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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생활속 문인화 체험! 한국문인화협회 대전시지회 전시회 문필괴 예술이 하나로 결합한 문인화는 멋스러운 우리의 전통문화입니다. 대전시에서도 한국문인화협회 회원들이 110여 명이 참여하고 있는데, 이번 전시회에는 70여명이 출품하였다고 합니다. 선비의 도시 대전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한국문인화협회 대전시지회는 2004년 12월 29일에 창립하여 올 해 13회 전시회를 맞이했습니다. 특히 전통문화와 과학이 조화를 이루는 대전에서 시민들이 더욱 행복하고 풍요로운 생활을 살아갈 수 있도록 생활속에 문인화가 접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행사를 꾸몄답니다.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체험했습니다. 에코백, 티셔츠, 부채, 다보, 초에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써서 집에 가져갈 수 있도록 문인화협회 회원분들이 도움을 주었답니다. 평소에 그림 그리기가 쉽지 않았는데 저도 동참하여 다보..
행복한 나눔의 장 2018 대전서구 여성친화벼룩시장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작은 쉼터라도 있다면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행복하겠지요. 무더위 속에서 함께 행복한 만남과 나눔의 장이 7월 14일 대전시청 동문 옆 어린이 놀이터에서 있었답니다. 바로 '2018 대전 서구여성친화 벼룩시장'이랍니다. 주관은 대전서구여성 서포터즈가 해 주셨답니다. 회장님께서 안내장을 들고 계십니다. 사전접수도 가능하지만 당일접수 또한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전접수는 http://cafe.naver.com/tjla21 카페에서 해 주시면 됩니다. 참가비는 없지만 단, 판매금액의 10%를 기증하면 된다고 하네요. 직접 집에서 만들어진 예쁜 가방들도 판매되고 있었는데요. 디자인도 다양하지요? 가족이 함께 나와서 집에서 사용하던 물건이나 새것이지만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판매하기도 했답니다. ..
김경집 인문학자가 말하는 행복은? 2017 한밭도서관 인문학 아카데미 "우리가 어린왕자 이야기를 좋아 하는 이유는 내 삶이 힘들어서 입니다. 책이 서정적이고 깨끗해서 지친 삶에서 많이 위로가 되기 때문입니다." 대전 한밭도서관에서 2017년 인문독서아카데미가 열렸습니다. 이날 김경집 인문학자가 '시대정신과 미래의제의 인문학'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오랜만에 듣는 인문강연은 대학교 강의를 듣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청바지에 시크한 느낌의 김경집 인문학자와 함께 세상을 보는 시각을 배우는 그런 시간이었답니다. 김경집 인문학자는 오늘 날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과거지향적인 사고를 경계하며 50~60대 연령때의 사람들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과거지향적인 사고는 우리 아이들에게 빛을 주는게 아니라 빚이 되기 쉽습니다. 연령대가 높은 강좌는 강사들이 많이 힘들어 합니..
유림공원 봄나들이 여유 만끽, 행복 충전 벚꽃비내리는 4월이 지나가고 있네요. 주말 즐겁게 보내셨나요? 평일보다 여유로운 주말은 한 주를 힘차게 보낼 힘을 주지요. 주말에 일이 있어 둔산동 일대를 걸어 다녔는데요. 기온이 높아서인지? 걸어서 인지? 땀이 나더라고요. 아마도 원인은 기온도 올라가고 걸어서이기도 하겠지요? 날씨가 좋아지고 있어요. 하지만 아침과 밤, 한낮에는 기온 차가 있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해요. 감기 걸리면 이 예쁜 봄날이 아깝잖아요. 여러분과 함께 보려고 주말의 유림공원 풍경을 사진에 담아왔습니다. 유성에서 벚꽃을 보며 걸어오다 보니 유림공원에 도착했어요. 유림공원은 평소 자주 찾는 곳이랍니다. 가을에는 국화축제를 하고 봄에는 노란 개나리와 흰 벚나무가 우리를 맞이해줘요. 유림공원 반도지를 보다 보니 저 친구들이 있네요. ..
따스하고 사랑스런 그들의 이야기, 연극 <행복> 따스하고 사랑스런 그들의 이야기, 연극 날이 정말 추운 겨울이에요. 그것도 너무 추워서 마음마저 얼어붙는 것 같아 속상한데요, 이런 때에 가슴이 따뜻해 지는 연극 하나 어떠세요? 바로 "행복"입니다. 소박한 사람들이 전해주는 사랑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소박함 속에 묻어나는 애절함은 가슴 한 구석에 시린 아픔을 주기도고 하는 연극이랍니다. 이 연극을 소개하는 문구엔 이런 글이 있습니다. "그 여자가 모르는 그 남자의 이야기, 그 남자가 모르는 그 여자의 이야기"라는 문구인데요.. 무언가 숨겨진 비밀을 다룬 연극같죠? 어떤 비밀인지 궁금하시죠? 우선 내용은 대략 이렇습니다. 누가봐도 어울리지 않는 두 부부가 있습니다. 그리고 넉넉하지 못한 삶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틋한 ..
2012년 12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정기모임, 그동안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2012년 12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정기모임 그동안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2012년 12월 18일,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의 정기모임이 있었습니다. 2011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1년 6개월의 시간동안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으로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간... 길것만 같았던 시간인데... 훌쩍 지나가 버린 아쉬움이 더 깊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간의 수많은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고... 이제는 정리를 해야할 시간이라니... ㅜㅜ ▲ 오늘은 정기모임이기도 하면서... 그간의 활동들을 정리하는 시간입니다. 저 종이가방안에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3기의 활동내용이 고스란히 들어있는 책이 들어있습니다. ▲ 그간 정이 많이 들었는데... 괜히 아쉬운 맘에... 사람들 얼굴 보니... 시큰하네요...
【 대전소식 】평생교육문화센터,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 대전소식 】평생교육문화센터,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 행복매장 2호점 운영으로 어려운 이웃돕기 사랑 실천 」 대전광역시 평생교육문화센터(원장 박용재) 자원봉사회에서는 9월 16일 노인복지시설 선우행복한마을(유성구 덕명동 소재)과 아동양육시설 천양원(유성구 장대동 소재)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들을 위로하는 등 훈훈하고 온정이 넘치는 명절분위기 조성에 앞장섰습니다. 사회복지시설 위문은 평생교육문화센터 생활문화공간인 행복매장 2호점에서 의류, 도서, 생활용품, 잡화 등 재활용품 일체를 기증받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입니다. 평생교육문화센터 행복매장에서는 수익금으로 매년 저소득 장애가정 밑반찬 지원사업, 저소득 학생 장학금지원, 시설위문, 다문화가정 문화체험, 김장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