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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시장실

현장시장실 허태정 대전시장, 유성구에서 소통 발걸음~ 허태정 대전시장은 27일 오후 유성구 민원현장과 충남대 지역문제해결형 협력사업 학습현장, 신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유성구민으로서 민원현장과 충남대에서 열린 현장시장실을 따라가 보았습니다.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먼저 유성구 봉명동 유성천 하천정비 공사현장을 찾았는데요. 유성천 장명교 부근엔 쌀쌀한 초겨울 날씨에도 강아지와 산책나온 사람들, 아침 운동하는 사람들이 종종 보였습니다. 장명교에서 본 유성천은 하천을 따라 산책길과 데크로드, 자전거전용도로 등이 설치되어 있고 분수대와 조각, 상설시화전 등으로 잘 꾸며져 있는데요. 도심속 시민공원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구암교에서 갑천합류점까지 3km 면적의 유성천은 전체적으로 하상 퇴..
허 시장 현장시장실! 장애인종합복지관, 연축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 허태정 대전시장의 현장시장실이 10월 10일 오후 2시부터 대덕구 주민들이 요청한 민원현장인 대덕구 장애인 종합복지관과 지난 6월 대덕구 정책투어에서 건의한 핵심사업 현장인 '대전 연축 도시개발사업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역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번째 방문 현장은 대덕구 신탄진로 77(연축동)에 위치한 대덕구 장애인 종합복지관(관장 안광훈 신부)입니다. 이곳은 대덕구가 2007년 9월 연축동에 개관해 지역사회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기능 회복을 통한 자립과 사회통합을 목표로 교육, 의료, 사회, 직업재활 등의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대전가톨릭 사회복지회가 위탁 운영하고 있습니다. 3층 강당에서 건의사항 청취 및 주민과의 대화시..
허태정 대전시장 유평경로당 현장시장실, 소통 발걸음 계속 중복을 목전에 둔 7월 19일, 허태정 대전시장은 중구의 민원현장과 폭염에 대비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기위해 무더위 쉼터를 방문했씁니다. 유평경로당에 모인 주민분들과 정성이 깃든 다과를 나누며 진지하면서도 진솔한 이야기를 이어나갔습니다. 유평경로당은 등록인원만 93명에 이르며 점심식사를 하는 날에는 평균 50여 명의 회원분들이 모인다고 합니다. 주민을 위한 무더위 쉼터로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애로사항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유평경로당 김인식 회장은 전체 수용인원에 비해 공간이 좁은 편이라 더 많은 분들을 모시기가 어려운 점이 안타깝다고 말했는데요. 회원수가 많기 때문에 부식 지원에 대한 고민도 있다고 합니다. 이에 허태정 대전시장은 단독주택 형 경로당과 아파트단위에서 운영하는 경로당 환경이 많이 다르다는 사실..
영상앨범 현장시장실, 태평초, 유평경로당, 태평1경로당 7월 19일 현장시장실 스케치 영상 태평초등학교 일원 안전한 보행한경 조성 유평경로당 방문, 폭염 관련 애로사항 청취 태평1경로당 개축현황 및 건의사항 청취
허태정 대전시장 현장시장실! 가팔어린이공원, 신도꼼지락시장 허태정 대전시장은 15일(수) 오전 동구지역 민원 현장인 가양2동 가팔어린이공원과 가양2동 행정복지센터, 신도 꼼지락 시장에서 현장시장실을 열었씁니다.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주민들이 요청한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했습니다. 첫 번째 방문 현장은 가양2동 652-4에 위치한 가팔어린이공원인데, 사진처럼 위, 아래로 2군데로 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위에 있는 놀이터는 주로 유치원이상의 어린이들, 아래의 놀이터는 어린 유아들이 즐겨 찾고 있습니다. 이 공원은 자연지형을 활용한 체험놀이 공간과 흙, 물, 풀, 나무 등 자연재료를 이용한 생태학습공간 조성을 내용으로 환경부가 시행한 「2019년 어린이 생태체험공간 공모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됐는데요. 인근 학교와의 근접성과 도심 속 녹색공간이라는 점..
허태정 대전시장 현장시장실. 도시재생 사업지, 청년정책 현장 찾다 대전시는 허태정 대전시장이 직접 현장에 나가 지역의 현안과 민원을 살피는 '현장시장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3월 13일에 동구의 민생현안 지역 두 곳을 찾았는데요. 먼저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대동 하늘공원 일대입니다. 대전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역- 대동 하늘공원 '하늘을 담은 행복 예술촌 - 골목이 주는 위로'라는 사업명으로 진행될 대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인 대동 하늘공원. 이곳에서 황인호 동구청장과 정태일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장, 이나영 동구의회의장 등을 비롯해 인근 주민들과 함께 사업 추진계획 등 설명을 들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 자리에서 동구 대동 지역은 오래된 집들이 많고 빈집들은 폐허화 돼 미관상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우범지대가 될 우려가 있다는 주민의 의..
허태정 대전시장, 대덕구 현장시장실! 지역민들과 대화나누며 소통~ 허태정 대전시장이 직접 현장에 나가서 시민들의 민원을 듣고 소통하는 '현장시장실'을 아시나요? 허태정 대전시장이 이번에는 대덕구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해서 직접 찾아가봤습니다. 처음 간 곳은 매복초등학교 통학로 현장이였습니다. 통학로가 많이 노후되고 침수도 있어서 아이들의 안전이 우려되는 곳인데요. 보행자들의 각종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위한 보수 사업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직접 상황을 보시면서 시민들의 의견도 바로바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두번째로 허태정 대전시장은 시민들은 동춘당 역사공원을 둘러보면서 정비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동춘당역사공원은 테크계단과 목제 시설들이 많이 노후되어서 교체가 필요한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
권선택 시장의 [현장시장실] 동행-대전아쿠아리움, 침산여울 권선택 시장과 [현장시장실] 동행-아쿠아리움, 침산여울 *** 몇년 전 대전아쿠아월드로 야심차게 시작하였다가 문을 닫았던 아쿠아리움이 3년의 공백기를 지나 다시 새출발을 위하여 새 주인을 맞아 재개장의 시동을 걸고 있다고 합니다. 재개장을 위하여 준비를 하고 있는 현장으로 [현장시장실]이 출동하여 동행하여 보았습니다. 아직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은 대전아쿠아리움의 마당을 이녀석이 힘차게 지키고 있습니다. 덩치도 크고 성량도 풍부하여 낮고 깊게 '웡웡' 짖는 개인데요, 혹시 이런 종류의 견종이 '사자개'인가요? 갈기처럼 털이 늘어진데다 상대가 뒷모습을 보이면 영락없이 웡웡하면서 달려드는 모습이 진짜 '한성질'하는 개였습니다~^^ 권선택 시장의 [현장시장실]이 도착하여 관계자의 안내를 따라 모두 함께 재개장을..
현장시장실! 권선택 대전시장, 유성배 농장에서 첫 현장시장실을 열다! 현장시장실! 권선택 대전시장, 유성배 농장에서 첫 현장시장실을 열다! *** “이번 추석은 38년 만에 찾아 온 이른 추석인 만큼 배 수확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 걱정되어 방문했습니다” 지난 23일, 달콤한 휴일을 반납한 채 유성구 계산동에 있는 유성배 과수농가에 권선택 시장님을 비롯한 20여 명의 시민 자원봉사자들이 모였습니다. 이른 추석을 앞두고, 그 어느때보다도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시는 농촌일손을 돕기위한 발걸음이었는데요. 가족단위로 오신 시민 봉사자들과 함께,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겠다는 권선택 시장님의 첫 '현장시장실'의 일정이기도 하였습니다. 저도, 대전시 블로그 기자로 함께 할 수 있었는데요. 땀 흘린만큼, 보람도 컸던 뿌듯했던 그 현장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 일손을 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