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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벨가못 여름 꽃 향기가 한밭수목원에 가득합니다!! 벨가못 여름 꽃 향기가 한밭수목원에 가득합니다! *** 벨가못 여름 꽃 향기가 한밭수목원에 가득합니다!! 마쉬말로우와 벗삼아 한밭수목원에 한참 꽃을 피우고 있는 여름꽃 벨가못 이야기입니다. 허브의 꽃 중에 드물게 화려한 꽃빛으로 관상초로도 아무런 손색이 없으며 벨가못 이름의 유래는 이 식물의 잎, 꽃등에서 나는 향기가 이태리 산의 감귤의 일종인 "밸가못트 오렌지" 라고 하는 향과 흡사하기 때문에 붙여진 것입니다. 꿀풀과의 여러해살이 벨가못 야생화는 크고 우아하면서 화려한 꽃으로 꿀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벌들에게 아주 인기가 높다고 하여 bee balm이라는 별명도 지닙니다. 벨가못 (Bergamot) Monarda didyma L.(학명) Bergamot, Bee balm, oswego t..
[허브/국립중앙과학관]허브세계체험전에서 향긋한 허브들을 만나다 국립중앙과학관 생물탐구관에서 5월 25일부터 6월30일까지 허브세계체험전이 열렸습니다. 허브라면 로즈마리나 바질 같은 그런 것들만 허브 인줄 알았는데 우리가 주변에서 쌈을 싸먹는 것들도 허브구요. 향기가 나는 이파리를 가진것들이나 꽃들도 허브더군요! 허브가 어렵고 구하기힘든 식물이 아닌 우리주변에서 쉽게 볼수 있는 약용식물들도 다 허브입니다. 신기한 구아바나무! 새콤달 콤한 구아바! 생물탐구관 안에는 다양한 허브들이 종류별로 많이 있었어요. 곰취며 도라지 당귀 박하등등 듣기만 하고 말려져 잇는 약재료들로만 본것들이 살아있는 풀로 만나니까 더좋았어요. 허브 세계체험전에서는 다양한 허브들을 만져도 보고 눈으로도 구경할수 있어요. 한자리에서 만나기 어려운 다양한 허브들이 한꺼번에 전시되어 있어서 서로 비교해보..
천냥금, 슈퍼바, 호야, 줄페페를 선물받았어요 친구가 결혼 선물로 공기정화식물 사총사를 보내주었어요. 그렇지 않아도 허브를 기르고 싶어서 몸살이 낫었는데 날이 추워서 그런지 허브들을 쉽게 구하기가 어렵더라구요. 공기정화능력이 탁월한 천냥금, 산세베리아 슈파바, 호야, 줄페페를 보내주었습니다. 기르기 쉽고 무엇보다 물을 적게 주어도 잘 자란다고해서 키우기도 어렵지 않은것 같아요. 요새 날이 좋아서 베란다에 빛이 들어오면 정말 따뜻합니다. 그래서 애들에게 햇볓도 쬐어 주느라고 잠시 밖에 내놨어요. 해가지면 다시 거실로 들여놓아요. 번거롭기는 하지만 그래도 기르는 재미가 쏠쏠한 것이 줄페페는 벌써 싹이 돋아 났습니다. 역시나 신기해요!!! 택배상자에는 신문지와 완충제 뾱뾱이로 잘 쌓여 있어서 안전하게왔더라구요 이렇게 꼼꼼히 싸서 보내주어서 화분이 깨지지 ..
[대전맛집] 동구 하소동 [허브향기] [대전맛집] 동구 하소동 [허브향기] . . . 만인산휴양림에서 나도다가 들른곳 인데 큰 기대는 안했는데 제법 괜찮은 곳이였습니다 대전에도 허브를 전문으로 다루는 곳이 생기니 반갑기도 하구요 주차장도 넓직하고 한켠에 허브를 판매하는 식물원도있었고 중후한 건물쪽에 허브향체험길과 작은 정원에 그네와 풍차도 있더군요 가볍게 허브차 한잔하며 가을을 만끽하기에 좋은 티테이블도 야외에 갖추었구요 건물안쪽엔 식사와 족욕체험을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허브제품을 판매하는 시설과 간단한 허브제품 만드는 강습도 하더라구요 아이도 와이프도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특히 족욕 요거 은근히 릴렉스도 되면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꼭 한번 해보세요 물론 사람마다 만족도에 차이는 있겠지만 지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데 좋습니다 삼림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