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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

대전도시철도2호선 트램 예타 면제 확정! 본격 추진! 공공교통의 새로운 시작!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2019년 설계착수! 2025년 개통! 연장 37.4km 순환선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새로운 100년을 열어갑니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노선도▼
[카드뉴스]대전시 지표행정 추진!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목표 제시 “지표행정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목표를 제시하고, 이를 통해 보다 나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대전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명예시장, 정책자문단, 실국장, 공사․공단․출연기관장 등이 참석, 올해 우리시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협업을 통한 발전방안을 모색했는데요. 올해 보고회는 각 실국이 정량화된 정책 지표를 제시, 이에 대한 세부 실천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된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과거 단위사업 위주로 진행되는 행정을 보다 시민중심의 행정으로 변화시킨 것으로, 지속가능한 행정시스템 구축과 광범위한 협업체계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이날 대전시가 제시한 지표는 시민행복..
가족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먼저가슈 캠프, 교통 상식 쑥쑥 자라요! 이곳은 다양한 교통안전체험의 장, 대전교통문화연수원입니다. 평소에도 유치원과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재밌고 유익하게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인데요. 지난 8월 둘째주는 부모님들까지 함께 했답니다. 가 열렸거든요. "먼저가슈~"는 '먼저 가세요~'라는 뜻의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죠? 뚜벅이 고기자가 애용하는 대전시내버스 정류장에서도 꼭 볼 수 있는 문구입니다. 알고보니, '먼저가슈'는 대전시와 18개 시민단체, 자문기관이 함께하여, 대전에서 가장 큰 시민운동모임이랍니다. 양보와 배려의 교통문화시민운동으로, 2015년 전국 최초로 우리 대전에서 시작되었다네요. 으쓱으쓱, 자랑스럽네유~ 올여름에는 초등학교 어린이들과 부모님들까지 초대하여, 무박 2일 캠프를 열었습니다. 첫날에는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둘..
민선6기 3년! 시민이 선택한 허심탄회 경청토크 현장속으로 "虛心坦懷" 허심탄회. 마음을 비우고 생각을 터놓다는 뜻입니다. 숨기는 것이 없이 솔직한 마음으로 이야기 한다는 의미도 있는데요. 시민들이 바라는 시장이 바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시장인것 같습니다. 우리의 어려움과 억울함을 이야기 하면 잘 들어주고, 시장의 입장에서 이건 이렇다, 저건 저렇다 하고 바로 이야기해주면 모든 시민들이 좋아할 것 같네요. 민선6기 3년을 맞아 대전시가 2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시민이 선택한 허심탄회 경청토크(이하 경청토크)'를 열었는데요. 시민들에게 한 발짝 다가가고자 하는 노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경청토크에는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해 시의원과 공무원들 뿐만 아니라 SNS친구, 명예시장, 시민행복위원, 마을 활동가 등 대전시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였습..
2017 대전트램 홍보콘텐츠 공모전 도전! 총 상금 2,400만 원 총상금 2,400원 대전트램 홍보콘텐츠 공모전 도전! 대전시가 대전 트램 홍보를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대전트램 홍보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캐릭터, 웹툰, 포스터, 슬로건 등 총 4개 분야로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작품접수는 오는 7월 6일부터 12일까지이며, 대전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pti/index.do)를 통해 접수받습니다. 대전시는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각 분야별로 최우수, 우수, 장려 작품을 선정하고 시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또 수상작은 대전시청 로비에 전시하는 한편, 향후 모형탈, 인형, 책자 등으로 재탄생시켜 적극 홍보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대전시 기획..
2017.5월2주차 대전시정 핫뉴스(문재인 대통령 대전시 공약) 대전시가 문재인 대통령의 새 정부 출범에 맞춰 지난 대선공약에 반영된 시 현안사업이 국정과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총력전을 전개합니다 대전시는 새 정부의 국정 기조를 조기에 파악, 우리시 현안사업을 정부와의 맞춤형 협력사업으로 이끌어 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정부부처 업무 진행상황 사전 파악, 국회의원 공조 등 가용수단을 총동원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약으로 반영된 대전시 건의사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 ② 공공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③ 대전의료원 건립 ④ 충남도청 이전부지에 문화예술복합단지, 창조산업단지 조성 ⑤ 대전권 연계 외곽순환도로 교통망 구축 ⑥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조기 착공 지원 ⑦ 대전교도소 이전 ⑧ 월평동 화상경마장 도시 외곽 이전 ⑨ 중부..
[카드뉴스]문재인 대통령 대전광역시 공약 9가지 실행 계획 을 카드뉴스로 소개해드립니다. 대전시는 대선공약에 반영된 9가지 시 현안사업이 새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1.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 2. 공공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3. 대전의료원 건립 4. 옛충남도청 이전 부지 조기 활용 5. 대전 외곽순환도로 교통망 구축 6.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조기 착공 7. 대전교도소 이전 8. 월평동 화상경마장 도시 외곽 이전 9. 중부권 원자력의학원 설립 카드뉴스 출처:
대중교통혁신과 안전분야!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줘! 12일 5대 역점과제 시정투어가 서대전역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청년대전 등 5대 역점과제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직접 보고를 받고 민생의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책과 현장을 연계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시! 너무 멋있지 않나요? 이날 보고회는 서대전역과 119시민안전체험센터에서 진행됐는데요. 대중교통혁신과 안전도시 분야에 대해서 업무보고와 토론을 개최하는 알찬 일정이 마련됐습니다. 트램, 충청권 광역철도, 광역BRT, 서대전역 활성화로 대중교통 혁신 먼저 서대전역에서 개최된 대중교통혁신 분야 보고에서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 등 안전한 대전교통중심도시 대전 구현을 위한 다양한 과제들이 보고됐는데요. 대전시는 서대전역과 용두역을 중심..
대전시 홍보관 체험! 스마트 콘텐츠, 가상현실 VR체험, 포토존 마련 대전의 모습을 한눈에 살펴보세요. 13일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대전시 홍보관 개관식이 열렸습니다. 미리 행사장에 와보니 대전시 홍보관이 하얀 천으로 가려져 있었는데요. 여성 3인조 퓨전현악팀 '일렉티아'의 축하공연에 이어 대전시인터넷방송 송규아 아나운서의 사회로 개관식이 진행됐습니다. 대전시 홍보관은 터치방식의 지도를 통해 대전의 문화·관광·교통을 살펴볼 수 있고요. 사이버도슨트, 대전을 보는 창, 대전의 깃대종, 익스피리언스 대전, 대전의 관광명소 12선 등 다채로운 코너로 구성돼 대전의 다양한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전 시 관 주 요 내 용 사이버도슨트 ▪ 휴머노이드 로봇 휴보가 홍보관을 영상화면으로 소개 대전을 보는 창 ▪ 주요시정 및 성과, 대전 스토리, 교통, 관광 등을 와이드 화면으로..
[신년 메시지]2017 정유년 행복나눔의 대전시정을 펼치겠습니다 -2017 신년 메시지- 시민 여러분,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해는 시민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들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의 살림살이가 지난해보다 한결 나아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한 시민여러분 덕분에 많은 현안사업들이 정상 궤도에 올랐습니다. 금년은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이자, 민선 6기 대전시정을 실질적으로 마무리해야 할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동안 일궈놓은 성과를 바탕으로 풍성한 결실을 거둬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행복 나눔’의 시정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 입니다. 대전을 포함한 충청권이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충청권의 공동 발전 과제 발굴에도 노력을 다..
드라마<도깨비> 패러디 대전시 웹드라마-도깨비 트램 편 요즈음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를 패러디한 대전시 웹드라마를 소개합니다. '대전도시철도 트램'을 주제로 제작된 웹드라마인데요. 한 번 감상해보시죠.^^
[카드뉴스]2016 대전시정 10대 뉴스 발표! 한 해를 뜨겁게 달군 뉴스는? 2016 대전시정 10대 뉴스는? 1. 도시철도2호선 트램 건설 구체화로 시동걸다! 2. 호남선 고속화, 정부의 신규사업 확정 3. 내년부터 학교급식단가 인상 및 중학교 3학년 무상급식 실시 4. 국회의원 선거구 증설 5. 대전역-오송역 BRT 개통 6. 대전의 랜드마크 사이언스콤플렉스 착수 7. 충남도청 이전부지 개발길 활짝 열려 8. 도안 갑천 친수구역 조성사업 본격 추지 9. KTX 서대전역 증편 호남연결 물꼬 트다! 10.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 시행계획 정부승인!
트램의 미래 발전방향! 대전 넘어 전국으로 달린다 “트램은 미래의 교통수단이자 도시정책의 방향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7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전트램포럼 세미나’에서 도시철도 2호선 트램과 미래 대전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7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전트램포럼 세미나’ 이날 행사는 지난 9월 대전트램포럼 출범 이후 두 번째 열린 것으로, 트램 도입 후 달라지는 대전의 미래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특히 지난달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트램 심포지엄’에 대한 전국적 관심을 이어가는 자리로 주목받았습니다. 실제 이를 즈음해 지난달 17일 트램도입에 관한 3개 법안 중 도시철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데 이어 철도안전법과 도로교통법이 국회 국토교통위 심의에 오르는 등 우리나라 도로에 트램이 설치될 수 있는 ..
2016년 11월 대전시정 핫뉴스(KTX 서대전역 증편, 행복경제 등) 1. 민·관·정·시민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KTX 서대전역 증편·호남연결 물꼬 트다 -서대전역 경유 호남선 KTX 증편(18회→22회), 목포·여수까지 연장운행 재개 2. 대전경제 성장판 행복경제 1·2·3 추진성과 눈에 띄네 -취업자 5천명↑, 벤처등록기업 1,214개(11.7%↑), 연구소기업 120개(90%↑) 3. 대전의 원자력 안전을 위한 한 목소리 시-5개 자치구 대정부 성명서 채택! -대전으로 유입된 고준위핵폐기물(사용후핵연료) 즉각 반출 등 촉구 4.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본궤도 올라 -전문가·시민의견 반영된 기본계획변경안(연장 3.8㎞ ↑, 사업비 7,894억 원 ↓) 국토부 제출 본격 협의절차 돌입 5. 대전세종연구원 출범 양 도시간 상생발전 싱크탱크 맡는다 -전국 최초 정책기관 ..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기본계획변경안 국토부 제출 본격 협의절차 돌입 트램으로 건설되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의 기본계획변경안이 24일 국토교통부에 제출됐습니다. 대전시는 24일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성공 건설을 위한 변경안을 국토부에 제출하고 관련부처와 본격 협의에 돌입했는데요. 앞서 대전시는 지난해 4월부터 기본계획 변경을 위한 용역을 진행, 그동안 6차례에 걸쳐 전문가 자문회의와 시민공청회 등을 갖고 반영된 의견을 변경안에 담았습니다. 이번 변경안에는 당초 계획됐던 고가자기부상열차 방식보다 연장은 3.8㎞ 늘어난 반면 사업비는 58%(7,894억 원) 감소하고, 정류장은 8개가 추가된 내용이 들어있는데요. 이에 따라 서대전역-정부청사역-유성온천역-진잠-가수원역 구간 32.4㎞ 노선에 정류장 30개 소가 들어서며, 사업비는 5,723억 원(국비60%), 개통은 2025년..
권선택 대전시장, 행정역량 일신하는 후반기 시정 추진 천명 “이번 판결을 계기로 행정역량을 보다 일신시키고 결속을 강화해 민선 6기 대전의 성과를 만들겠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최근 대법원 판결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향후 시정 추진전략을 제시했습니다. 회의에 앞서 권선택 대전시장은 “그동안 염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께 거듭 송구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이번 판결로 그동안의 시정 불안체제를 해소하고 안정된 민선 6기 시정의 추진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우리에게는 흔들림 없는 시정을 구현하라는 시민이 준 지상명령이자 과업이 있다”며 “남은 기간 조직과 행정역량을 일신시켜 새로운 색깔과 성과를 만드는 추진대열에 모두가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은 ..
가족과 함께 먼저가슈 트럼 체험 다녀와보니 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 시민모임에서 방학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하는 먼저가슈와 트램체험'행사를 개최했는데요. 아이에게 좋은 기회가 될것 같아 신청한 후 함께 다녀왔습니다. 이번 체험행사는 초·중학생 및 학부모 80여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했는데요. 다행이 참석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7월 25일 몸의 수분까지 쪽쪽 빨아낼것같은 무더운 날씨에 그래도 트램을 타볼수 있다는 기대를 가지고 엑스포 시민광장 앞에 집결했어요. 아이가 멀미를 심하게해서 걱정했었는데, 다행히도 맨앞자리가 비어 있어서 2호차에 착석! 앞자리에 앉으니 좋습니다. 친절한 기사 아저씨께서 아이에게 과자도 주시고 너무 즐겁습니다. 이날 충북 오송으로 이동해서 무가선 트램 시승체험을 한뒤 대전으로 다시 돌아와 대덕연구개발특구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
소셜미디어기자단이 간다! 대전도시철도 트램 노선 발표 현장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노선 발표가 지난 7월 28일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습니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민선6기 핵심사업인데요. 제가 사는 관저동 주민들도 관심이 무척 많아서 직접 현장에 참석했습니다.^^ 트램은 도로면에 레일을 설치하고 운행하는 노면전차를 말합니다. 친환경적이고 수평으로 승하차를 할 수 있어 정류장 접근과 타 교통수단과 환승이 편리합니다. 이제 대전시도 유럽처럼 트램타고 분위기있게 멋진 대전의 모습을 보면서 달리는건가요! 이번 노선발표를 보면서 대전시에서 고민을 참 많이 하신것 같습니다. 대전 전지역의 교통흐름을 감안하여 편중되지 않고 짜임새 있게 노선을 연결한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노선은 순환선으로 서대전역 - 대동역 - 중리4 - 정..
2016년 8월 대전시정 핫뉴스(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노선 발표 등) 1. 대전트램 본격 추진, 도시철도 2호선 노선 최종 확정 -트램으로 하나되는 행복한 대전, 우리 다함께 만들어 갑니다 ▲7월 28일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노선 확정 시정 브리핑을 하고 있는 권선택 대전시장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노선▼ 2. 대전시 청년실업률 8.8% 전국 최저, 청년일자리 정책 집중 성과 나타나 -전국 최초 청년인력관리센터, 굿잡행복드림버스, 전통시장청년창업 등 일과 삶을 포함하는 청년키움프로젝트 역점 추진 3. 세종이 30분 생활권! 대전역-오송역 BRT 개통 -대전역-정부세종청사-오송역 운행(53㎞), 충청권 상생발전 역할 기대 4. 시장에게 직접 전달하는 '직소제안' 참신한 시책개발의 새 지평 열어 - 일선 공무원의 반짝이는 아이디어 138건 접..
대전 트램 탑승체험! 충북 오송기지에 다녀오다 대전시는 도시철도 2호선 건설에 앞서 교통소외지역 배려, 시민의 트램 이해 증진 및 검증을 위해 트램 시범노선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대전에 트램이 운영된다면 어떠한 형태로 운영될지 궁금해서 충북 오송 무가선 트램 실용화사업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무가선 저상트램은 기존의 전력선을 통해서 전원을 공급을 해서 운용되는 트램형태가 아닌 배터리(리튬폴리머)를 주동력으로 사용하여 운행하는 트램인데요. 차량 바닥면의 저상화로 휠체어를 탄 장애인, 유모차를 끌고다니는 엄마 등 교통약자들의 승·하차가 용이하다고 합니다. 트램은 일반적으로 전철에 비해 많이 느리다고 생각하는데요. 보통 시속 70㎞까지 주행이 가능하고 배터리 역시 안내판에는 1회 충전으로 25㎞라고 되어 있으나, 기술의 발전으로 현재는 45㎞까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