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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빙수

카페 | 여름에 즐길 수 있는 대전의 독특한 디저트 맛집을 소개합니다! 노은동카페 | 여름에 즐길 수 있는 대전의 독특한 디저트 맛집을 소개합니다! *** 제가 맛집을 잘 다루지 못합니다.왜냐하면 제 입맛은 "맛있다"와 "못 먹는다"의 두 가지 뿐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래에 소개드릴 곳은 맛에 일가견이 있는 지인들의 검증을 받은 확실한 집이니 믿으셔도 됩니다. 1. 블리스(BLISS) 커피숍 * 위치: 노은동 우체국 골목으로 들어와서 두 블럭 직진후 오른쪽 길가 * 특징: 커피는 잘 모르지만 무조건 자몽쥬스! 100% 자몽을 그 자리에서 갈아내서 자몽으로만 채워줍니다. 단점은 자몽의 원맛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먹다보면 자몽의 맛에 빠져들게 되더군요. * 금액: 5000원!! (연예인 할인 10%라는 특이한 조건이??) 2. 라 프레즈(la Fraise) * 위치: 노은3..
겨울철 팥배나무 열매의 사랑이야기!! 팥배나무[감당(甘棠)] Sorbus alnifolia (SIEB.et ZUCC.)C.KOCHNEIDER. 감당(甘棠), 당이(棠梨), 두이(豆梨), 감이(甘梨), 황산유(黃山楡), 대엽자유(大葉子楡), 산앵도(山櫻挑), 여인홍, 벌배나무, 운향나무, 물방치나무, 묘유(苗楡), 두수(杜樹), 수유화추((水楡花楸), 제주도에서는 목세낭 등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 감당(甘棠)이란 나무 이름은 중국의 고사 성어 감당지애(甘棠之愛) 라는 말이 나온다. ‘史記(사기)’의 ‘연소공세가(燕召公世家)’ 라는 부분에서 연나라 시조인 召公은 周나라 成王의 당숙으로 섬서지방을 다스리도록 명을 받았다. 모든 지역 주민들에게 평등하게 정치를 펼치기 위하여 소공이 시골마을이나 도읍을 순회할 때는 팥배나무(=甘棠)를 찾아 그 ..
[대전카페]여름의 끝자락에서 시원한 팥빙수 드세요^^ 뿌리깊은나무(올드트리) [대전카페]여름의 끝자락에서 시원한 팥빙수 드세요^^뿌리깊은나무(올드트리) 이제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서늘해 졌습니다. 그래도 아직 낮에는 덥네요.^^ 오늘 소개할 것은 시원한 팥핑수 입니다. 밖에서 본 뿌리깊은 나무의 가게 모습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팥빙수와 딸기빙수^^ 빨간 특대형 머그잔에 딸기 빙수가 나왔습니다. 사진에 보는것 보다 실물은 훨씬 커요. 어떤가요? 맛있어 보입니까? ㅎㅎ 딸기빙수를 맛있게 드시려면 골고루 싹싹 비벼야합니다. 급하게 위에있는거 떠먹고 나중에 먹으면 맛이 없어져요. ^^ 자~ 아 하세요. 조금전까지 본건 딸기빙수 였구요. 이제 부터는 팥빙수 입니다. 이것도 골고루 비벼줘야합니다. 자~ 이번에는 좀더 크게 입을 벌리셔야 할것 같네요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팥빙수에 들어있는..
[대전맛집] 아메리카노를 사랑한 해물볶음밥 ..... (커피/아메리카노/대전맛집/카페) 대전 관저동쪽에 세미나가 있어서 참석한뒤 지인과 함께 점심을 먹기위해 지나다가 독특한 퓨전커피가게?가(느리울중학교정문) 있어서 포스팅해봅니다.^^ 아메리카노와 케익, 커피와 쿠키는 접해 봤지만 해물볶음밥에 아메리카노는 어울릴 것 같지 않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식사와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다는 발상에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입구는 여느 커피 전문점과 다르지 않는 분위기를 보입니다. 언듯 봐서는 일반적으로 커피를 내리는 가게로만 보입니다. 아기자기한 소품이 눈에 들어옵니다. Welcome~~~ 커피를 볶는 기계가 있습니다. 맛있는 커피의 향기가 나오는 듯....^ 아쉽게도 커피를 볶는것은 못봤네요^^ 일반 커피가게와 분위기가 비슷합니다. 그런데 돌솥비빔밥과 해물볶음밥이 나오는 것이 조금은 낯설어 보입니다. ^^..
[팥빙수] 9000원짜리 팥빙수 보다 더 맛있는 집에서 만드는 팥빙수.....(레시피,팥빙수) 여름철 최고의 간식은 뭐니뭐니 해도 팥빙수! 생일 선물로 빙수 기계를 받아서 팥빙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절대강자꼬마마녀표 팥빙수!!!! 두둥 개봉 박두 합니다!!! 팥빙수 재료를 소개합니다! 팥앙금 50ml 얼음 200ml 수박 적당량, 빙수떡 적당량, 우유 80ml 후르츠 칵테일, 콘푸라이트 , 아이스크림 두큰술 팥빙수의 재료에 정량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먹어보고 적당히 자신의 기호에 맞춰서 단맛를 조절 하시면됩니다. 팥이 너무 달아서 저는 조금만 넣었어요. 일단 팥빙수에 우유를 부어서 넣어줍니다. 과일은 드시고 싶은거 적당히 덜어 놔주시고! 과일과 떡을 넣어줍니다! 여름 제철과일인 수박과 키위 바나나 등등을 넣어주면 더 좋지요. 떡은 역시 찰진 빙수떡이!!!! 아이스크림도 넣고 팍팍 비벼줍니다!!!..
누구나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는 팥빙수에 찹쌀떡이 쏙~ [오감만족,팥빙수,롯데리아,노하우] 여름이면, 가장 생각나는 음식! 무엇일까요?? 힌트 드릴께요~ 빙수야~ 팥빙수야~ 녹지마~ 녹지마~ 윤종신이 작곡한 가장 불후의 명곡이죠, 이제 아시겠나요? 네!! 바로 팥빙수입니다. 여름이면 전국어디서나 울려퍼지는 그 노래, 바로 팥빙수이죠. 팥빙수는 얼음만 갈수 있다면, 누구나 노하우 없이 만들어 먹는 음식이죠. 이번에 OO리아에서 팥빙수에 찹쌀떡을 덩그러니 올려놓은 팔빙수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매장안에서 먹을때 보다, 포장을 해서 먹으면, 더 적어보이는 것은 착시현상일까요? 암튼 팥빙수에 뭔가가 심심합니다. 통조림 과일도 없고, 팥과 얼음과, 콘프레이트, 연유살짝 그리고 떡...이렇게.. 떡은 냉장상태여서 그런지 좀 질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작은 빙수떡을 더 좋아라 하는데./// 내 빙수떡을 돌려..
황사가 부는 출출한 저녁에는 오리고기 어떠세요? 황사가 부는 출출한 저녁에는 오리고기 어떠세요? [오리훈제, 오리불고기, 간장게장, 누룽지, 밑반찬] 맛있게 무엇을 먹는다는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저렴하지 않은것을 배부르게 먹는것? 또는 아주 배고플때 시장을 반찬으로 맛있게 먹는것? 먹고 싶은것을 배터질때까지 먹는것 등등 많은 방법과 생각이 존재합니다. 웰빙 오리고기는 요즘 트랜드이기도 하면서 많은 음식점이 훈제등을 하는 음식점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에 찾아간 음식점은 예소담이라고 관저동에서는 상당한 규모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곳입니다. 이곳은 지금 한참 공사중이라서 이곳까지 오는 접근성은 좋은편은 아닙니다. 1층에서 2층까지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규모가 크다보니 지금은 1층만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차장이나 규모로보면 관저동에서 최고규모라..
[대전카페] 팥빙수가 맛있는 곳, 토트 (대전 노은동) 팥빙수가 맛있는 곳, 토트 (대전 노은동) 여름 다 지나고 찾은 토트... 이곳은 커피와 차를 전문점으로 파는 곳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팥빙수를 먹으러 가는 곳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양도 많고 달고 과일도 많이 담겨 있으며 가격까지 저렴합니다.^^ 그럼 사진부터 보실까요? 일단 생김새부터 뭔가 먹음직 스럽지 않습니까? 매장 내부의 모습입니다. 화려하지도... 소박하지도 않은... 머 그런... 조금 더 옆으로 틀어서 찍었습니다. 카운터 쪽... 이곳의 장점 중에 하나가 높은 천장인데요... 그러다보니... 굉장히 넓고 아늑한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다시 팥빙수로 돌아왔습니다. ㅎㅎㅎ 저 큰 그릇에 가득히~ 가득 가득... 저 안에는 맛있는 팥과 얼음이.... 같이 시킨 카모마일... 제가 시킨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