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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문화센터

대전평생교육문화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하세요! 대전평생교육문화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 도마동에 위치한 대전 여성회관을 기억하세요?기억하시는 분도 전혀 생소한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현재는 대전광역시 평생교육문화센터로 여성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불문하고 전 세대를 아울러 배움의 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강신청을 하기위해 인기강좌 같은 경우는 새벽부터 장사진을 이루기도 했었는데요. 지금은 인터넷 접수로 수강생의 수고로움이 많이 덜어졌네요. 저도 여성회관 시절 둘째와 함께(태아^^) 영어를 배우러 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태교를 영어로 했으니 이제 초 3이되는 녀석 영어는 걱정없겠지요?^^;;)큰아이의 유치원 방학이 수업과 맞물리는 날엔 센터 1층 보육실에 돌봄 신청을 하고 수업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여전히 보육실과 도서실이 엄마들의 고민..
“평생교육문화센터가 친정집이예요” “평생교육문화센터가 친정집이예요” 다문화교육생 결혼식에 센터 원장 및 강사가 친정가족 역할 대행 베트남에서 시집 온 훤 모(24세)씨는 대전 평생교육문화센터가 친정집입니다. 지난 9일 12시 VIP 웨딩홀에서 평생교육문화센터 원장 및 강사들이 가족 역할을 대신해 올리는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박용재 센터원장이 친정 아버지역할을, 조민정 한글교실 강사가 친정 어머니역할을, 피아노 반주는 이명은 노래교실 강사가 각각 맡아 결혼식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지난해 평생교육문화센터에서 개설한 다문화 교육에 수강을 하면서 센터와 인연을 맺게 된 베트남 출신 훤 모씨는 평소 센터에서 공부할 때 따뜻하게 보살펴 주고 관심을 가져 준 직원들과 강사들에게 친정 가족 역할을 해 줄 것을 청했습니다. 이를 흔쾌히 받아준 여러 사람..
“원하시는 강좌 한 판 배달왔어요“ “원하시는 강좌 한 판 배달왔어요“ “딩동, 쿠키만들기 강좌가 배달 왔어요.” 배우고 싶은 강좌가 치킨이나, 짜장면 처럼 집으로 배달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거기에 강좌까지 배달된다면.... 그런데!!! 이런 꿈같은 일이 8월부터 시작됩니다!!! 놀라운 소식 아닐까요? 대전시는 배우고픈 욕망이 강한 곳 어디라도, 원한다면 강사가 직접 달려가 배움을 펼치는 평생학습 배달강좌가 펼쳐집니다. 때문에 이를 위해, 강좌제 배달강사료와 함께 시스템구축을 위해 1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1,500여개의 강좌를 개설하고 2,000여명의 배달강사를 모집하였답니다. 첫번째 강사모집은 7월15일에 마감이 되었구요. 참고로 강사로 임명된다면, 기본 1시간에 3만원이며, 1시간 초과할때마다 2만원을 더 받습니다. 이렇게 강사..
[대전소식] 시민들 곁으로 더 다가간 평생교육문화센터와 건강카페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던, 평생교육문화센터가 다시금 시민들 곁으로 더 다가가기 위해 휴식과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답니다. 그동안 평생교육문화센터에는 많은 수강생들로 부터 1층 로비가 어룹고 낡아 새롭게 시설을 개선해달라는 요구가 많았답니다. 때문에 평생교육문화세터는 지난해 대전시가 정부평가 시상금 일부를 활용하여, 지난달부터 공사를 시작하였고, 이번달 말에 공사를 끝내고 청사 1층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의 청사 공간 재배치 사업은, 청사 내에 여유공간을 이용해서 건강카페와 건강체크교실, 자유무대 들을 신규로 설치하였고, 향후에는 건강카페는 입찰공고를 통해 다음달 초 개점할 예정으로 또하나의 장애인 일자리가 창출된다고 합니다. 앞으로 새롭게 단장한 1층 로비를 활용..
【 대전소식 】평생교육문화센터,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 대전소식 】평생교육문화센터,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 행복매장 2호점 운영으로 어려운 이웃돕기 사랑 실천 」 대전광역시 평생교육문화센터(원장 박용재) 자원봉사회에서는 9월 16일 노인복지시설 선우행복한마을(유성구 덕명동 소재)과 아동양육시설 천양원(유성구 장대동 소재)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들을 위로하는 등 훈훈하고 온정이 넘치는 명절분위기 조성에 앞장섰습니다. 사회복지시설 위문은 평생교육문화센터 생활문화공간인 행복매장 2호점에서 의류, 도서, 생활용품, 잡화 등 재활용품 일체를 기증받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입니다. 평생교육문화센터 행복매장에서는 수익금으로 매년 저소득 장애가정 밑반찬 지원사업, 저소득 학생 장학금지원, 시설위문, 다문화가정 문화체험, 김장나..
【 대전소식 】맛있는 요리와 함께하는 맛있는 추석명절만들기 "추석명절요리특강" 【 대전소식 】평생교육문화센터“추석명절요리특강” - 정성이 담긴 음식으로 사랑이 넘치는 풍성한 명절 보내세요 대전광역시평생교육문화센터(원장 박용재)에서는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추석 상차림에 좋은 음식을 소개하고 요리법 특강으로 전통의 맥을 이어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석명절요리특강을 개최합니다. 이번 특강은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도마동 센터는 9월 15일 10시 법동 동부센터는 9월 14일 10시 대성동 남부센터는 9월 17일 14시에 조리실에서 선착순 50명을 접수받아 각각 개최합니다. 도마동 센터는 LA갈비구이, 쇠머리떡, 삼색나물 법동 동부센터는 감자두부탕, 연근물김치, 다시마부각 대성동 남부센터는 퓨전구절판, 매운해물잡채, 그린샐러드 요리로 실습뿐만 아니라 차례상 차리기와 기타 추..
“또 다른 시작은 평생교육문화센터와 함께!!” 제2기 시민사회교육 수료식 거행 대전광역시평생교육문화센터(원장박용재) 2010년도 제2기 시민사회교육 수료식을 8월 26일 11시30분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수료식은 2기 시민사회교육 4개월 과정 78과목 2,391명이 무더운 더위와 싸우면서, 새로운 도전을 위해 땀을 흘려 왔다. 올 여름은 정부의 에너지 절감 방침에 따라 어려운 교육여건에서 모든 교육과정을 마쳐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수료식에 웰빙요가초급반 김진영님은 아이들을 동반하여 아이들 앞에서 수료소감문을 발표하여 엄마의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컴퓨터그래픽반의 김미진님은 아이들이 커가며 자신감도 잃고 존재감마저 작아지던 중 컴퓨터그래픽을 공부하면서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어 보람있었노라고 소감문을 발표하여 큰 박수를 ..
평생교육문화 여름방학특강 작품전시회 개최 평생교육문화 여름방학특강 작품전시회 개최 (8월 17일부터~19까지) “ 엄마∙아빠랑 함께 행복한 웃음으로 이어져” 대전광역시평생교육문화센터(원장 박용재)에서는 초등생 자녀와 함께 하는 여름방학 특강을 마무리하면서 17일부터 19일까지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이번 전시작품은 생활도예, 테마미술, 점핑클레이, NIE(신문활용글쓰기) 등 6과목 300여점이 도마동 센터와 대성동 남부센터 1층 로비에서 각각 전시되는데요. 특히 테마미술은 자연과 미술을 접목하여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여 상상력을 표현했으며, 도예교실은 무공해 천연점토를 이용 물컵, 화병 등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작품이 전시되며, 대성동 남부센터의 NIE(신문활용교육), 예쁜글씨 POP, 종이접기 등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
다문화가족과 함께 문화탐방 하러 가요! 여행과 문화로 하나되는 다문화 대전광역시 평생교육문화센터는 6월 23일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다문화가족 문화탐방」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이번 문화탐방에는 베트남, 필리핀, 중국, 캄보디아 다문화 가족과 자원봉사자 등 45명이 참여 했습니다. 센터에서는 3개월 과정으로 다문화가정 여성들의 한국생활 조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하여 가정생활에 필요한 고유음식 만들기 를 비롯하여 우리노래 배우기, 토탈공예 만들기, 문화탐방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금번 실시한「다문화가족 문화탐방」은 여행과 문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고유문화를 접하고 스스로 받아들이는 계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자원봉사자의 배려를 느끼게 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