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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

2017 호국보훈의 달 국립대전현충원 행사안내! 보훈둘레길부터 나라사랑길까지! ▲국립대전현충원 ▼아래 콘텐츠는 월간 이츠대전 6월호 기사입니다. 6월 6일은 제62회 현충일이다.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기리는 숭고한 기념일이다. 대전에는 독립유공자, 전몰·전상·무공수훈 유공자, 순직·공상 유공 자 등 12만 위 이상의 호국영령들이 모셔져 있는 국립대전현 충원이 자리하고 있다. 민족의 성역 국립대전현충원 국립대전현충원은 국민 누구나 찾아와 현충탑과 현충관, 호국관 등 현충시설을 방문하고 참배할 수있는 보훈의성지,민족의 성역이면서 시민들의 안식처이자 휴식공간이기도 하다. 국립대전현충원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에 있는 국립현충원의 안장 능력이 한계에 이름에 따라, 지난 1985년 준공됐다. 322만 2001m² 부지에 12만 위가 안장되어 있다. 애국지사묘역,..
전국 호국보훈 명소 생긴다! 나라사랑길 조성 청사진 공개 국립대전현충원 일원에 조성될 ‘나라사랑길’의 청사진이 나왔습니다. 대전시는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권선택 대전시장 주재로 ‘나라사랑길 조성사업 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했는데요. 나라사랑길은 지난 6월 권선택 대전시장이 연간 300만 명이 찾는 국립대전현충원 일원을 호국보훈의 의미를 일깨우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제시하면서 구체화됐습니다. 이날 보고회에서 그동안 연구용역을 진행한 강병수 충남대 교수팀은 내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국비 및 시비 407억 원을 투입해 9개 테마가 담긴 나라사랑길을 조성하는 안을 제시했는데요. 여기에는 앞서 지난달 중간보고회에서 제시했던 깃발거리 및 보행길 조성, 현충원역 상징화, 역사문화공원, 참전국 기념공원 및 나라사랑기념관 ..
대전 호국보훈명소 ‘나라사랑길’ 조성계획 윤곽 대전을 호국보훈의 명소로 만들 ‘나라사랑길’ 조성계획이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나라사랑길’ 조성 계획은 지난 6월 권선택 대전시장이 기자브리핑을 통해 구상을 공개하면서 본격 추진됐는데요. 당시 권선택 대전시장은 “국립대전현충원이 있는 대전에 나라사랑 길을 조성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이곳 일대를 현재와 미래, 과거가 함께 할 수 있는 나라사랑의 정신을 계승할 명품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대전시청 기자회견장에서 국립대전현충원 일원 '나라사랑 길' 조성 구상을 설명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태극광장, 기억광장 등 12개 사업 제시 대전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나라사랑길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그동안의 진행 과정을 점검했는데요. ▲6일 대전시..
제29회 호국백일장 및 미술실기대회 -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려 제29회 호국백일장 및 미술실기대회,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려 *** ​ ​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에서는 다양한 행사와 체험이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별자리 찾기 여행이 있었구요. 15일부터 호국장비전시장 앞에서는 우리나라 태극기 변천사와 6.25전쟁 특별 사지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오는 7월 30일까지 더욱 다채로운 행사가 많이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 "나라를 아끼고 사랑하자"는 뜻이 담긴 유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과 헌신하신 분들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대전시내 중,고등학생들이 오늘 이곳에 모였습니다. ​ ​ 참가부문은 詩, 산문형태의 백일장과 풍경수채화, 풍경한국화, 풍경소묘의 순수미술과 풍경일러스트, 호국포스터의..
하늘나라 우체통 개설 1주년 추모갤러리, 국립대전현충원 하늘나라 우체통 개설 1주년 추모갤러리, 국립대전현충원 *** 서울ㆍ경기지역 등 수도권은 긴 장마와 많은 비로인해 그리고 남부지방은 이글거리는 폭염으로인해 너무도 많은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국립대전현충원은 지난6월 호국보훈의달과 7월27일 정전60주년 6·25전쟁에 기여한 UN참전국을 널리 알리고 숭고한 뜻에 감사하는 마음을 확산시키기 위해 '평화의 거리'를 조성했습니다. 평화의 거리는 정문 주 도로변 태극기 거리 왼쪽에 UN기와 UN참전국 21개의 국기(2.7m × 1.8m)를 게양해 조성하고, UN참전국 소개패널을 해당국기 게양대에 부착해 7월31일까지 운영할 예정입니다. 현충원을 들어서면 7월의 싱그런 푸르름이 가득한 가운데 곳곳에 시비들이 세워져 있습니다. 아름답고 푸른 신록을 바라보며 현충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