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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랑스의 밤, 푸드&와인페스티벌 프랑스의 밤 in 대전국제푸드&와인페스티벌 *** 대전 국제 푸드 & 와인 페스티벌중에는 각종 이벤트와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그중에서 제가 오늘 다녀온 '프랑스의 밤' 특별 행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와인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나라가 프랑스일정도로 프랑스는 와인에 대한 조예가 깊은 나라죠. 시음코너를 가봐도 프랑스관의 큰 규모와 다양한 와인이 준비되어 있는걸 보실수가 있습니다. 대전 프랑스 문화원에서 주최한 프랑스의 밤 행사는 프랑스를 좀 더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인터넷을 통해 사전예약을 받은 400명에 한해 이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공식홈페이지 참조: http://djfoodwine.com 처음 접해보는 프랑스 음식과 와인 시음에 기분이 좋네요. 그에 걸맞게 재즈공연과 프랑스 샹송공..
프로젝트 대전 2012 에네르기 현장미술프로젝트!! 한밭수목원의 넓은 공간에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프로젝트 대전2012 에네르기 현장미술프로젝트 전시가 2012.9.5-11.18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의 주최로 화려하게 펼쳐진 모든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처음에는 조금 생소한 것으로 무엇을 표현하려는 것인지 어리벙벙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잠시 그 깊은 사연을 알아보면 현장미술-물은 나무를 통해 흐른다는 생성과 소멸의 과정을 거듭하는 자연의 모습을 설치미술이라는 표현형식을 통하여 다룬 다는 것이다. 본 전시에는 한국을 포함하여 7개국에서 14명의 작가들이 참가한다. 대지로부터 물을 흡수하고 다시 돌려보내는 광정을 통해 성정하고 결실하는 나무들처럼, 이 전시에 참가한 예술가를 또한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발전시킨 작품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대전시립미술관 특별전 - 모네에서 워홀까지 [오감만족. 모네에서 워홀까지 2011. 5.25- 8.28일 까지 프랑스 제2의 컬렉션을 자랑하는 생테티엔미술관의 소장품이 전시 되었다 인상파 모네에서 부터 팝아트의 거장인 앤디워홀의 명작들을 한곳에서 모두 관람할수 있는 특별한 기회!! 관람후 초등학생과 유치원생들은 어린이 체험 미술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다. (사전전화예약필수) 본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수료증도 수여됩니다^^ 자세한 설명은 http://www.모네에서워홀까지.com/
모네에서 워홀까지 [오감만족.현대미술.미술관.명화] 2011. 05 25 ~ 08. 28 대전시립미술관 1 2 3 4 전시실 프랑스 제 2의 컬렉션을 자랑하는 생테티엔미술관의 컬렉션 전시이다. 유럽 인상주의부터 아방가르드, 팝 아트, 누보레알리즘, 미국 미니멀리즘, 독일 개념미술, 이탈리아 아르테 포베라, 최근 경향에 이르기까지 1990년 이후의 근현대 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해 볼 수 있는 전시이다. 시립미술관 전경입니다. 날이 더워지니 한 낮에는 분수가 시원스레 물줄기를 뿜어댑니다. 티켓 박스 성인 10,000원 초 중생 8,000원 유치원생 4,000원 자, 그럼 올라가 볼까요..... 입구에서부터 빨강색이 시야를 사로잡습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입니다. 금요일은 오후 9시까지 제 1 전시실 인상주위, 모더니즘, 앵포르멜 인..
맛좋은 대전의 명품와인!! 만들기 초읽기에 들어가~!! [나와유의 오감만족] 와인하면, 프랑스가 아주 유명하죠, 그밖에 스페인이나 미국, 칠레 등.. 요즘엔 FTA로 맛있고 저렴한 칠레와인도 많이 수입해오고 있는 실정이죠. 또한 농산물 수입도 급증해, 농가소득에 어려움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최근 이런 변화에 따라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각 지방마다 특색있는 상품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역시 대전도 그에 빠질 수는 없죠. 대전에 예전부터 포도로 유명한 고장이죠. 이런 맛좋은 포도를 시장을 통해 대전만의 특색을 살린 와인을 개발하기 위해, 재배농가와 농협 그리고 와인코리아와 대전시 공무원 등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 대전와인을 위한 회의가 열렸습니다. 대전의 포도재배면적은 생각보다 넓진 않죠. 주로 동구의 산내나 세천 그리고 유성의 진잠부근에 포도재배농가들이 분포되어 있을뿐이..
프랑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 대전프랑스문화원 원도심 대흥동에 새 둥지를 마련한 프랑스문화원 " 이 곳에서는 낡은‘란닝구’와 헐렁한 반바지가 둔산 지역에서 흔히 보는 정장을 대신하는 듯하다. 언론들에서 우스꽝스럽게 떠드는 느림의 미학이 이곳에서는 매일의 일 상이고 특별한 자각증상없이 호흡하는 자연 의 공기인 셈이다 " 모두들 바쁜 일상에 쫓겨다니는 도시에서 글쎄 이렇듯 한가함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 바로 중구 대흥동 411번지다. 평생학습관에서 중구청 방향으로 올라가다 왼쪽으로 꺾어지는 이 동네에는 편의점 대신 동네 슈퍼가 있고 그리고 프랑스 문화원 분원이 있다. 대전 프랑스 문화원 대흥동 분원이 문을 연 것은 지난 9월초쯤. 대흥동 분원 개원으로 지난 1981년 서구 용문동에 자리잡기 시작한 대전 프랑스 문화원이 그동안 공간적인 문..
[으능정이] 토요일 젊음의 거리 으능정이에서의 봉사활동 [봉사활동,으능정이거리,은행동,G20,서울정상회의,정상회의,서울,중구은행동,은행선화동,대전은행동,대전시내,시내,봉사] 우연히 토요일에 시내에서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에서 친구를 기다리다가 사람들이 웅성 모여서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찾아가서 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더라구요 ㅋ 처음에 뭔가하고 봉사하는 분들에게 물어보니깐 2010 G20 서울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기념으로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으능정이 거리 주변과 일대를 청소하고 쓰레기를 줍는 모습을 보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중년 아저씨분들도 웃으면서 줍고 있네요 저희 아버지는 이런거 잘 안하시는데 참 보기 좋더라구요^^ 또 어느 아주머니도 쓰레기를 줍는 모습에 흐뭇해지는 사진이네요ㅎ 이 사진도 같은 모습입니다.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 처음부터 끝까지 여러곳을 돌아다니면서 쓰레기를 줍는 모습이네요^^ 얼지키미라는 자원 봉사단체에서 하는 행사인거 같..
가을밤 프랑스 문화원을 가득 채운 사랑의 세레나데 가을밤 프랑스문화원을 가득 채운 「 사랑의 세레나데 」 지난 9월 11일 토요일, 저녁 7시에 대전 프랑스문화원 대흥동 분원에서는 멋진 정경이 펼쳐졌다. 바로 바리톤 정경의 스토리텔링 콘서트, '음악의 정경' 콘서트가 열렸다. Baritone 정경은 경희대 학사, 석사를 마치고 현재 박사과정중에 있으며 에스토니아 탈린 국립음악대학에서 Diploma를 거쳤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4곡을 준비하였다. 1. Maliconia, Ninfa gentile - V. Bellini ; Bellini의 오페라 중 하나로, 우울한 요정에게 삶을 줬기 때문에 더 이상 우울함을 없을 것이라는 내용으로 가을 특유의 외로움을 표현한 곡이다. 일명 '멜랑코리'한 느낌의 곡이다. 2. Ich liebe dich - E. Grieg ..
행복콘서트 '우리 모두 음악가!' 2010-08-12 대전예술의 전당 아트홀 대전시립교향악단 장윤성 음악교실 5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악 여행을 단돈 천원에 체험하며 즐간다 ! 러시아, 프랑스, 미국, 오스트리아 등 셰계 각국의 음악을 여름방학에 배우며 만난다 ! 교과서에 수록된 음악들을 중심으로 장윤성 지휘자의 친절하고도 전문적인 해설과 함께 모든 관객이 직접 음악가가 되어 참여하는 아주 특별한 기회이다. 청소년 음악회입니다. 입구에서 연주 도구로 막대풍선 두개를 나눠줍니다. W.A.Mozart - Symphony No. 39 in E-flat Major K543 J. Strauss 2세 - The Emperor Waltz op.437 황제 왈츠 J. Strauss 2세 - Auf der Jagd op.373 사냥 폴카 P.I.Tc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