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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심탄회

현장시장실 허태정 대전시장, 유성구에서 소통 발걸음~ 허태정 대전시장은 27일 오후 유성구 민원현장과 충남대 지역문제해결형 협력사업 학습현장, 신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유성구민으로서 민원현장과 충남대에서 열린 현장시장실을 따라가 보았습니다.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먼저 유성구 봉명동 유성천 하천정비 공사현장을 찾았는데요. 유성천 장명교 부근엔 쌀쌀한 초겨울 날씨에도 강아지와 산책나온 사람들, 아침 운동하는 사람들이 종종 보였습니다. 장명교에서 본 유성천은 하천을 따라 산책길과 데크로드, 자전거전용도로 등이 설치되어 있고 분수대와 조각, 상설시화전 등으로 잘 꾸며져 있는데요. 도심속 시민공원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구암교에서 갑천합류점까지 3km 면적의 유성천은 전체적으로 하상 퇴..
허심탄회 경청토크 현장! 새로운 대전, 마을활동가의 힘으로! '새로운 대전, 시민의 힘으로' 민선 7기의 대전시는 앞으로의 정책 방향을 나타내는 새 슬로건처럼 시민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대전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시장과 시민 간의 이해와 공감을 높이기 위한 소통의 자리도 확장해 가고 있습니다. 10월 18일 청춘다락에서 세 번째 허심탄회 경청토크 '마을활동가와의 만남'이 열렸습니다. 이번 허심탄회 경청토크에는 다섯 개 자치구 별 마을네트워크에 소속 된 활동가, 마을청년활동가, 마을청소년활동가, 마을미디어활동가, 중간조직 활동가,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해 대화를 나눴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공동체에 관심을 많이 두고 8년간 활동했던 경험을 이야기했는데요. 각 지역 각 분야 공동체 복원과 활성화에 대한 시대적 소..
새로운 대전! 청년의 힘으로! 대전시민과 함께 허심탄회 토크 대전 청년과 다시 만난 허태정 대전시장 대전시가 8월에 열린 청년의회에 이어 9월에도 대전 청년과 소통의 장마련하였습니다. 청년의 정책참여가 지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청년과 대전시장의 만남을 만든 것인데요. 이 자리를 통해 삶의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적용 가능한 청년정책이 새롭게 발굴되고 청년의 현장 민원이 소통으로 전달 될 수 있었습니다.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와 대전시는 공개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시장과의 만남 자리를 만들어 청년과 시장이 대화를 나누는 자리를 열었습니다.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단비와 함께 대화의 꽃을 피워가는 대전 청년과 허태정 대전시장의 '허심탄회 토크' 자리에는 20여 명의 청년이 참가했는데요. 14일 청년활동공간 '청춘너나들이'에서 열렸습니다. 대전을 이끌어갈 청년의 힘, 대전 ..
민선6기 3년! 시민이 선택한 허심탄회 경청토크 현장속으로 "虛心坦懷" 허심탄회. 마음을 비우고 생각을 터놓다는 뜻입니다. 숨기는 것이 없이 솔직한 마음으로 이야기 한다는 의미도 있는데요. 시민들이 바라는 시장이 바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시장인것 같습니다. 우리의 어려움과 억울함을 이야기 하면 잘 들어주고, 시장의 입장에서 이건 이렇다, 저건 저렇다 하고 바로 이야기해주면 모든 시민들이 좋아할 것 같네요. 민선6기 3년을 맞아 대전시가 2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시민이 선택한 허심탄회 경청토크(이하 경청토크)'를 열었는데요. 시민들에게 한 발짝 다가가고자 하는 노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경청토크에는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해 시의원과 공무원들 뿐만 아니라 SNS친구, 명예시장, 시민행복위원, 마을 활동가 등 대전시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였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