좋은 놀이터가 되네요..
눈부신 가을, 국화 향기에 흠뻑 취해 보실래유~(대전명소/유림공원) 10월의 첫날입니다. 그리고 3일 연휴의 시작입니다. 이런 황금 연휴에는 고민 또한 늘어납니다. 가족과 함께 혹은 연인과 함께 어디로든 떠나야할 것 같은 부담감이 생기기 때문이지요. 차 밀려서 피곤할 일도 없고 멀리 가서 고생할 필요도 없는 곳, 교외로 멀리 떠나지 않고서도 황금빛 가을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곳, 국화꽃 전시가 열리고 있는 유림공원엘 다녀왔습니다. 시원한 푸른 하늘 아래 갖가지 빛깔의 국화꽃들이 막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맨 먼저 대전을 상징하는 한빛탑 조형물을 담아 보았습니다.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친구와 함께하면 좋은 곳입니다. 과제를 위해 공원을 찾은 아이들이지만 국화꽃과 풍경을 담으면서 행복한 모습이었습니다. 노오란 국화꽃은 피었지만 아직 붉은 빛의 국화꽃은 피어나질 않았네요. ..
[대전여행] 오월드의 사파리에서 DSRL로 마구 촬영하기...  DSLR를 구입하고 나면 무엇인가를 마구 찍고(촬영)하고 싶어진다. 처음에는 가족이나 사랑하는 이들의 얼굴을 렌즈에 담고 다음에는 그냥 주변의 풍경도 마구 담고... 동물도 뷰파인더를 통해 보고 싶었다. TV에서 보던 '동물의 왕국'처럼 아프리카 초원을 갈 수 없는 일... 하지만 가까운 곳에 이러한 동물들을 맘껏 구경할 수 있는 곳이 있으니 그곳은 바로 대전의 오월드!!! 오월드은 놀이공원과 아프리카사파리, 동물사육장 그리고 꽃과 식물들이 만발한 플라워랜드가 한 울타리안에 있다. 초보인 제가 DSLR를 가지고 무작정 오월드를 찾아 동물들의 모습을 렌즈에 담아보았다. 예술적인 맛은 떨어지지만, 너그러운 맘으로 봐 주십시오. 참, 대전 오월드는 대전광역시 중구 사정동 산 39-1에 위치해 있으며, 고..
[대전여행] 늦은아침 오월드에서의 사파리여행 늦은아침 오월드에서의 사파리여행 여행날짜 : 2010. 11. 20. 위치 : 대전시 중구 사정동 찾아가는 길 :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안영I.C 근처 아프리카 야생동물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왠지 기대되는.... 처음 만나는 동물은 바로 귀염둥이 검정곰 먹이를 서로 달라고 손짓합니다. 관람차가 지나가자 허탈하다는 듯....... 그 다음은 맹수 벵갈호랑이를 만납니다. 위엄있는 포스가 강렬히 뿜어나옵니다. 아예 드러누워 곤히 자는 녀석도...... 사자 일행은 모두 나이가 든 탓에 귀찮아 보입니다. 아마도 왕인가 봅니다. 좋은 볕에 앉아 늠름하게 선탠을 즐기네요. 북극여우는 얼굴을 돌리지도 않고 뭘 그리 찾는지..... 여름에는 털이 회색이고, 겨울에는 횐색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코끼리는 다 아시..
늦가을, 대전 오월드의 한가로운 풍경.. 늦가을, 대전 오월드의 한가로운 풍경.. 2010.11.20 늦가을 이른 아침부터 팸투어 참석으로 오월드를 찾았습니다. 이른 시간이라 주말임에도 한산하니까 좋더라구요. 놀이기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10시전에 가세요. 줄도 서지 않고 여러가지 기구를 타기에 딱 좋습니다! 우리 일행은 우선 오월드의 대표코스죠, 사파리를 먼저 돌았습니다. 사자모양의 버스에 올라서 코스를 돕니다. 처음 반겨주는 동물은 바로 곰입니다. 이 녀석들 사육사나 기사님이 던져주는 먹이에 길들여져 서서 받아먹는 모습이 정말 재밌습니다. 사파리 버스내부입니다. 마치 사람처럼 서있죠.. 이 중에서 몇 녀석은 서서 걷더라구요 다음으로 만난 동물은 호랑이와 사자입니다. 아직은 늘어져서 양지에서 이렇게 잠을 잡니다. 야간 사파리도 유명한데 한..
도심 속 자연과 가까이, 놀라운 것들을 경험할 수 있는 오월드! 도시 속의 순수자연, 놀라운세상과 즐거운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그곳은! 오월드? 오월드!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ㆍ드림대전 트위터 서포터즈 2010 대전 중구 팸투어 2010. 11. 20. 지난 20일, 대전광역시에서는 블로그기자단들과 드림대전 트위터 서포터즈들을 위해 동구에 이어, 이번에 중구팸투어를 마련했습니다. 대전 중구에는 많은 볼거리가 있지요, 오월드와 보문산공원, 아쿠아월드 그리고 최근에 조성한 목척교일원 등이 있지만, 오월드를 소개할까합니다. 오월드는 지난 2002년 어린이날에 맞춰, 대전시민들의 숙원인 동물원을 개장으로 시작하여 플라워랜드와 조이랜드, 그리고 주랜드로 이루어져 있죠. 그 규모는 전국에서 3번째로 큰 동물원이랍니다. 오월드는 아시다시피 대전에 있는 유일한 동물원이에요. 그 ..
[그저찰칵] 대전오월드 동물들의 재미난 표정들 [그저찰칵] 대전오월드 동물들의 재미난 표정들 대전 오월드에 가면 제일 큰 볼거리는 동물들이죠! 사자, 코끼리, 기린 등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동물들은 사파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따로 돈을 더 받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눈을 가진 일런드영양입니다. 마치 호수를 보는 듯 하죠! 사파리를 가면 제일 처음 우릴 맞이하는 곰! 우리가 곰의 후손(?)들이라 그런지 웬지 친근합니다! 재주도 많이 부려서 귀여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 사자들은 시도 때도 없이 잠만 잡니다! 사자들이 추워서 그런건지 포개고 잠을 자는군요~! 정말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기린! 초원의 신사답게 라인이 끝내줍니다. 어린이들에게 인기 최고인 양,염소 우리 흔하디 흔한 동물이긴 한데 도시 아이들에겐 마냥 신기한 동물이죠! 나뭇잎을 좋아해서..
오늘은 동물원 가는 날 - 대전 오월드에서 11월 중구 팸투어 중 오월드의 동물원 풍경을 포스팅 해 봅니다. 자 ~~ 그럼 무섭고도 귀여운 호랑이 버스를 타고 사파리를 먼저 구경 갈까요? 제일 먼저 만난 동물은 호기심 많고 재주를 잘 부리는 곰을 만났습니다. 재주의 명인답게 모두들 동물버스에 몰려와서 여러가지 포즈를 취하며 우리를 반겨줍니다. 호랑이와 사자녀석들은 아침 식사를 마친 후 휴식 시간인가 봅니다. 하품하는 녀석, 낮잠 자는 녀석, 빼꼼이 쳐다만 보는 녀석들의 모습이 한가로워 보입니다. 타조는 비둘기와 식사를 같이 하네요. 서로 몸집의 크기가 무척 대조적이예요. 기린들은 목을 쭉 빼고 바위틈에서 무얼 찾는지 무척이나 열중하고 있어요. 소과 동물이라는데 이름을 잊어버렸어요. 소같기도 하고 염소 같기도 한 것이 뿔이 참 예쁘더라구요. 여기까..
풍성한 한가위, 풍성한 오월드로 나와보세요. 풍성한 한가위, 풍성한 오월드로 나와보세요. 「 오월드 」 대전에서 가장 큰 놀이공원인 오월드. 추석 전 날이어서 한가할 줄 알았던 내 예상은 빗나가고 오월드 입구엔 많은 시민들이 관람을 위해 오셨다. 예쁜 관악단원들의 연주가 놀이동산에 울려퍼졌다. 추석을 맞이해서 마련한 전통놀이장엔 더운 한낮이어선지 몇몇의 사람들만 놀이를 즐기고 있었다. 가장 인기 있었던 곳은 알밤까기 이벤트였다. 토실한 저 알밤 참 맛있겠죠? 잠시후 해가 들어가고 선선해 지자 많은 사람들이 전통놀이 행사장으로 모여들었다. 몸이 불편하심에도 옛 추억을 생각하며 참여하시는 어르신들도, 개구쟁이 아이들도, 어여쁜 선남선녀들도 모두들 동심 속으로 풍덩~~~~ 또다른 한켠에서 신나는 풍악이 울려퍼졌다. 덩더쿵 우리의 신명나는 풍물 한마당. ..
대전 천연기념물센터 방문기 대전 천연기념물센터 방문기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주말 오후! 이럴 때 아이와 같이 갈만한 곳이 뭐가 있을까? 문득 스치면 떠오르는 곳이 있었으니 ... 대전 천연기념물센터 일단 집에서 가깝지 아니한가? 천연기념물센터를 들어가면 처음 반겨주는 동물은? 점박이 물범입니다. 바다표범류는 북극에나 가야 있는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에도 있군요. 이 곳에 전시된 동물들은 대부분 박제입니다. 천연기념물인데 사고로 죽은 동물들이 이렇게 박제가 되어서 전시가 되는데 사고장소가 표시 되어 있습니다. 천연기념물센터가 아이들과 오면 좋은 점은? 아이들에게 눈높이가 많이 맞추어져있기에 가만 나둬도 알아서 잘 관람을 합니다. 전시된 것들을 살펴보면 새들이 많아요. 천연기념물에 새들이 많은가 봅니다. 우리 주위에 사라져가는 새들이 ..
[그저 찰칵] 대전 오월드 동물들의 자태 [그저 찰칵] 대전 오월드 동물들의 자태 대전 오월드! 동물원에 가면~ 곰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