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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

대전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 출발 대전시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염홍철 시장, 지도교사 및 학생,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 발대식을 가졌습니다.염홍철 시장은 격려사에서 “이번 사업은 교과부와 시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학, 어학연수원의 지원뿐만 아니라 비자 발급, 현지 체류 등의 모든 행정지원을 위해 브리즈번 시와도 MOU를 체결했습니다. 앞으로 학생, 시민이 더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염홍철 시장은 “여러분이 개척자의 역할을 해야 한다. 개인에 대한 성과도 있겠지만 대전과 우리나라를 대표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하고 “최고가 될 각오를 가지고 목표를 세워 열정과 노력을 쏟으면 우리나라 최고,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참..
대전 특성화고 학생, 첫 호주 취업진출 대전 특성화고 학생 35명이 오는 9월쯤 해외 취업을 위해 호주로 본격 진출합니다. 염홍철 시장은 30일 오후 8시(현지시간) 호주 브리즈번 컨벤션센터에서 그라함 쿽(Graham Quirk)브리즈번시장, 스킬스테크(SkilsTech)호주국립전문대 총장, 메트로폴리탄 사우스 인스터튜트(Metropolitan South Institute of TAFE) 국립전문대 총장, 인터내셔널 하우스(International House)국제영어 연수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 특성화고 학생 호주 취업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체결은 지난해 7월 자매도시인 호주 브리즈번시를 염홍철 시장이 방문했을 때, 경제협력 방안 일환으로 대전 학생들의 브리즈번 시 취업인력 파견에 합의하고 취업연수 과정을 운영하..
[청년채용박람회]작지만 강하다! 우리의 희망 실현은 우리 지역에서~ '청년의 희망, 강소기업에서!'라는 슬로건 아래 대전고용노동청과 대전광역시, 사단법인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에서 주최한 2012 대전 강소벤처기업 청년채용박람회가 지난 6월 14일 13~17시 대전시청 1,2층 로비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지역의 강소벤처기업 36개사가 268명의 채용계획을 목표로 현장면접을 실시했구요, 구직을 위한 청소년과 청년층 및 구직자 등 삼 천여 명이 몰려 취업과 직업 체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강소기업'이라는 것은 '작지만 국제 경쟁력을 보유할 만큼 강한 중소기업'이라고 하는데요, 정하윤 경제산업국장은 “대전지역 청년구직자들이 지역기업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수도권 지역에 있는 기업에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경향이 있어 이번 박람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합니..
[대전소식] "첨단나노분야? 특성화고에 맡겨요" 첨단 나노분야 특성화고 인력양성 위한‘업무협약’ 나노기술ㆍ공정ㆍ장비실습 위주로 800시간 연수…연간 60명 배출 특성화고의 현장 맞춤형 인력양성과 지역 우수기업 취업지원 예전에는 관심을 받지 못한 특성화고, 하지만 이젠 달라졌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1일, 경기도 수원 삼일공고에서 특성화고생의 취업지원과 나노기업의 수요에 맞는 현장 인력양성을 추진키 위한 '첨단 나노분야 특성화고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지식경제부가 주관해 대전․광주․대구 등 6개 지역 지자체 및 교육청과 기업, 인프라 기관, 특성화고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습니다. 이날 협약식은 각 지역별로 체결했는데 대전시는 박상덕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김재홍 지식경제부 차관보, 백종면 대전시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