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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원

대전시민대학 , 선진국을 롤모델로 만든 대전시민이 원하는 1,000개의 강좌. 대전시민대학, 선진국을 롤모델로 대전시민이 원하는 1,000개의 강좌! *** 나는 대전시민대학에 대해서 인터뷰하기전에 충남도청과 대전시에 대해 조사해봤다. 대전은 일제강점기에 우리나라를 식민지로 삼기 위해서 일개 작은역이었던 대전을 군으로 승격시켰다. 대전면은 경부선의 중심에 있는 교통의 중심이었기 때문이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조정으로 회덕군과 진잠군의 일부를 떼어 대전군(大田郡)을 창설하였다. 대전군 대전면은 현재의 인동, 중동, 원동, 정동, 삼성동 지역에 해당한다. 1932년 공주에 있던 충남도청을 대전군으로 옮겼다. 대전시가 광역시로 승격한 후에도 충남도청은 대전에 있었으나 2012년 12월을 마지막으로 내포신도시로 청사를 이전했다. 대전시는 문화재로 선정된 구 충남도청의 사용용도를 ..
“원하시는 강좌 한 판 배달왔어요“ “원하시는 강좌 한 판 배달왔어요“ “딩동, 쿠키만들기 강좌가 배달 왔어요.” 배우고 싶은 강좌가 치킨이나, 짜장면 처럼 집으로 배달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거기에 강좌까지 배달된다면.... 그런데!!! 이런 꿈같은 일이 8월부터 시작됩니다!!! 놀라운 소식 아닐까요? 대전시는 배우고픈 욕망이 강한 곳 어디라도, 원한다면 강사가 직접 달려가 배움을 펼치는 평생학습 배달강좌가 펼쳐집니다. 때문에 이를 위해, 강좌제 배달강사료와 함께 시스템구축을 위해 1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1,500여개의 강좌를 개설하고 2,000여명의 배달강사를 모집하였답니다. 첫번째 강사모집은 7월15일에 마감이 되었구요. 참고로 강사로 임명된다면, 기본 1시간에 3만원이며, 1시간 초과할때마다 2만원을 더 받습니다. 이렇게 강사..
대전시청 갤러리 "마음속의 풍경" 사진전 [나와유의 오감만족, 문화생활, 일상생활] 2011.05.19~24 대전시청 갤러리2층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교육지도사 과정 전시회 사진에 관심있는 일반인에 관하여 문이 열려있는 사진교육지도사 과정이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1년과정이 있습니다. 첫학기에는 사진의 기본이론을 이해시키고 촬영, 현상, 인화의 과정을 정확히 실천하고 또한 사진의 역사적 배경과 사회적 기능, 역할 등을 이해시켜 현대사회의 매스미디어에 대한 이해와 시각매체로서 사진표현영역을 확장시키는데 목적을 둔다고 합니다. 두번째 학기에는 현대사진의 다양한 형식과 내용을 탐구하여 사진예술의 잠재적 가능성과 깊이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과정입니다. 이론적 접근과 촬영실기를 통해 창의력 및 촬영테크닉을 향상시켜 스스로 작품제작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고 합니다. 1학기 말에는 사진 전시회..
【 대전소식 】대전의 문화발전에 공헌한 문화상수상자 5인 선정 【 대전소식 】대전의 문화발전에 공헌한 문화상수상자 5인 선정 「제22회 대전광역시 문화상 변종영 충남대학교 교수 등 5명을 선정, 오는 10월 12일 시상」 대전광역시는 제22회 대전광역시 문화상 수상자로 변종영 충남대학교 교수 등 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부문별로는 학술부문 변종영 충남대학교 응용식물학과 교수, 예술부문 고향임 한국판소리보존회 대전지부장, 문학부문 김완하(본명 김창완) 한남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언론부문 김중규 디트뉴스24 편집위원, 체육부문 이정흔 충남대학교 체육교육과 교수가 선정되었습니다. 학술부문 변종영 교수는 18권의 저서와 157편의 논문 등 우수한 연구업적과 활발한 학술 활동과 함께 한국잡초학회 창립을 주관하여 회장을 역임하면서 우리나라의 잡초방제법 개발에 선도적 ..
“또 다른 시작은 평생교육문화센터와 함께!!” 제2기 시민사회교육 수료식 거행 대전광역시평생교육문화센터(원장박용재) 2010년도 제2기 시민사회교육 수료식을 8월 26일 11시30분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수료식은 2기 시민사회교육 4개월 과정 78과목 2,391명이 무더운 더위와 싸우면서, 새로운 도전을 위해 땀을 흘려 왔다. 올 여름은 정부의 에너지 절감 방침에 따라 어려운 교육여건에서 모든 교육과정을 마쳐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수료식에 웰빙요가초급반 김진영님은 아이들을 동반하여 아이들 앞에서 수료소감문을 발표하여 엄마의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컴퓨터그래픽반의 김미진님은 아이들이 커가며 자신감도 잃고 존재감마저 작아지던 중 컴퓨터그래픽을 공부하면서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어 보람있었노라고 소감문을 발표하여 큰 박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