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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시티

[외국인소셜기자]대전시립미술관 전시를 보다보면 저절로 힐링이... 안녕하세요. 외국인 소셜미디어기자단 이장금입니다. 여름 날 예술의 향기를 느껴보세요. 내리는 비 때문에 갈 데가 없다면 대전시립미술관을 추천합니다. 예술의 향기가 가득한 대전시립미술관에서 '2017 아시아 태평양 현대미술 헬로우시티'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대전을 떠나지 않고도 아시아, 태평양, 북미지역에서 활동하는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술을 잘 몰라도 작품들만 둘러봐도 힐링이 되더라고요. ▲탄야츌츠 ‘꽃이 있는 곳에’ 예술작품은 꼭 가만히 있어야하는 물건이 아닙니다. 이 작품은 접고 피기를 반복하며 마치 진짜 꽃인 것 같습니다. ▲펑홍즈 ‘신들의 유기소2’ 멀리서 봤을 대는 간단한 그림인 줄 알았지만 모두 크레용을 이용해서 만든 작품도 있었습니다. 작품을 감상한 후에 어린들이 예술 작..
[외국인소셜기자]백남준부터 탄야술츠까지-대전시립미술관 헬로우시티 전시 안녕하세요. 외국인 소셜미디어기자 야스다 요코입니다.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전을 보러 갔어요. 이번 전시는 ‘2017 아시아 태평양 도시정상 회담(APCS) 대전 개최'를 기념해서 태평양을 둘러싼 9개국 작가들이 참여했는데요. 환상, 재생, 삶과 죽음, 탄생, 꿈의 여정 등 5개의 주제로 나뉘어 총 40점을 전시합니다. 미술관에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작품은 1993년 대전 엑스포 당시 작품인 박남준 작가의 입니다. 요즈음은 IT기술이 굉장히 발전했는데요. 거북선을 이미지화한 이 작품은 '영원함'이란 뜻을 품고 있다고 합니다. 제1전시실 '환상'에 들어가면 들어가면 탄야 슐츠 작가의 아주 예쁜 작품 가 눈에 들어옵니다. 마치 동화에 나오는 것 같은, 케이크를 닮은 작품이죠. 이 작품은 파라다이스..
스케치북에 그린 꿈과 희망! 2017 APCS 대전개최 기념 어린이사생대회 안녕하세요? 멈출 줄 모르는 비 소식이 정말 반갑지 않은 나날입니다. 불과 얼마 전만 해도 메말랐던 하늘인데, 이 많은 비를 어디에 꼭꼭 담고 있었을까요? 이 장맛비에도 대전시립미술관 앞마당을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8일 대전시립미술관 앞 잔디밭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미술대회는 2017 아시아태평양도시 정상회담 대전 개최 기념으로 열렸습니다. APCS 대전 개최를 기념해 지난 6월부터 대전시립미술관에서는 특별전도 열리고 있는데요. 비디오아트의 창시자 백남준 작가를 비롯하여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에서 활동 중인 11개 팀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데, 저도 아직 벼르기만 합니다. 이번 특별전에 맞춰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을 초대하는 어린이사생대회가 진행됐는데요. '말이 전국이지, 다 대전..
헬로우시티와 만나요! APCS개최기념 대전시립미술관 특별전시 둔산대공원의 여름이 참 싱그럽습니다. 대전시립미술관은 9월(10~13일)에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도시정상회의(APCS) 개최를 기념하여 새 전시를 시작했는데요. 미술관 앞의 분수도 깔끔하게 청소하고 재정비하였습니다. 이번 대전시립미술관 새 전시의 주제는 입니다. 새 전시와 함께 이번 여름의 둔산대공원에는 더욱 많은 분들이 찾을 것 같습니다. 아시아태평양 도시정상회의(APCS)는 아태 지역의 도시 100개의 정상이 참가하는 큰 행사로 9월에 열립니다. 이 행사를 기념하여 대전시립미술관에서는 지난달 22일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현대미술 작가가 참가하는 국제전 를 개막했습니다. 헬로우, 시티! 전에는 모두 9개국 27명의 작가가 참여해 40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데요. 전시 작품들은 대부분 설치미술 작품..
2017년 6월 대전 문화공연 일정 종합 안내 2017. 6월 대전 문화공연 일정 종합 안내 아시아 태평양 현대미술 : 헬로우 시티 6월23일 ~ 10월9일 대전시립미술관 1 ~ 4전시실 2017년 아시아 태평양 도시정상회의(APCS) 대전개최를 기념하는 특별전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논의되는 다양한 이슈를 예술적으로 승화시키고 도시 간 상호적인 문화교류를 통해 진정한 협력과 화합을 도모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헬로우시티’는 개인의 창의성과 기술, 재능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 산업’을 통해 ‘창조적 사회구조’와 ‘창조인간’의 가능성을 넓힐 수 있는 도시를 말한다. 백남준, 최정화와 같은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와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현대미술작가 쿠사마야요이, 브라질 리우올림픽 기념작가 마리아 네포무체노를 비롯해 신지 오마키, 크리 스찬 포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