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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암동

대전 8경 세천공원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벚꽃 향연!! 대전8경, 세천공원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벚꽃향연 *** 세천공원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벚꽃 향연!! 올해는 기상 이변 현상으로 인함인지 벚꽃 개나리 등 봄을 알리는 꽃들이 정신 없이 한꺼번에 개화되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대전 도심에서도 해마다 벚꽃의 화려함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 여러 곳이 되지요. 가장 먼저 우리의 발길을 재촉하는 곳이 갑천 변 유성구청에서 국립중앙과학관 앞길까지 갑천 변의 벚꽃은 화려함으로 우리들의 감성을 충분히 자극하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충남대학교 교정 안의 기숙사 주변과 카이스트 대청댐을 배경으로 조성된 벚꽃 거리 테미거리 그리고 한국담배인삼공사 내 정원이 손으로 꼽힙니다. 이런 벚꽃 거리가 봄의 여행을 준비하기도 전에 고온 날씨 탓에 기습적인 화려함을 꽃을 피워 우리..
대전이 내려다 보이는 식장산 대전광역시 동구 대성동에 위치한 식장산은 대전의 동쪽에 우뚝 자리하고 있어 시가지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으며 대전광역시 동구 판암동, 세천동, 산내동 일원에 위치한 높이 623.6m의 산으로서 대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식장산은 충북 옥천군 군서면·군북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대전의 터줏산으로 번화한 대전 시가지와 서쪽의 보문산(457.6m) 북쪽의 계족산(423.6m)을 내려다 보고 있으며 동북쪽에 자리잡은 대청호수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넣고 있다. 서북으로 대전시가가 한눈에 들어오고, 동북으로는 대청호의 푸른 물이 보이고 속리산 줄기도 길게 뻗어있다. 대전시가 한 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산의 능선이 참 많네요. 맑은 날에는 꽤나 세세히 바라 볼 수가 있답니다. 이제 서서히 해가 저물기 시작합니다..
대전도시철도공사 '사랑의 연탄' 전달 대전도시철도공사 '사랑의 연탄' 전달 11월23일 판암동 거주 3가구에 600장 전달 추운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스한 겨울을 맞을 수 있도록 대전도시철도공사는 동구 판암동에서 '사랑의 연탄' 전달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도시철도공사는 판암동에 거주하는 3가구에 600여장을 전달하고, 위로와 함께 따스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대전시도 역시 복지만두레 사업의 일환으로 30가구에 6000장의 연탄을 전달하기로 했으며, 지난 2005년 부터 '사랑의 연탄 나누기'운동을 하였으며, 매달 난치병 어린이 2명에게 40만원을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습니다.
[대전8경] 대전에서 가장 야경이 아름다운 '식장산' 대전에서 가장 야경이 아름다운 산 '식장산' 식장산자연생태림 SIKJANG NATURAL FOREST 식장산은 대전 동남쪽에 솟은 높이623.6m의 산으로 자연생태 환경이 잘 보존된 산입니다. 산기슭에는 고산사, 개심사 등 명찰이 있고, 호수와 어울린 세천공원의 봄꽃이 유명하며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있습니다. 1. 식장산 소개 대전의 동쪽에 우뚝 자리잡고 시가지를 내려다보며 오랜 세월을 지켜온 산, 식장산은 대전광역시 동구 판암동, 세천동, 산내동 일원에 위치한 높이 623.6m의 산으로서 대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식장산은 충북 옥천군 군서면·군북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대전의 터줏산으로, 번화한 대전 시가지와 서쪽의 보문산(457.6m), 북쪽의 계족산(423.6m)을 내려다 보고 있으며 동북쪽에 자..
[전통혼례] 쌍청회관을 다녀오다! [오감만족] [대전전통혼례예식] - 쌍청회관을 다녀오다 2010.10.16 유난히 푸르고 높은 가을하늘에 야외에서의 전통혼례라.. 모임분의 자제분이 외국청년과의 혼례가 있어 참석하게 되었다. 대전동구판암동에 위치해있는데 이곳에 전통가옥이 이렇게 있는줄 몰랐었다. 혼례를 치르는 '쌍청회관'에 들어서니 넓직한 앞마당이 펼쳐지고 한쪽에 하객들이 앉을 야외자리와 식사준비가 한창이였다. 요즘의 혼례는 예식장에서 정신없이 인파속에서 이뤄지는데, 전통혼례는 비록 시간도 길고 절차가 복잡하지만 우리의 성스러운 전통문화이고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운 잔치라는 느낌이 든다.
마을의 수호신, 비룡동 석장승 마을의 수호신, 비룡동 석장승 -예로부터 마을의 액운을 막아주는 수호신, 석장승 - 예로부터 마을 입구에 세워져 있는 석장승은 마을의 액운을 막아주는 수호신, 그리고 마을의 경계와 표시를 해주는 이정표 역할을 해 주는 석물입니다. 석장승의 모양을 보면 어떤 것은 무섭게 또 어떤 것은 코믹하고 귀엽게 자연석의 자연미를 살리면서 조각을 해 세워놓았지요. 아래 석장승은 대전 판암동에서 대청댐으로 가는 길목에 마주보며 길손을 맞는 부부 석장승입니다. 갓을 쓴 할아범 석장승입니다. 순진무구한 개구쟁이 모습같이 겼지요? 준엄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는 모습에서 인자한 할아버지의 정이 느껴집니다. 앞에 걸려있는 망태는 장승제 때 소원을 빌며 돈을 넣기도 하고 제를 지낸 과일이며 떡을 담아 놓아 불우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