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락호락

대전이 들썩인 그날, 청춘을 부르다! '2013 호락호락 페스티벌' 대전이 들썩인 그날, 청춘을 부르다! '2013 호락호락 페스티벌' *** 호락호락페스티벌이 끝난 지 벌써 2주나 지났습니다. 지난 7월5부터 7일까지 구.충남도청에서 2013호락호락 페스티벌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미 타지역은 유명한 락페스티벌이 있는데, 대전 등 중부권에서는 가기에는 조금 애매한 곳이기도 합니다. 서울/경기에서 진행되는 락페스티벌은 규모 또한 크고, 공연에 참여하는 가수들의 라인업 또한 대단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티켓값도 부담스럽고, 지방에서 올라가기에는 공연 시간 또한 걸립니다. 그런 점을 생각했을 때, 중부권에서 진행되는 락페스티벌인 호락호락 페스티벌은 굉장히 반가운 축제입니다! 보통 락페스티벌은 티켓을 구입해야 입장이 가능한데, 이번 호락호락 페스티벌은 무료로 즐길거리도 참 많았..
대전의 여름밤을 책임지는 락페스티벌, 호락호락 페스티벌 대전의 여름밤을 책임지는 락페스티벌, 호락호락 페스티벌 *** 제2회 호락호락 페스티벌이 구)충남도청사에서 열렸습니다. 락페스티벌은 공연을 즐기는 것도 하나의 재미지만, 다양한 사람들을 보는 것 또한 재미가 쏠쏠합니다. 대전에서 평소에는 쉽게 볼 수 없는 락페스티벌의 패션이 너무 멋졌습니다. 호락호락페스티벌 부스 배치도입니다 호락호락 페스티벌은 아티스트존부스, 먹거리부스, 기업부스, 체험부스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어 더 좋습니다. 포토존에는 다양한 조각상과 함께 있습니다. 인포메이션과 미아보호소가 입구에 있어서 쉽게 정보를 알수 있습니다. 어릿광대 분장을 하신분이 멋진 포즈도 잡아주셨습니다. 중간 중간 이런 예술작품들이 있어서 충남도청이 하나의 예술 작품이 된 ..
락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축제, 첫째날 '호락호락 페스티벌' 락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축제, 첫째날 '호락호락 페스티벌' *** ROCK이라는 장르는 아시는 분들도 있지만,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은 소위 말하는 마이너리그입니다. 그들만의 잔치, 락음악을 즐겁게 즐기자는 취지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이 'ROCK FESTIVAL'이죠. 'ROCK'이라는 장르 자체가 원래 마이너 했으며, 저항의식을 대변하는 음악으로 인식되어져 있어 주류인 메인에 합류하지 못한 장르입니다. 적어도 한국에서는, 그런데 이 'Rock'이라는 장르를 즐겁고 재미나게 즐기고자 하는 움직임이 있었고,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지역에서 페스티벌의 형식을 빌려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그나마 서울에서는 인구수에 대비한 문화 다양성이 존재하는 고로, 나름 입지를 다져왔으나, 지방은 전혀 아닙니다. ..
2013 대전 호락호락 페스티벌 2013 대전 호락호락 페스티벌 *** 대전 충남도청의 이전으로 한꺼번에 빠져나간 공무원이 약 3,000명이라고 한다 그래서 원도심은 충남도청 이전에 따른 상권이 많이 저하되었다고 하는데.... 이번에 대전마케팅공사에서는 호락호락페스티벌을 원도심을 활성화하고자 옛 충남도청에서 행사를 개최한다고 해서 행사장 구경도 할겸... 방문하였다 평소와 다름없이 (구)충남도청에 주차할려고 진입했는데 진입이 차단되어 있다 -,.-;; 그래서 인근 주차장에 주차하고 오니 앞으로 충남도청 주차장은 활용이 불가능하다는 안내문구가.... ㅠ.ㅠ 하긴 그동안 도청 주차장은 많은 차량들로 인해서 트러블도 좀 있는 공간이긴 하였던것 같다 다른분들이 도청쪽에 오실때에는 도청앞에 마련된 지하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시듯~ 도청앞 행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