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핫뉴스_5위] 대전시, 자원봉사 '30만 시대' 활짝 열어
대전시, 자원봉사 '30만 시대' 활짝 열어 - 다양한 참여프로그램 운영… 시민 5명중 1명이 자원봉사자 - *** 나눔과 봉사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자원봉사 명품도시 대전 만들기 위한 자원봉사자 30만 시대가 열렸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9월 23일 현재 자원봉사자는 30만 명으로 이는 전체 대전 시민의 약 20%로 우리 시민 5명 중 1명이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중․고등학생의 활동이 눈에 띄게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등록 자원봉사자를 구분해 보면 ▲성별로는 남성 131,277명(43.8%), 여성 168,725명(56.2%)이며 ▲연령별로는 20대 이하 100,715명(33.6%), 20대 60,695명(20.2%), 30대 25,482명(8.5%), 40대 49,1..
6월의핫뉴스 4위 | 대전시, 국정과제 4대악 근절 팔 걷어
대전시, 국정과제 4대악 근절 팔 걷어 가정폭력, 성폭력 방지 등 '폭력 없는 도시 만들기' 추진 *** 대전시가 새 정부의 국정과제인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등 이른바 4대악 척결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대전시는 5월 28일 오전 11시 대전복지재단 회의실에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는 시 보건복지국장 및 시의원, 교육청 관계자, 변호사, 법률상담소, 가정폭력·성폭력시설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운영위원들은 올해 대전시 아동·여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지원계획, 민관 합동캠페인, 릴레이 거리홍보 추진계획 등을 확정하고 폭력예방을 의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또 성폭력․가정폭력 예방과 보호지원을 위하여 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