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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염홍철 대전시장, 태풍 '볼라벤' 피해현장 긴급 점검 염홍철 대전시장은 28일 오전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피해를 입은 가로수 전도현장 등을 직접 점검했습니다.염홍철 대전시장은 현장에서 인명 피해예방에 최우선으로 대처 하도록 지시했고 지속적인 사전점검이 피해를 줄이는데 최선임을 강조하고 피해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강조했습니다.또한 현장공무원들에게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하라고 당부하고 "'볼라벤'이 영향권을 벗어나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재해취약지역을 위주로 사전예찰 해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요즘같이 흐린날엔 특히 생각나는 보리비빔밥 (대전맛집,맛집,비빔밥,보리비빔밥,보리밥) 마트에서 장을 보고 난뒤 어머니를 모시고 이른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태풍의 영향 때문인지 구름의 모양이 시시각각으로 변화 무쌍합니다. 이렇게 날씨를 종잡을 수 없는 날에는 메뉴를 선택하는 것도 오락가락 어려워 지는것 같습니다. 너무 멀리가서 외식하지 않아도 자연을 가까이 하면서 저렴하게 식사할 수있는 장소를 생각한 끝에 월드컵 경기장역에서 노은터널 방향으로 사거리 바로 옆에 있는 노은 본가에서 보리 비빔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위치: 노은터널 근처에 있는 대전 유성구 노은동 423-1 노은본가) 042-823-8371---- --(아래 사진들은 이날 카메라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아이폰으로 촬영한 것입니다.) 이런 날에 어울리는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요? 칼국수? 삼겹살? 노은본가 안쪽에서 담아..
[대전호우] 장마로 불어난 대전 갑천에 나가보았습니다. (태풍,대전물난리,메아리,호우경보) 장마와 태풍으로 인해 대전시가 온통 비에 젖었습니다. 잠깐 소강 상태에 이른 틈을 타 갑천에 나가보니 대전에 360mm가 넘는 많은 비로 인해 갑천의 물이 정말 많이 불어났더군요. 물살이 정말 거세지요. 산책로까지 물이 넘치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분이 물가에서 무얼 건지시는데 위험해 보였습니다. 구명튜브와 안내판까지 물이 흐르기 시작합니다. 벤취까지 물이 들어 차기 시작하는군요. 건너편 유림공원으로 가는 길도 물에 잠기고 말았습니다. 일가족이 나와서 갑천의 불어난 물구경하러 오셨군요. 놀랍기도 하고 걱정스럽기도 하겠지요. 산책길에 피어난 꽃들도 비에 젖어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엑스포대교의 교각 높은 곳까지 물이 찼습니다. 그래도 하늘엔 여전히 비구름이 짖게 끼어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황톳빛 물위에 ..
【 대전소식 】태풍피해 농촌돕기! 한마음 한뜻으로 나서.. 【 대전소식 】태풍피해 농촌돕기! 한마음 한뜻으로 나서.. 「 대전도시철도공사 직원 40여 명, 태안군 안면읍에서 피해복구 나서 」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종희)는 9월 27일 태풍 곤파스로 수해를 입은 농촌지역을 찾아 노사합동 피해복구에 나섰습니다. 이날 직원 40여 명은 충남 태안군 안면읍에서 파손된 비닐하우스와 가두리 양식장을 철거하였으며, 한편 공사는 지난 6월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한 2010 노사문화대상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 대전소식 】대전시장 "낙과 내가 사겠다!", 현장 찾는 민선5기 지자체장 【 대전소식 】대전시장 "낙과 내가 사겠다!", 현장 찾는 민선5기 지자체장 「 추석명절 앞두고, 서민을 위한 정책을 위해 바쁜 발걸음 」 민선 5기 지방자치가 출범한 후 첫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있다. 지난 석 달 동안 각 지자체장들은 몸을 낮춰 현장 중심의 민생행정을 펼치고 있다. 정부가 '친(親)서민'을 주요 정책 슬로건으로 내걸고,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나서 고위 관료들의 현장 방문을 강조하면서 업무 스타일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것이다. ▲ 지난 16일 염홍철 대전시장이 태풍피해를 입은 과수농가에서 피해상황과 작황 현황을 듣고 있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지난 7월 도지사 취임식을 도청이 아닌 의정부의 가능역 교각 아래에서 가졌다. 취임식에 이은 첫 일정은 무료급식 자원봉사였다. 현장 행정을 ..
태풍을 이겨낸 사과의 아름다움!! 함양에 큰 집이 있는 곳이다. 추석 명절이 가까워 지면서 조상들 산소 벌초 계획을 9월 11일 토요 휴무일 날을 잡아 통보한다고 하였다.서울에서 9.4일부터 10일까지 연수를 맞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대전으로 돌아와서 내일 벌초를 위하여 일찍 잠자리를 청한다. 서울은 오는 시간까지 많은 량의 소낙비가 내렸는데 대전에는 비가 내리지 않았지만 곧장 한바탕 퍼부을 기세의 더운 날씨다. 많이 내리는 비소리에 곤히 자다가 잠에서 깨어났다. 내일 벌초를 한다는데 이렇게 많이 비가 내리면 가능할까 하는 생각이 비친다. 함양 큰집에서는 오지 말라는 연락이 없다. 아침 일찍 어쩔수 없이 막둥이 아들을 깨우면서 서둘러 떠날 준비를 부산하게 하였다. 비가 내리는 것에 대비하여 장비를 갖추고 필수품인 카메라까지 준비를 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