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

[2012년 한화이글스를 말하다] "한화이글스 수비코치 후쿠하라 미네오 코치를 아시나요" @ 한화이글스 수비코치 후쿠하라 미네오를 아시나요 이제 그토록 야구팬들이 기다리던 야구의 시즌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3월17일 이번주부터 시작되는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그런 의미에서 각 팀들의 올시즌을 전망해보기에 좋은 경기일 것으로 생각되고 있는데요 특히나 한화이글스는 새로운 변화가 많은 후반기를 보낸 만큼 시범경기의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한화의 수비는 과연 얼마나 짜임새 있어졌는지는 팬들에게 정말 큰 관심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예년과 다르게 한화의 수비를 눈여겨 보게 된 것은 아마도 "후쿠하라" 코치의 영입 때문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열혈 야구팬들이라면 아시겠지요! 맞습니다. SK수비의 핵을 만들었던 바로 그 코치 후쿠하라 미네오 입니다. 한큐블레이브스에서 SK 그리..
몽골의 '한몽'이가 다시 행복해졌어요~!! 몽골의 '한몽'이가 다시 행복해졌어요~!! 지난 16일 대전시청에서는 몽골과의 의료관광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지난 16일 몽골에서는 아주 귀한 손님들이 오셨죠? 몽골의 영부인과 보건부차관이 우리 대전을 방문하셨습니다. 몽골정부에서는 우리 대전의 우수한 의료시설과 더불어 의료기술 및 서비스 등에서 놀랄만큼 높은 수준을 자랑하고 있어, 우리대전시와 의료기술과 장비 및 시스템의 교류를 통한 몽골의 의료기술 발전과 더불어 의료관광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지요. 그리고 한가지 더 뜻깊은 일이 있었죠. 이제 본 내용을 살펴봅시다. 대전의 의료관광에 반하고, 한몽이도 살리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한몽이를 살렸다는 거죠? 한몽이는 또 누굴까요? 궁금하지 않나요? 한몽이를 살렸다는 사연은 이렇..
프랑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 대전프랑스문화원 원도심 대흥동에 새 둥지를 마련한 프랑스문화원 " 이 곳에서는 낡은‘란닝구’와 헐렁한 반바지가 둔산 지역에서 흔히 보는 정장을 대신하는 듯하다. 언론들에서 우스꽝스럽게 떠드는 느림의 미학이 이곳에서는 매일의 일 상이고 특별한 자각증상없이 호흡하는 자연 의 공기인 셈이다 " 모두들 바쁜 일상에 쫓겨다니는 도시에서 글쎄 이렇듯 한가함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 바로 중구 대흥동 411번지다. 평생학습관에서 중구청 방향으로 올라가다 왼쪽으로 꺾어지는 이 동네에는 편의점 대신 동네 슈퍼가 있고 그리고 프랑스 문화원 분원이 있다. 대전 프랑스 문화원 대흥동 분원이 문을 연 것은 지난 9월초쯤. 대흥동 분원 개원으로 지난 1981년 서구 용문동에 자리잡기 시작한 대전 프랑스 문화원이 그동안 공간적인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