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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청소년 누구나 정상회담@대전 '꼭 학교를 다녀야 하나?' '내게 있는 고민을 주제로 제시하고 그 고민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 나누면서 대안을 찾고 함께 해결해 나간다면?' '학교, 마을 또는 직장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기도 하고,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은 공공에 제안을 할 수 있다면?' 지난 2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대전 곳곳에서는 누구나정상회담@대전이 열렸습니다. 누구나정상회담@대전은 "여기 여기 붙어라~" 놀이처럼 한 사람의 대장이 고민을 제시하고 그 고민에 동참하고 싶은 사람들이 한 공간에 모여 자유로운 방식으로 이야기 나누는 자리였는데요. 청소년, 청년, 며느리, 유부남 등 다양한 사람들이 예술, 정치, 휴대폰 등 65개의 주제를 가지고 대전 곳곳에서 자발적이고 독립적으로 진행했습니다. 누구나정상회담@대전 기획에 함께한 김보경씨는 "..
[대전여행]야호! 개강이다. 학교가볼까? - 궁동 로데오거리 - 1.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달력을 보니 어느 덧 9월이 찾아왔네요.훗! 이제 가을바람 살랑살랑 불어올 것 같아요.저는 어제(09.03) 개강으로 부쩍 활기를 띠고 있는hot place를 다녀왔답니다. 2.개강으로 핫 뜨거워진 장소는바로 궁동입니다. 궁동은 충남대학교를 중심으로둘러싸고 있는 대학로라고 할 수 있지요.홍대와 건대의 대학로와는 다른 느낌이기는 하지만궁동대학로는 그 것만의 느낌이 있답니다. 3.저녁이 되니 날씨도 선선하여 걸어 다니기 좋지요.가게마다 있는 네온사인은 반짝거리고거리마다 있는 청춘들은 부쩍 거렸지요.2학기 개강도 했으니 열심히 공부하고 놀 일이 남았네요. 자! 그럼 지금부터 출발~ ------------------------------------------..
[1월의 핫뉴스. 3위] 대전시 학교폭력 근절 시민 대책위원회 구성 대전시 학교폭력 근절 시민 대책위원회 구성 학교폭력과 관련해 실효성 있는 대책마련 추진 대전시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학교폭력과 관련해 27일 시청대회의실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정책자문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염홍철 대전시장은“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다”라는 스웨덴 속담을 인용하면서“온 시민이 지혜를 모아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할 시점이다. 교육청과 경찰청 등 관련기관과 협조해 학교폭력 예방 대책추진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어 박광섭 충남대 교수는“학교폭력 문제는 학교만의 문제가 아니라 학교폭력의 책임은 지역사회의 공동책임으로 개입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라며“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전문프..
[2011년 10대뉴스] 제5위 "대전 초등생 6월부터 무상급식 실시" 대전 초등생 6월부터 무상급식 실시 1∼2학년 3만1463명 대상…, 2014년 전학년 혜택 대전지역 전체 141개 초등학교 1~2학년은 다음달부터‘학교급식비’를 납부하지 않아도 됩니다.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관내 141개 초등학교 1~2학년 학생 3만 1463명을 대상으로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합니다. 자치구별로는 동구 23개교, 4286명(13.6%), 중구 27개교, 5028명(16%), 서구 37개교 1만 280명(32.7%), 유성구 34개교 7598명(24.1%), 대덕구 20개교 4271명(13.6%) 등입니다. 올해 무상급식에 투입되는 예산은 총 68억 7400여만 원으로 대전시가 41억 2480만 원, 교육청이 13억 7493만 원을 부담합니다. 아울러 자치구는 지원학생 수에..
최고의 주전부리는!!! 가볍게 한입즐길수 있는 '토스트'를 맛보세요 (나와유오감만족, 간식) 학교근처에 토스트집이있는데요 늘 먹어보고싶었지만 학생들이 너무 많아서 입맛만 다시면서 지나가기가 수차례 드디어 토스트를 샀습니다. 로얄토스트라고 햄과 치즈 야채 계란이 다들어있는 토스트에요 그래도 단돈 2천원! 퇴근하고나면 배가 고파서 쓰러질것 같은데 이런 간식이 퇴고입니다. 같이 먹으려고 바나나 딸기스무디를 만들었는데 너무 많이 만들어서 결국은 밥공기에도 한 대접 부었다는거! 지층처럼 층층히 쌓인 토스트 속살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하악! 이렇게 먹다보니 살이 통통하게 오르는것 같아요!
[대전여행] 아름다운 단풍숲길로의 초대, 대전 상소동 산림욕장 [오감만족] 아름다운 단풍숲길로의 초대, 대전 상소동 산림욕장 대전에 많은 연구소와 학교가 있다보니 사람들은 보통 대전하면 굉장히 도시적인 모습만을 생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도심을 조금만 벗어나면 아름다운 자연을 만나볼 수 있는 도시가 바로 대전입니다. 장태산과 만인산 등에 있는 자연휴양림은 이미 꽤나 유명한 장소이고 대청호 주변도 호반길 조성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아름다운 길을 가지고 있는 대전 동구 상소동 산림욕장도 자연과 함께 하기에 너무나도 좋은장소 입니다. 그래서 지난 토요일 찾았던 상소동 산림욕장을 사진속에 담아봤습니다. 사진속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함께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하고 계신분들입니다. 아직 완전한 단풍이 찾아오지는..
[대전여행] 옛 추억을 부르는 소박한 공간, 한밭교육박물관 [오감만족] 유익한 한밭교육박물관 여행날짜 : 2010 -10-16 위치 : 대전 동구 삼성동 우암로 찾아가는길 : 대전역에서 도보로 10분 한밭교육박물관 건물은 1938년에 준공된 이래로 대전에서 제일 오래된 학교 건물이다. 단 한번의 개축없이 학교로 사용되어 오다가 1992년 부터 교육관련유물을 보존 전시하고 교육과정고 연계하여 학생들의 학습장으로 활용되도록 운영하고 있는 교육전문 박물관이다. 2층 규모의 붉은 건물로 일제가 조선교육령을 공포한 뒤 처음 대전에 생긴 삼성초등학교입니다. 복도에는 옛 풍경의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복도에는 옛 풍경의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여러 문양의 태극기 전시실 여러학교의 창간호의 표시 각 학교의 창간호가 있답니다. 옛날의 학교 풍경입니다. 몽당연필이며 석탄을 때는 난..
[대전소식] 대전시민의 자전거타기 생활화를 위해 대전에 드디어 자전거 주차타워 설치 [대전소식] '대전에 자전거 주차타워 첫 선..' ▶ 서대전역 광장에 160대 규모, 도난방지 등 최첨단 무인시스템 ▶ 9월 착공, 12월 시민에게 개방, 철도역과 연계한 환승체계 구축 정부는 자전거 활성화를 위해 금년말까지 주요 철도역에 자전거 주차타워의 설치를 적극적으로 요구하였고, 대전시는 이에 호응하여 서대전역으로 결정하고 설치하기로 방침을 내렸습니다. 특히 서대전역 주변은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학교, 대형할인매장 등이 위치하여, 철도역과의 환승으로 인한 이용량 증가는 물론 일반시민들의 공용자전거 이용증가로 인한 자전거이용의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잇게 되었습니다. 자전거주차타워는 모든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잇도록 비회원제로 운영할 것이며, 시민들의 편의를 제고하고 자전거이용활성화를 위해 무료로 이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