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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프로젝트 대전 2016 코스모스’ 대전시립미술관에서 11월 20일까지 우주를 주제로 한 과학예술과 만나는 시간! ‘프로젝트 대전 2016 코스모스 특별전'이 26일부터 오는 11월 20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 제1~4전시실에서 117일간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대전시의 정체성을 과학도시에서 문화도시로 확장하고, 기술과 자연, 인간을 통섭하는 예술은 선보이는 격년제 국제예술 프로젝트인데요. 과학기술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는 대전시에 열리는 특별한 과학예술 융복합 전시가 될 것입니다. 대전시립미술관과 TJB 대전방송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8개국 14작가(팀)가 참여해 총 28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출품국가는 한국을 비롯하여 호주, 독일, 미국, 벨기에, 영국, 일본, 캐나다 등입니다. 전시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 로비 : 김우남의 작품을 살펴 볼 수 있는데요. ..
프로젝트 대전 2012 - ener氣, 원도심 프로젝트 <대흥동 타임스퀘어> 대전창작센터 대전시립미술관 분관 창작센터 (2012.9.19 ~ 11.18) 과학과 예술의 융복합의 결정체, 대전시립미술관의 '프로젝트 대전 2012 에네르기 전'이 지난 9월 19일 개막을 시작으로 11월 18일 폐막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되었습니다. 대전시립미술관에 따르면 에네르기 전을 관람하기 위한 유료 관람객 수는 대략 10,000여 명을 넘어섰고 한빛탑, 수목원, 대흥동의 무료 관람객 수는 약 12만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이는 최근 붐이 일고 있는 과학과 예술이 상호 보완하는 융복합 예술프로젝트로써 과학도시를 넘어서서, 예술도시로서의 대전의 이미지를 알리기에 충분한 기획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수목원과 시립미술관에서의 전시는 이미 소개되었고... 원도심인 대흥동 창작센터에서 열린 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
[대전시립미술관] 프로젝트대전2012 Ener氣 ●● 대전시립미술관을 비롯하여 녹색 숲 한밭수목원, 과학인프라의 중심 대전한빛탑, 원도심까지. 도시 전체를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예술프로젝트, 가 진행 중임을 아시나요? 과학과 예술, 자연과 도시가 하나되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과학과 예술의 융복합을 구현하며, 과학적 진리와 예술적 가치가 공존하는 생동감 넘치는 도시를 만들어 나간다고 합니다. 저는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를 보고,느끼고 왔습니다. 첫 전시관에서 눈길을 사로잡은 이것. 새소리, 벌레소리 등 온갖 자연의 소리를 들려주길래 가까이 가서 이파리를 만져보니 새로운 소리를 들려줍니다. 다른 쪽 이파리를 만지니 이번에도 또 새로운 소리를 들려줍니다. 마치 영화 아바타에서 에이와나무와 교감을 하던 나비족이 떠오릅니다. 우리가 주변 환경과 끊임없는..
[대전명소]중촌동에는 거리미술관이 있다. - 2010 마을미술프로젝트 -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2010 마을미술프로젝트로 진행되었던 중촌동 거리미술관을 찾아가 봤습니다. ‘대전 중구 중촌동에는 거리미술관이 있다.’ 전부터 찾아가보고 싶었는데 두고두고 있다가 얼마 전 사진을 남겼습니다. 2. 마을의 담벼락에 벽화를 그려 ‘벽화마을’로 변신한 마을을 둘러보았지만 거리미술관이라 하니 왠지 전시를 보러온 듯한 기분이네요. 총 22점의 작품들이 대전광역시 중구 중촌동 LH영구임대아파트 2단지 인근에 펼쳐져있습니다. 실제 거주하는 분들이 계시기도 하지요. 3. 사실 벽화마을이나 중촌동 거리미술관이나 그림을 소재로 마을과 동네가 다시 단장을 한 것이기는 하지만 정작 마을 주민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예쁘게 보고 예쁘게 마음에 담았으면..
★ [8월의 핫뉴스 3위] 대전시, 골목길 재생사업 프로젝트 추진 ★ 대전시, 골목길 재생사업 프로젝트 추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골목재생 특화거리 조성 대전시는 내달부터 2013년까지 낙후되고 침체된 원도심 골목을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골목으로 재생시키는 골목길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는 서울 삼청동‘디자인서울거리’처럼 구도심의 골목길을‘위대한 파괴’의 개념으로 접근해 세련된 골목으로 변화시켜 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시는 각 구로부터 제안(공모)신청서를 제출받아‘대전시 도시균형발전위원회’심의를 거쳐 9월말까지 대상지를 선정해 내년도 시범사업으로 추진 후 단계적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입니다. 지역 내 주민과 사회지도층, 전문가, 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가칭‘골목재생추진위원회’을 구성·운영, 민간중심 총괄계획가(Master Planer..
[대전소식] 대전시, 결혼장려 위해! "결혼중매 프로젝트" 대전시, 결혼장려 위해! "결혼중매 프로젝트" - 미혼남녀 결혼과 아름다운 만남을 위한 "만남의 장 제공 - [오월드/대청댐/보문산/식장산/유성온천/동물원/대전카페/대전맛집/엑스포/대전역/둔산] 대전광역시에서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결혼의사가 있는 솔로들에게 만남의 장을 펼쳤다. 10. 9(토)에 오후4시부터 유성호텔에서 미혼남녀 결혼프로젝트「아름다운 만남」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아이낳기 좋은세상 대전운동본부(간사단체 :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미혼남녀 50쌍을 대전거주 미혼남녀를 연령과 관계없이 선착순 접수하였으며, 연령별로는 남50명(20대 15, 30대 35), 여50명(20대 32, 30대 18)으로, 최고령에는 남자 42세, 여자 36세, 최연소에는 남자 24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