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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달

[영상]6월 호국보훈의 달, 국가유공자 위문! 허 시장 대전보훈병원 찾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허태정 대전시장이 4일 오후 3시 30분 대전보훈병원을 직접 찾은 후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재원환자 356명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습니다. 대전보훈병원은 현재 390여개의 병상을 갖추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참전 군인의 진료를 전담하고 있으며, 360여명의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등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병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하루 빨리 쾌차하셔서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최근 대전시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1만 6000여 명에게 8억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국가를 위한 희생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호국보훈의 달 가족나들이, 국립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 우리나라에서 6월은 정말 가슴 아픈 역사가 새겨진 날인데요. 그래서 6월을 호국보훈의 달로 정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죠. 특히 우리 고장 대전에는 자랑스러운 국립대전현충원이 위치해 있어서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직접 전할 수 있는데요. 비단 묘소를 방문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가족들과 함께 트래킹을 목적으로 방문할 수 있어서 오늘은 이곳 국립대전현충원에 마련된 보훈둘레길을 소개코자 합니다. 본격적으로 트래킹을 하기 위해서 국립대전현충원의 전체 조감도를 한번 살펴보는게 좋겠죠? 국립대전현충원의 보훈둘레길은 현충원 전체를 둘러싸듯 코스가 만들어져 있는데요. 총 7개 구간으로 일명 무지개 길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곳 보훈둘레길에 대한 안내판도 배치가 ..
2018 대전시티즌 6월 홈경기 안내! 호국보훈의달 RESPECT DAY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대전시티즌이 6월 홈경기에서 RESPECT DAY를 운영합니다. 6월 홈경기에서 경찰, 군인, 소방관, 국가유공자는 본인동반 1인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경기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전시티즌 6월 홈경기 일정 6월 3일(일) 오후 7시 VS 광주FC / 대전월드컵경기장 6월 6일(수) 오후 7시 VS 안산그리너스 / 대전월드컵경기장
2017 호국보훈의 달 국립대전현충원 행사안내! 보훈둘레길부터 나라사랑길까지! ▲국립대전현충원 ▼아래 콘텐츠는 월간 이츠대전 6월호 기사입니다. 6월 6일은 제62회 현충일이다.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기리는 숭고한 기념일이다. 대전에는 독립유공자, 전몰·전상·무공수훈 유공자, 순직·공상 유공 자 등 12만 위 이상의 호국영령들이 모셔져 있는 국립대전현 충원이 자리하고 있다. 민족의 성역 국립대전현충원 국립대전현충원은 국민 누구나 찾아와 현충탑과 현충관, 호국관 등 현충시설을 방문하고 참배할 수있는 보훈의성지,민족의 성역이면서 시민들의 안식처이자 휴식공간이기도 하다. 국립대전현충원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에 있는 국립현충원의 안장 능력이 한계에 이름에 따라, 지난 1985년 준공됐다. 322만 2001m² 부지에 12만 위가 안장되어 있다. 애국지사묘역,..
호국배우미투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나라사랑 실천! 지난 토요일, 국립대전현충원에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리고자 저희 막내 친구들과 엄마들이 함께 했습니다. 국립대전현충원에서는 평소에도 알찬 관람과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호국배우미투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명의 뜻맞는 분들이 모여서 미리 현충원 측에 신청(042-820-7063)하시면 되고요. 평일에는 해설사 선생님의 설명을 함께 들을 수 있는 투어버스도 운영합니다. 작년의 기억이 참 좋아서 올해도 계획했는데, 주말에는 투어버스 해설이 어렵다시네요. 화창하기 그지 없던 이 날에는, 대한민국육군협회 대전세종지부에서 주최하는 '2016 나라사랑 어린이 사생대회'도 함께 열렸습니다. 저희도 아침에 부지런히 달려와 이 행사부터 참여했습니다. 먼저, 의장대..
뮤지컬 유관순, 호국보훈의달에 만난 애국열사 내 손톱이 빠져나가고 내 코와 귀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 유관순 열사의 마지막 유언 지난 주, 아이들 학교 공지사항에 이런 안내가 올라왔습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뮤지컬‘유관순’을 다음과 같이 무료 공연으로 진행한다고 하니 관심 있는 학생의 관람 바랍니다. 가. 행사명: 뮤지컬 나. 일 시: 2016. 6. 11.(토) 18:00 다. 장 소: 대전 대덕구 송촌동 송촌컨벤션센터 3층 라. 문 의: 송촌컨벤션센터(☎ 042-252-1700) 그래서 아이들과 보다 뜻 깊게 6월의 주말을 보내고자 독립운동가 유관순 열사에 대한 뮤..
대전가볼만한곳 장미 활짝 핀 국립대전현충원 겨레정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올해에는 여름이 5월부터 시작되었지만 6월부터는 본격적인 여름입니다. 찌는듯한 더위에 아랑곳 하지 않고 국립대전현충원에는 다양한 종류의 아름다운 장미가 가득입니다. 잠들어있는 호국영령을 위로할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에게도 화사함을 선보이는 장미는 자연의 선물임에 틀림없습니다. 국립대전현충원은 한국의 전통미와 현대감각의 조화를 이루고 자연경관을 최대한 보존하여 전 묘역을 공원화하였습니다. 그 결과 묘역을 방문하는 가족뿐만 아니라 유치원생부터 초, 중, 고등학생들의 견학, 시민들의 운동과 산책 등 많은 사 람들이 찾게 되었습니다. 쉴 곳도 많고, 다닐 곳도 많은 현충원에서 겨레정 주변은 다양한 장미로 둘러 쌓여있습니다. 장미 종류도 다양하고, 색상 또한 다양합니다. 빨간 장미는 열렬..
국립대전현충원 보훈산책길, 별처럼 빛나는 호국정신 "별처럼 빛나는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헌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호국보훈의 달 6월의 슬로건은 '보훈은 살아 있는 사람의 책임, 호국은 우리 모두의 의무'입니다. 그 어느때보다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조국수호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달로 국민 모두가 스스로 애국애족의 정신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봄이 채 끝나기도 전에 찾아온 무더위가 잠깐 주춤하던 6월 첫 주말. 조국과 민족을 위해 장렬히 산화하신 호국영령 및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의미를 갖기위해 권선택 시장과 350여명의 대전시민들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제12회 시민과 아침동행’ 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싱그런 푸르름이 가득한 국립대전현충원. 아름답고 푸른 신록을 바라보며 현충원으로 들어서는 날. 오늘 우리가 이렇게 아름다운 삶과 자유를 누리고 살 수 있음이 누..
제1회 아름다운 나라사랑 작품 展_ 국립대전현충원 제1회 아름다운 나라사랑 작품 展 『젊은 예술, 나라사랑 꽃을 피우다』 -국립대전현충원- 연두빛 신록이 더욱 짙어 초록으로 완연히 변해버린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추모와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또다른 방법이 이곳에 있습니다. 5월30일부터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제일 아름답기로 소문나 현충지 주변의 녹지공간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제1회 아름다운 나라사랑 작품전" 이 바로 그 현장인데요. 대전지역 4개 대학(목원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배재대학교 원예학과, 충남대학교 디자인창의학과, 한남대학교 디자인학과) 60여명의 대학생 재능기부를 통한 호국보훈을 주제로 한 나라사랑 상징조형물 아이디어 작품 40여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6만 8000여 개의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는 국립..
제 28회 호국백일장 및 사생대회!! (국립대전현충원)뜨거운 태양아래 글과 그림으로 나타나는 나라사랑 호국안보의식!! 제28회 호국백일장 및 사생대회 *** 초여름부터 뜨거운 태양은 식을 줄 모르며 연일 한낮의 기온은 30도를 넘는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58회 현충일이 지난 6월 9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28회 호국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 대전 현충원에서 열렸습니다. 나라사랑과 호국 안보의식을 일깨워주는 이 행사는 대전지방 보훈청과 대전중구문화원 주관으로 매년 6월 6일 현충일이 지난주의 일요일에 치뤄지는 행사입니다. 제 58회 현충일 및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대전 현충원은 많은 참배객들이 줄을 잇고 있었습니다. 노란 유채꽃이 한창이던 지난 5월 기자가 찾았던 현충원, 그때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더욱 엄숙한 분위기로 다가왔습니다. 따가운 햇살아래서도 조금은 강..
모차르트의 엄숙한 레퀴엠, <대전시립합창단 106회 정기연주회> 모차르트의 엄숙한 레퀴엠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이죠. 현충일과 함께 6.25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는 달입니다. 6월이 되면 생생하게 살아나는 이땅의 상처, 그 엄숙한 슴픔을 위로하는 애도의 노래들과 초록이 진해지는 들녘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클라리넷 협주곡 등을 대전시립합창단이 준비하는 제106회 정기연주회 ‘모차르트 레퀴엠’의 리허설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우선 레퀴엠에 대해서 궁금하시죠? 레퀴엠에는 이런 별명이 붙어 있습니다. 모차르트가 자신의 죽음을 예감하며 작곡했다고 추측되는 이 작품은 그가 남긴 최후의 작품이며 최고의 걸작으로 이야기되는데요, 서양역사상 다양한 레퀴엠이 작곡되었지만 모차르트의 레퀴엠은 비록 미완성이었으나 그가 작곡한 가장 훌륭한 종교음악일 뿐만 아니라 널리 알려져 있고, 레퀴..
잇츠대전 6월호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로 가득한 정보지 이츠대전 6월호 대전의 시정 소식지 이츠대전 입니다. 6월호도 어김없이 나왔습니다. 호국보훈의달 답게 현충원 특집으로... 그외에 대전에 대한 다양한 소식과 정보가 실려 있으니 잊지 마시고... 7월호도 챙겨 보세요...
보훈의 성지, 대전국립현충원을 참배하다. 여행날짜 : 2011.04.16 위치 : 대전시 유성구 계룡로 찾아가는 길 : 호남고속도로→유성I.C→동학사방면 서울에 잇는 국립현충원의 안장 능력이 한계에 이름에 따라, 1979년 국립묘지관리소 대전분소로 출범하였습니다. 한국의 전통미와 현대감각의 조화, 자연경관의 최대 보존, 기존 국립묘지의 미비점 보완, 전 묘역의 호국공원화를 기본방향으로 잡아 조성하였다. 묘역은 애국지사 제1ㆍ2묘역, 국가유공자묘역, 장군묘역, 일반묘역, 장교묘역, 사병묘역, 경찰관묘역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밖에 현충관(1,800㎡)과 호국관ㆍ봉안관 등이 있다. 입구에 천마 웅비상이 양쪽으로 세워져 있습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거룩한 넋을 원동력으로 세필의 천마가 힘찬 기세로 조국을 영원히 약진, 번영으로 이끈다는 의미를 ..
봄의 향기를 느끼며, 우리음악에 대한 감상의 시간을 갖는건 어떨까요? 오는 23일, 토요일에 '우리가락 우리마당'이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야외 원형극장에서 개최한다고 합니다. 이번 공연은 '우리음악의 맛ㆍ멋ㆍ한ㆍ흥, 그리고 기쁨'이란 주제로 9월17일까지 6개월동안 즐거운 토요일에 개최가 된다고 하네요~!! 특히, 지난해 공연보다는 더 화려하고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으로 찾아뵌다고 하니... 이거 엄청 기대가 되네요^^ 공연에서는 우리나라의 전통음악 뿐만 아니라, 창작음악까지 연주하는 곡의 범위를 확대했다고 하는군요. 역시 요즘은 다양하게 되야 하나봐요. 봄의 햇살과 향기에 흠뻑 취해 있는 4월에는 봄의 향기를 담은 곡으로, 그리고 어린이와 부모님 그리고 가정을 위한 가정의 달인 5월에는 어버이와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는 곡으로, 6월에는 호국보훈의 달로써 씻김굿과 살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