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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몹

[영상]2019 대전여성취업·창업 박람회 2019 대전여성 취업·창업 박람회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드립니다. 2019 대전여성 취업·창업 박람회가 5일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좋은 일(job) 생기는 날’을 주제로 열렸습니다. ‘꿈을 갖고 날개치는 나비처럼 여성들이 모두가 꿈을 이루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열리는 이 박람회에는 200개 기업이 참가하였고 390명의 구직을 목표로 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여성들이 사회적 경제활동을 강화하고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그것이 우리 사회의 경쟁력의 하나의 축이고 그런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대전시도 열심히 함께 뛰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행사장에서는 취업하러 가자는 재미있는 플래시몹이 펼쳐졌고요.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과 각 분야 취업상담도이 진행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문화여성들에게도 일자리..
1919 대한독립단 대한독립만세 플래시몹 in 으능정이거리 대한독립만세! 대전 은행동 스카이로드에 울려펴졌습니다. 2019년 3월 1일 대전 은행동 스카이로드에서 열린 1919 대한 독립단 대한독립만세 플래시몹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3·1운동 100주년 대한독립만세 플래시몹! 대한독립만세~만세~만세~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은행동 스카이로드에서 3.1운동 기념행사 을 한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이날 스카이로드에서는 100년전 3.1운동을 맞이해서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후 대한독립만세 퍼포먼스가 펼쳐졌는데요. "대한독립 만세! 만세! 만세!" 우렁찬 함성으로 인해서 마치 100년전 그날로 돌아간듯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흔드는 태극기 물결로 가득찼고 그날의 함성이 재현됐습니다. 아이와 함께한 오늘 기념식은 대한독립의 기쁨과 감동을 체험해보는 무척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단재 신채호 선생의 말씀이 가슴 한구석에서 울려퍼지는데요. 과거 독립운동가들의 용기와 희생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우리의 모습도 없었겠죠?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끼며 나라를 빼앗..
3·1운동 100주년, 으능정이 거리에서 울려퍼진 그날의 함성 "대한독립만세~~"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3월 1일 은행동 으능정이거리 스카이로드에서 '1919대한독립단 대한독립만세 플래시몹' 행사가 열렸습니다. "천년에나 한 번씩 나타나는 크고 빛난 별이 바로 이곳에 내려와 일천구백이 년 양력 십이월 십육일에 유관순으로 태어났다. 유관순은 별처럼 밝고 총명하고 씩씩한 처녀로서 아버지 유중권과 어머니 이소제의 교훈 아래 어려서부터 효성과 신념이 강하였다. " 유관순으로 상징되는 3·1 운동은 어느 날 갑자기, 우연하게, 즉흥적으로 터져 나온 역사의 산물이 아닙니다. 의병 투쟁, 동학농민전쟁 등 밑으로부터 전개되어 온 민중운동과 독립협회 같은 단체들의 활동이 있었습니다. 으능정이거리에 모인 사람들이 태극기를 머리 높이 들고 있었습니다. 태극기를 보면 가슴 벅차 ..
대전블루스 플래시몹 경연대회! 열기 가득 즐거운 무대! 야(夜)심찬 축제로 대전원도심이 들썩들썩! '2018 대전 문화재 야행'이 8월 17일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동구 정동과 중동, 대흥동 일원에서 개최됐습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야심찬 거리'가 운영됐는데요.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했어요. 대전근대문화유산인 구 충남도청사, 구 산업은행, 대흥동성당을 해설사와 함께 둘러보는 버스투어가 진행됐어요. 대전문화재의 낭만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여행이었죠. '도떼기시장'은 중구 중교로인 으능정 문화거리에서 중교 사이에서 이뤄졌는데요. 만화방, 복고의상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었습니다. 또 대전시민의 추억이 담긴 물건을 사고파는 시장도 열렸습니다. 블루스퍼레이드! 먼저 대전무형문화재 제1호인 ‘웃다리농악’의 길놀이와 사물놀이 공연이 열려 흥을 ..
대전청년 전정현 씨, 99주년 삼일절 합창 플래시몹 기획한 사연은? 1919년 3월 1일, 전국 각지에서 독립의 꿈을 부르짖은 시민은 평화적인 방법으로 거리에 나섰습니다. 삼일운동은 독립운동의 열망이 국내뿐 아니라 세계로 퍼져 나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광복과 함께 우리는 해마다 3월 1일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99주년 삼일절을 맞아 전국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 가운데 대전광역시에서도 시민이 주도하는 플래시몹 행사가 있었습니다. '그대, 그 염원을 잊지 마오'라는 주제로 기획된 플래시몹 공연은 대전에서 도시재생과 문화기획 활동을 펼치는 한 청년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99년 전과 같이 시민이 주도하여 민족의 혼을 하나로 묶는 행사에 의미를 기록하고자 플래시몹 기획자 전정현 청년을 만나 보았습니다. 이제 막 대학생 신분에서 벗어난 전정현 씨는 학생 시절부터 적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