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남대

한남대 선교사촌, 등나무꽃 향기에 취하다 벚꽃이 지고 아쉬운 마음이 들었는데, 꽃이 진 아쉬움은 새로운 꽃으로 채워야겠죠? 유명한 꽃명소로 사람들이 몰리고 있지만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아름다운 꽃이 많답니다. 오늘 소개할 꽃은 한 여름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등나무에 피는 등나무꽃입니다. 5월초가 되면 연보라빛이나 흰꽃이 잎겨드랑이에서 수십센치에 이르도록 주렁주렁 피는데, 위의 사진처럼 장관을 이룹니다. 꽃향기도 진해서 등나무꽃 아래에 있으면 다른 꽃구경과 달리 연보라빛 모습에 한번 반하고 꽃향기에 반한답니다. 여름이면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주기에 오래된 초중고등학교나 대학 캠퍼스, 공원등에서 등나무꽃을 많이 볼수 있답니다. 요즘 SNS에서 가장 인기 있는 꽃중 하나가 바로 이 등나무꽃입니다. 봄이 되면 하얀색, 분홍색의 일반적인 꽃을 보다 포..
대전 영화촬영의 메카, 한남대학교 3월은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설렘의 달이죠~! 대전 대덕구에 있는 한남대학교에도 막 입학한 신입생과 재학생이 내뿜는 기분 좋은 에너지로 가득합니다. 대전 지역 내에서 캠퍼스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대학교이기도 한 한남대학교! 그런 이유에서인지 이곳에서 촬영한 영화가 다수 있다고 합니다! 어떤 영화들인지 알아볼까요? 선교사촌 - 병수(설경구 분)와 병수의 누나(길해연 분)가 함께 있던 수녀원이 바로 한남대학교 선교사촌입니다. 선교사촌은 52종의 조류가 서식하는 생태숲이자 서양건축과 동양건축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런 가치를 지니고 있음에도 과거 지금의 선교사촌 자리에 9층 규모의 원룸 아파트 2개 동이 지어질 뻔했습니다. 다행히 그때 당시 법조인, 종교인, 기업인, 시민운동가 등 약 50여..
한남대학교 산책로 탐방기! 지역주민들의 즐거운 휴식공간! ▼ 영상으로 만나는 한남대 산책로! 클릭 클릭 ▼ 지역 주민들의 휴식공간, 즐거운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한남대학교! 아름드리 나무들이 뺵빽히 들어서있고, 벤치와 정자를 아름답게 꾸며놓아서 캠퍼스의 낭만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린튼기념공원을 산책하면서 낭만이 넘치는 오정못까지 걸어오는 길목도 이쁘고, 진실의 북이 보관되어 있는 고루각 주변을 둘러보는것도 매우 운치가 있는데요. ​학교 행사뿐만 아니라 각종 공연이 열리는 한남대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성지관은 너무나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큰 규모를 자랑하는 한남대 종합운동장은 누구나 사용가능하고, 저녁때가 되면 주민들이 나와서 운동하는 곳이라 저희 가족도 자주 찾습니다. 또한, 한남대 뒷동산에는 솔향 가득한 산책로가 있어서 사시사철 가..
대전여행코스 한남대 자연사 박물관과 오정동 선교사촌!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한남대학교에 많은 유산이 있다는 것은 지인을 통해서였습니다. 오정동 선교사촌과 자연사 박물관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곳으로 발길을 해보았습니다. 현대 바로 직전을 의미하는 근대는 시대를 구분하는 기준인데요. 우리나라에서의 근대(近代)는 1894년(고종 31) 갑오개혁 이후 대한제국기와 일제 강점기를 거쳐 1945년 8월 15일 광복까지의 기간을 가리키는데, 학자에 따라서는 근대의 시점을 1876년(고종 13) 개항 이후로 보기도 합니다. 대학생일 때가 언제였는지 기억이 안날정도로 옛날일이네요. 한남대학교에 있는 오정동 선교사촌은 근대시기의 건축물이라고 합니다. 한남대학교의 교정이 공원처럼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새삼스럽게 도심 속의 생태숲길을 걷는 느낌을 만끽해봅니다. 저 ..
전통시장에 활력을~스마트-전통시장 활성화 ABCD포럼 '스마트-전통시장 육성 및 활성화를 ABCD포럼이 11월 24일 한남대학교 56주년 기념관 서의필홀에서 열렸습니다. 한남대전통시장연구소, 한국전통시장학회, 대전학연구회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의 아날로그 감성에 스마트한 디지털 옷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 ABCD : Analogism By Creative Digitalization = 창의적인 디지털 접근법 (IT, SNS등)을 접목함으로써 전통시장의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더욱 승화시키자는 뜻 이날 행사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생시키고 나아가서는 전통시장을 발전시킬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였는데요. 지역의 핵심구성원인 산·학·연이 상호 협력해 전통시장에 새 활력을 불어넣고자 합니다. 중리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젊은 대학생들로 구성된 한남대 중..
대전일자리카페 꿈터 5곳에서 취업지원서비스 받아볼까? 대전일자리카페 를 소개합니다. 는 구직자들 대상으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인데요. 남대와 한남대, 우송대, 한밭대, 목원대 등 5개 대학교와 가까운 카페에 둥지를 틀고 취업상담과 전문가멘토링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곳에 오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컨설팅, 면접요령, 기업분석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꿈터별 위치와 연락처는 아래와 같습니다. 카이로스 (충남대 정문 500m) ☎ 042-826-2047 유앤아이(한남대 정문 450m) ☎ 042-622-8479 커피니(우송대 서캠퍼스 500m) ☎ 042-631-5006 데일리(한밭대 정문 450m) ☎ 042-824-2014 파스꾸찌(목원대 정문 300m) ☎ 042-826-8497
대전시 캠퍼스 어울림 한마당에 다녀오다! 대전에는 충남대학교, 한밭대학교, 한남대학교 등 총 21개의 다양한 대학이 있습니다. 21개의 캠퍼스가 대전 곳곳에 위치하다보니 타대학 학생들과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 편입니다. 그리고 대학교를 알아갈 특별한 계기도 없기에 어울리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대전시는 대전에 있는 대학교를 더 알아볼 수 있는 교류의 장을 형성하고자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바로 22일 토요일 서대전시민공원 일원에서 열린 '캠퍼스 어울림 한마당'입니다. 특히 이번 캠퍼스 어울림 한마당은 대전 지역 대학생들간의 소통과 교류의 장이었는데요. 대전시민들에게 대학교를 홍보하고 알아갈 수 있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단순히 대학 홍보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대학 캠퍼스 문화를 함께 알리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춤, ..
한남대학교 선교관, "도찐 개찐" 놀다보면 모두 하나가 되리라~! 한남대학교 선교관, "도찐 개찐" 놀다보면 모두 하나가 되리라~! GMLP가 다문화법인 드림업과 함께 2월 28일(토)에 다문화아동과 함께 하는 윷놀이 대회 "도찐개찐"을 한남대학교 정성균 선교관에서 개최했습니다. 다문화 사단법인 드림업(대표이사 조영래)과 함께 한남대학교 정성균선교관에서 다문화 아동과 함께 하는 윷놀이 축제 “도찐개찐”을 개최하여 사회통합의 의미를 담고자 했습니다. 이 축제에는 송강테크노 지역아동센터, 새중앙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함께 다문화아동 100여 명이 어우러져 대전에서 처음으로 다문화 아동들과 함께 사회통합의 작은 노력을 위한 전통 윷놀이 대회를 가졌는데요, 이날 윷놀이를 통해 다문화 아동들에게 우리 전통놀이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한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관계형성을..
한남대학교, 힐링이 필요한 다문화가정을 위한 힐링캠프 한남대학교, 힐링이 필요한 다문화가정을 위한 힐링캠프 몸이 힘들면 마음도 힘들어 지는 법, 이럴 때 필요한 것은?? 바로 쉼입니다. 한남대학교 글로컬다문화지도자양성사업단이 지난 2월 27일(금)에 한남대학교 정성균 선교관에서 결혼이주여성과 자녀들을 초청하여 이들의 쉼을 위해 "GMLP 힐링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캠프에는 결혼이주여성 14분과 그들의 자녀들,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오후 1시에 미리 자원봉사자 교육을 가지고 있었습니다.이날 해야 할 일들과 순서에 대해서 미리 숙지를 해야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겠지요? 행전 전날부터 열심히 꾸미고 준비한 미술치료 강의실이라고 합니다.이제 조만간 힐링이 필요한 분들이 오시겠죠? 물론 간식도 빠질 수..
대전 전시, 린튼 글로벌 카페 사진 동아리 All Pics의 첫 전시를 소개합니다. 린튼 글로벌카페 사진동아리 All Pics의 첫 전시를 소개합니다 "다 사진이다, 첫번째 사진전" *** 2013년 6월 3일 - 9월 3일, 린튼 글로벌 칼리지 글로벌 카페 린튼 글로벌 칼리지 사진 동아리 '다 사진이다'가 첫 번째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한남대학교 린튼 글로벌 칼리지의 동아리 올픽스(All Pics, All about pictures)에 대해 아시나요? 올해 창립된 사진 동아리 올픽스가 한남대학교 글로벌 카페에서 첫 번째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전시는 린튼 글로벌 칼리지 소속 글로벌 카페에서 진행되며, 6월 3일부터 9월 3일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 전시는 총 세 개 맥락으로 구성되어, LGC 구성원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 벽, LGC의 활동을 볼 수 있는 활동사..
[대전사람 #1] 한남대학교 교수 Ken Morrison 인터뷰 #2 교육 한남대학교 Ken Morrison 교수 인터뷰 #2 교육 *** 2. EDUCATION 2. 교육 Q : When did you get interested in education? And why? Ken Morrison : The first time I got really serious about education was when I was in college. My two favorite college professors were just extremely passionate about what they did. Both of them were successful broadcasters outside of the classroom. They taught us the basic concepts well...
[대전사람 #1] 한남대학교 교수 Ken Morrison 인터뷰 #1 직업 한남대학교 Ken Morrison 교수와의 인터뷰 #1 직업 *** 우리가 일상을 부대끼며 살아가는 대전에는 의외로 멋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기획해온 대전의 사람들을 만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요. 그 첫 번째 인터뷰이로 한남대학교 교수인 Ken Morrison 교수를 선정했습니다. 멀고도 먼 미국 중서부 네브래스카주에서 건너온 그는 자신의 꿈과 삶에 대한 철학을 4년여의 대전 생활에 녹여냈습니다. 대전이 좋아, 한남대학교의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이 좋아 이곳을 못 떠난다는 그, 그의 대전과 삶 이야기를 들어보지 않으실래요? 인터뷰는 총 4개 분야로 나누어 이루어져 있으며 (직업, 교육, LGC, 꿈), 본격적인 질문에 들어가기 앞서 그에게 대전에 관해서 물어봤습니다. 0. Daejeon0..
[공간을놀다 #5] 대전 카페, 한남대 문화공간 KIV AA 새로운 아지트가 생겨버렸습니다. 나는 삼 년 만에 학교에 다니는 복학생입니다. 한남대학교 린튼 글로벌 컬리지, Global Communications & Culture 전공. 영어라 (저도) 어렵지만 쉽게 이야기하면 저널리즘에 관계된 지식을 영어로 배우는 학문의 장입니다. 나는 Ken Morrison 교수의 수업을 세 개 듣고, Brian Stuart 교수의 수업을 두 개 듣습니다. 생애 첫 한국어 수업인 사진 예술도 쟁취했고, 채플도 마지막 학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신 나는 캠퍼스 라이프를 기대했지만, 또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원래 추진하던 몇 개의 프로젝트에 과제까지 겹치니 일상이 사라져버리고 말았지요. 한남대 정문에 위치한 카페 키브 KIV AA. 매주 목요일이 즐거운 키브는 나의 새로운 아지트입..
[명소] 서울엔 홍대 거리, 대전엔 **거리? 서울에서 젊음의 거리를 상징하는 곳은 아마도 대학로, 그리고 홍대거리가 있겠죠? 그럼, 대전은 어디로 설정해야 할까요? 대흥동 거리? 아마도?? 이번에 한남대에서 그런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어 그 현장을 돌아보고 왔습니다. 한남대 경상대 쪽 후문 앞에는 유학파 사장님들이 차린 먹거리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또한 공정거래 무역을 통한 착한 커피점도 위치해 있더군요. 또한 한남대 옆에 있는 외국인학교와 함께 외국인들이 함께 어울리는 독특한 분위기가 마치 이태원의 느낌과는 비교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독특한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이것 만으로는 부족하겠죠? 한남대 정문 쪽에 새롭게 4차선으로 확장한 고가도로... 이것이 왜 등장하냐구요? 이 고가도로의 제일 윗쪽에는 엘레베이터가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이..
[현장] 대학 축제를 "일자리 축제"로? _ 한남대 축제 현장~~ 대학 축제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대동제...음악과 주점, 그리고 흥겹지만 요란한 음악들.. 이것들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젊음의 열기겠죠? 그런데 요즘 대학가의 축제는 20여년 전 제 대학시절과는 다른 것 같습니다. 취업과 진로, 진학등이 비싼 등록금의 현실과 맛물려 이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한남대 축제 현장을 다녀왔는데 그냥 축제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축제 속엣 일자리의 정보를 얻는 Job Festival로 열렸더군요. 이번 Job Fair & Festival은 학생들에게 여러가지 취업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 도서관과 경상대 중앙에 위치해 있는 린튼광장에 준비된 행사장에서 가장 큰 천막에서는 동문멘토 특강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KT에서 근무하는 한남대 경영..
[캠퍼스투어 제1편] 늦은 주말오후 찾아간 한남대학교 캠퍼스풍경 (대전 대학, 대학교, 대학) 대전에서도 역사가 참 오래된 대학교가 있죠? 바로 한남대학교 인데요. 한남대학교를 돌아다니면서 주말 풍경을 담아내었는데 한번 보세요. 한남대학교 정문이에요. 생각보다 크다고 보는데, 어떠세요? 건물을 짓고 있는 곳과 구분을 하느라, 저렇게 벽을 쳐놨는데, 그곳을 아낌없이 학교소개에 할애하고 있습니다. 지난 학교를 첫 개교하고 난 후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누구나 처음, 들어온 사람들에게 학교의 역사를 이런식으로 보여줘도 괜찮아 보여요. 정문에 나가면, 저렇게 큰 탑이 보입니다. 이 건물이 한남대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라고 하는군요. 학교의 역사와 함께 시작된지라... 언제나 멀리서도 보이는 한남대학교에서 가장 높은 건물. 저기 위에 있는 한남대학교 란 다섯글자가 멀리서도 눈에 확 띄겠네요. ..
[대전 맛집] 한남대 돈까스 맛집 "킴스" [대전맛집] 한남대 돈까스 맛집 "킴스" 봄 햇살이 따뜻한 가운데 젊고 활기가 넘치는 한남대 돈까스 맛집 "킴스"에 갔습니다. 킴스 메뉴판 등심돈까스, 치킨까스 : 3,800원 / 생선까스, 새우까스 : 3,500원 등심치즈돈까스, 치킨치즈까스 : 4,300원 / 비후까스 : 4,000원 이탈리안돈까스, 김치치즈돈까스 : 4,500원 / 고구마치즈까스 : 4,300원 김치라이스, 스파게티 : 3,500원 / 함박스테이크 : 4,000원 떡볶이스파게티, 오븐스파게티 : 4,000원 오징어링, 포테이토 : 1,600원 / 치즈스틱, 치킨너겟 : 1,800원 메뉴들이 정말 가격이 착합니다 저는 등심치즈 돈까스를 시켰는 데, 좀 있으니 시원한 콜라가 먼저 나옵니다. 리필도 된다고 하니 콜라는 마음컷 드시기 바랍..
[음악회] 223명의 하모니가 가득한 한남대 개교55주년 기념음악회_"Sing Hannam" 한남대학교 개교 55주년 기념음악회, 'Sign Hannam'이 지난 2011년 4월 14일(목), 오후7시 30분에 한남대 성지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음악회는 개교 55주년을 맞이하여 사랑과 나눔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교수, 직원, 조교, 학생 모두가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즐겨 부르던 노래를 구성원 전체가 다함께 부르면서 기독교 대학의 전통을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날 준비된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습니다. 서곡(Overture) ------- Le nozze di Figaro (W.A.Mozart) '피가로의 결혼중' -------- 한남대 심포니오케스트라 Tenor -------- Le Donna e mobile (G. Verdi) '오페라 리골레또 중' ------------- 김..
[한남대의 봄] 한남대에서 만난 봄! 한남대~~ 아담한 교정에 젊음이 있는 교정^^ 따뜻한 봄바람이 마음을 설레게 하는 요즘~~ 젊음이 넘치는 봄의 한남대를 찾아갔습니다^&^ 진리, 자유, 봉사의 기치아래 세워진 한남대학교!! 상징탑 위의 독수리가 역동적입니다~ 한남대 교정에 삼삼오오 앉아있는 학생들^ㅇ^ 따뜻해지니까 다들 밖으로 나오고 싶은 모양이에요~~ㅋ 북이 보관되어 있는 정자입니다... 노란 개나리로 둘러싸여 있는 모습 그 자체가 한폭의 풍경화를 연상케 하네요^^ 88올림픽 때 사용한 엄청 유명하고 소중한 북이라고 하네요~~ 호숫가 위로 드리워진 새순이 올라오는 싱싱한 나뭇가지~ 호수가 꽤 깊은 듯 짙은 암록색으로 비춰지네요. 간간히 학생들이 빠져 죽는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벌써 화사한 목련이 지는 안타까운 모습도;; 봄을 가장..
한남대 근처 갈때는 이젠 고생끝! 경부고속철도가 생기고 나서부터, 한남대 근처의 한남고가차도는 정비사업에 들어갔죠? 그래서, 많은 교통혼잡을 일으키고, 차들이 다니기에도 비좁아 많은 불편을 야기했습니다. 2차선을 4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가 이제 어느덧 막바지에 달했습니다. 더이상의 불편을 막기 위해 먼저 부분개통을 한다고 하는데요, 기대되는군요. 이번에 고가도로의 전면개통은 한남대쪽으로 놀러가거나 지나갈때 몹시 혼잡했고, 짜증이 나지 않았나요? 그 상습정체구역..끔찍하죠. 이제, 이 공사가 끝나면, 교통흐름도 크게 개선되어 근처를 지나가거나, 한남대로 가는 분들은 이제 어느정도 불편은 줄어들었을꺼라 봅니다. 그런데, 이뿐만 아니라, 고가도로의 완성과 더불어 이 지역의 상권회복에도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