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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원자로

[대전소식] 원자력발전소 방사능? 대전과는 먼 이야기! (후쿠시마,원전사고,방사능) 지난 1년전, 일본에서는 지진으로 인해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많은 방사능이 유출되었고 또한 사람들 역시 원자력발전에 대한 거부감이 늘었습니다. 대전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1주년을 맞이하여 원자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관리 체계확립을 위해 관내 원자력 기관의 현장방문에 나섰습니다. 대전시는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연료(주)를 차례로 방문하여 원자력 방재사고에 대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현장을 방문하였으며, 이날 현장방문에 나선 대전시 공무원들은 원자력안전기술원 내에 설치되 낭톰케어시스템을 통해 인접국가의 환경방사능의 농도분포를 관측하고, 대전지역이 안전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국내 유일의 다목적 연구용 원자로인 '하나로 원자로'를 둘러보고 안전에 대..
하나로 원자로 주변지역? 안전해! 하나로 원자로 주변지역? 안전해! 관평동지역 주민설명회 개최, 환경방사능 영향 없어... 지난 25일 하나로원자로 주변지역 방사능 측정조사결과에 대해 관평동주민센터에서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에 걸쳐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용역을 의뢰해 하나로원자로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결과 오염되지 않고 매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이 지역주민들에게 설명을 갖은 것이었습니다. 환경방사능 측정조사는 지하수 빗물, 지표수, 토양, 식재료, 솔잎 등 12종류를 총 44개 지점에서 시료를 채취해 분석 확인한 것입니다. 조사결과 지하수, 지표수, 빗물 쌀, 무, 배추, 배 등 모든 시료에서 검출되지 않아 하나로원자로 주변의 환경방사능이 미치는 영..
너무 안전한 원자력발전소, 환경방사능 이상 無 대전시 원자력시설주변 환경방사능 안전해! - 청주대학교에 용역결과 나타나, 12종류 44개 시료 분석 - 대전시는 올해 하나로원자로 주변지역에 대한 환경방사능 측정조사결과 매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대전시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에 걸쳐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용역을 의뢰하여 실시하였으며, 지난 2008년도에 이어 세 번째 조사하였습니다. 환경방사능 측정조사는 공간감마선량, 공간감마스펙트럼, 지하수 빗물, 지표수, 토양, 식재료, 솔잎 등 12종류를 총 44개 지점에서 시료를 채취하여 분석 확인한 것입니다. 조사결과 전항목의 방사능이 지난해 수준이거나 인공 핵종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하나로원자로 등 원자력시설로 인한 주변지역에 환경방사능이 미치는 영향은 전혀 없..
원자력 안전시민협의회 개최 【 원자력 안전시민협의회 개최 】 "대전시민의 안전을 위한 위촉 및 중간보고" 염홍철 대전시장은 28일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원자력안전시민협의회를 개최하고 신임 위원 7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협의회에서는 하나로원자로 주변지역의 환경방사능으로부터 지역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중인 환경방사능 측정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여 용역 추진상황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