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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로드

벚꽃아래 금강로하스축제 걷기대회, 함께 즐겨요 '제6회 금강로하스축제'가 7일부터 9일까지 까지 금강 로하스 대청공원 일원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걷기대회에 참여하기위해 토요일 대회시작 2시간전에 용정초등학교 후면 임시주차장 도로변에 주차를 했습니다. 용정초등학교 운동장에는 행사부스와 음료수 코너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사회자의 안내라 무대 앞에 마련된 동벼 팻말 앞에 참가자들이 줄을 지어 있었습니다. 식전행사로 색소폰 연주와 밸린댄스가 마련돼 행사분위기를 돋궜습니다. 행사에 참석하신 분들 모두가 강사의 안내에 따라 몸풀기 체조를 한 후 출발선에 서서 신호를 기다렸습니다. 이번 금강로하스 걷기대회는 용정초등학교 →에코공원 →호반가든 →대청공원 동편 잔디광장에 이르는 코스로 진행됐습니다. 약 5.6㎞에 이르는 금강변 로하스 해피로드 길을 따라 걷다보면..
대전관광명소 금강로하스해피로드, 금강따라 아름다운 강변 산책길 종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요즈음입니다. 이 더위를 식힐 장소로 적당한 곳은 어디일까요. 친구와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거닐 좋은 장소는 바로 금강 로하스 해피로드 구간입니다. 금강 로하스 해피로드는 유유히 흐르는 금강을 따라 대청댐에서 신탄진까지 이르는 8.8km에 이르는 아름다운 강변 산책길입니다. 강바람을 맞으며 흔들거리는 나뭇잎 아래를 거닐어 보실까요 대청댐 주차장에서 내려가는 계단으로 시작합니다. 얕은 바람에도 흔들거리는 대나무 소리를 들으며 내려갑니다. "하늘이 와서 쉬나니 강물이 어이 자리오" 멋진 글귀입니다. 가는 도중 곳곳에 놓여진 벤치를 보면 쉬었다 갈 마음이 절로 생깁니다. 산책길 또한 걷고 싶게 만들어졌지요. 금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지납니다. 로하스 공원 입구에 있는 이 곳부터..
아름다운 금강 로하스길, 로하스해피로드 금강 로하스해피로드는 대청공원에서 호반가든까지 금강변에 조성된 1.5km의 수변데크길입니다. 요즘에는 더 연장되어 길어졌답니다. 아름다운 단풍잎이 다 떨어졌습니다. 햇살이 드리웠네요. 하늘은 무척이나 맑구요. 오리 한 쌍도 나들이 나왔습니다. 붉은 꽃잎은 떨어져도 아름답게 보이네요. 오르막길도 신경써서 잘 해 놓았습니다. 낙엽이 우수수..... 대나무숲 공원이 아직도 조성중이라 공사가 한창입니다. 나무가 물에 잠겨 있는 것을 보면 왜 그리 안쓰러운지요. 언제부턴가 이 곳이 각광을 받게 되어 전국에서 사진가들이 찾아오는 명소가 되었답니다. 주산지와 맞먹는 풍경이라고 하네요. 로하스해피로드...... 말 그대로 행복해지는 길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산책도 하고 운동도 하는 모습이 보였습..
대청호반길 1코스주변 마지막 가을 단풍여행! 봄. 가을이란 계절이 점점 사라지는 안타까움이다. 어딘지 모르게 살짝 스쳐 지나가는 계절이라 자연을 즐기는 멋스러움이 줄어들고 있다. 대전시에서는 자연그대로의 모습으로 묻혀 있던 보물을 찾았다고 하며 대전을 대표하는 '명품길'로 모든 분들께 돌려드린다는 대청호반길에 대한 이야기다. 대청호반길은 7코스로 1코스는 로하스 해피로드, 2코스는 여수바위 낭만길, 3코스는 노고산성 해맞이길, 청남대 조망길, 4코스는 신선바위 벚꽃길, 고봉산성 만남길, 5코스는 갈대밭 추억길, 백골산성 하늘길, 6코스 국화향 연인길, 연꽃마을길, 마지막으로 자전거길로 부수동길, 냉천길, 흥진마을길 로 선정하였다. 대전시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만을 탐사하여도 다른 지역을 갈 필요가 없을 만큼 아기자기하고 볼거리가 많다는 사실에 고마움..
가족과 함께 자연의 품에 안고 찾아 걷는 명품산책로 가족과 함께 자연의 품에 안고 찾아 걷는 명품산책로 대청호반길 『 대청호반길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주변의 농촌마을, 문화유적을 연계해 지난 해 조성된 테마형 생태탐방입니다. 총 길이 59km, 6개 코스 11개 노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코스별로 최단 1시간에서 최장 3시간 정도 호숫가나 마을길, 산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출발지에는 대부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차를 타고 접근할 수 있습니다. 』 제1코스 가족들과 나들이 최적지 금강로하스 해피로드 대청문화회관 뒤편으로 1.5km의 나무데크가 운치를 더해줍니다. 가족들과 손잡고 걷기에 안성맞춤인 코스입니다. 대청문화회관과 물홍보관에 들러 미술작품이나 물관련 자료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밤이 되면 호숫가에 세워진 LED 열주등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