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국공원

체험과 학습의 장으로 인기를 더해가는 호국철도기념관 체험과 학습의 장으로 인기를 더해가는 호국철도기념관 *** 하늘도 울고, 땅도 울고 온 국민이 함께 가슴 아파하며 지냈던 봄이 지났건만, 슬픈마음과 아픈상처는 아직 그대로 아니 더 크게 남아 있는듯 합니다. 마음으로나마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 하는 5월을 보내야할것 같습니다. 시원한 산바람, 진한 초록으로 변해가는 나무들이 아름다운 여름이 다가 옵니다. '가족과 함께 즐기는 호국공원’의 이미지로 변모한 대전현충원에는 지난해부터 대전시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학생들의 학습과 교육의 장으로 변모한 호국철도기념관이 있습니다. ​ ​호국철도기념관은 현충원에 들어서자마자 민원실 맞은편의 보훈산책로로 들어서서 10분 정도만 오르면 금방 만날 수 있는데요. 소나무 숲길이 빽빽한 이 길을 피톤치드를 흠뻑 마시고 걷노라면 일..
노오란 유채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국립대전현충원 야생화공원^^ 노오란 유채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국립대전현충원 야생화공원 *** 가슴아 픈 슬픔을 간직한 채 봄과 함께 걸어 보는 시간이 여름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한낮의 따가운 열기는 초여름을 연상케 하지만, 때론 조석의 찬바람에 옷깃을 여밀 때도 있는 요즘 저만치 뒤로 물러나는 봄이 못내 아쉽기만 한 계절입니다. ​ 아쉬운 봄을 달래고자 5월의 중턱에서 호국공원인 국립대전 현충원을 찾았습니다. 현충원에 들어서자 마자 즐비하게 늘어선 봄꽃들이 펄럭이는 태극기와 함께 노오란 유채꽃과 어우러져 멋드러진 풍경을 선사합니다. 봄이 왔음을을 제일 먼저 알려주는 대표적인 꽃. 유채꽃, 해마다 이곳 현충원의 야생화 공원에는 노오란 유채꽃이 정자 주변에 둥그랗게 이쁘게 피어 나고 유채꽃을 둘러싼 주변에는 앙증맞고 이쁜 꽃들이..
호국공원 국립 대전현충원 야생화공원 & 봄 유채꽃의 노란 향연들 !! 호국공원 국립 대전현충원 야생화공원 & 봄 유채꽃의 노란향연들 *** 봄과 함께 걷는 기분좋은 시간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한낮의 뜨거운 열기는 한여름을 방불케하고 있네요. 저만치 뒤쳐진 봄이 못내 아쉽기만 한 순간입니다. 아쉬운 봄을 달래고자 5월의 중턱에서 호국공원 국립 대전현충원을 찾았습니다. 가끔 찾는 현충원은 고즈넉한 산사의 분위기와 비슷한 느낌으로 다가오지만, 나라를 위해 애국하신 분들의 호국정신이 담긴 곳이라 이곳에 오면 저도 꼭 애국 하는 느낌이 들곤 한답니다. 봄이면 제일먼저 떠오르는 노란 빛깔의 유채꽃 '가족과 함께 즐기는 공원’의 이미지로 변모한 대전현충원의 야생화공원에는 해마다 5월이면 노오란 유채꽃이 만발하여 현충원을 찾는 이들에게 화사함과 봄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게 해 주는 곳이기..
보훈의 성지, 대전국립현충원을 참배하다. 여행날짜 : 2011.04.16 위치 : 대전시 유성구 계룡로 찾아가는 길 : 호남고속도로→유성I.C→동학사방면 서울에 잇는 국립현충원의 안장 능력이 한계에 이름에 따라, 1979년 국립묘지관리소 대전분소로 출범하였습니다. 한국의 전통미와 현대감각의 조화, 자연경관의 최대 보존, 기존 국립묘지의 미비점 보완, 전 묘역의 호국공원화를 기본방향으로 잡아 조성하였다. 묘역은 애국지사 제1ㆍ2묘역, 국가유공자묘역, 장군묘역, 일반묘역, 장교묘역, 사병묘역, 경찰관묘역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밖에 현충관(1,800㎡)과 호국관ㆍ봉안관 등이 있다. 입구에 천마 웅비상이 양쪽으로 세워져 있습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거룩한 넋을 원동력으로 세필의 천마가 힘찬 기세로 조국을 영원히 약진, 번영으로 이끈다는 의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