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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동천

[외국소셜기자]석양아래 아름다운 대덕사이언스길 夕阳西下的时候总能给人带来无限的美好想象,而4月初春的夕阳则更意味深长,因为它温暖,因为它和煦,并且与这个季节的春花交相呼应,形成一幅大自然赠与我们的水墨画. 석양이 지는 날은 언제나 한없이 아름답습니다. 4월 초 봄날의 석양은 따뜻해서 더욱 마음에 남습니다. 봄꽃이 만개하는 자연은 우리에게 수묵화같은 풍경을 선사합니다. 怀着这种对于春天的期待,我漫步在韩国大田广域市대덕사이언스길.远处的夕阳真的非常美丽,以至于停留在哪里的时候,我都难以再挪动我前行的脚步,太美了. 이런 봄을 기대하고 대덕사이언스길을 거닐었는데요. 먼 곳의 석양이 정말 아름다워서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韩国国立中央科技馆前边有这么一条路,대덕사이언스길.这条路蜿蜒曲折,沿着탄동천一直深向韩国科技中心,韩国大田广域市大德研究团地.这条路很静很静,但是却一点..
대전벚꽃명소 베스트5. 예쁜 감성요정이 살 것 같아...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중에서도 3월~5월 사이에 이르르면 아름다운 꽃으로 물든 대전의 경치를 두루 볼 수 있습니다. 대전 도심을 돌아다니며 꽃구경 하기에 좋은 장소가 있는데요. 발을 옮길 때 마다 꽃잎이 매우 탐스럽게 핀 모습을 만날 수 있지요. 대전에서 만나는 벚꽃! 봄날 딱 즐기기 좋은 대전 벚꽃놀이 베스트5를 소개할까 합니다. ■ 대전엑스포시민광장~대전엑스포다리 대전 사람대전 서구 둔산대로 169 둔산대로. 대전 스튜디오큐브와 야외공연장, 무빙셀터, 엑스포다리, 시민광장분수를 갖추고 있는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는 지금 한창 벚꽃이 활짝피었습니다. 한밭수목원과 도심 속 자연경관이 어우려져 많은 분들이 찾는 장소입니다. 엑스포다리 천변을 따라서 길게 이어진 벚꽃길이 아름다운 꽃터널로 변신했습니다. 엑..
화사한 봄맞이 탄동천 벚꽃길! 예쁜 꽃대궐을 거닐다 봄나들이 하기 좋은 대전벚꽃명소 탄동천을 따라 설레는 봄을 만나고 왔습니다. 탄동천 숲향기길 제 1 문을 따라 걷다 보면 온통 하늘에 가득 핀 벚꽃들과 노랗게 핀 개나리들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데요. 이제는 완연한 봄임을 알리고 있습니다. 탄동천은 유성구 추목동에서 발원하여 갑천으로 합류하는 하천으로 주변에는 화폐박물관과 조폐공사, 지질박물관도 있어 벚꽃길을 걸은 후에 박물관도 관람할 수 있고요. 자돟차들도 많이 다니지 않아서 아이들과 함께 봄나들이하기에도 참 좋은 길입니다. "나리 나리 개나리 입에 따다 물고요, 병아리떼 쫑쫑쫑 봄나들이 갑니다." 길을 따라 노랗게 펼쳐진 개나리를 보니 저도 모르게 노래를 흥얼거리네요. 초등학교 때 배운 동요가 입가에서 절로 나오더라고요. 눈깜짝할 사이에 활짝 만개한 벚..
대전 토박이 추천! 대전 벚꽃여행코스 20곳 3월 말이 되면 남쪽으로부터 봄을 알리는 벚꽃 소식이 들리지요. 개나리와 목련도 벚꽃과 함께 봄을 알리는 삼총사입니다. 대전토박이로 그동안 직접 다니면서 확인 된 벚꽃명소를 구별로 소개합니다. 우선 드라이브 코스와 데이트 코스 그리고 사진 찍기 좋은 장소가 많이 있습니다. 각 구청별로 장소의 간략한 특성과 주차, 식사, 주변 문화재, 식당 등을 알려드릴게요. 대전 동구 벚꽃여행코스 ▼ 동구 가양동 우암사적공원 주변 우암사적공원 주진입도로인 가양2동 더퍼리길 약1㎞(대주파크빌 아파트 후문~(충정로)~남간정사)는 최근에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2016년도에는 ‘제11회 흥룡마을 가마놀이 재현 및 벚꽃축제’가 열리기도 했죠. 우암사적공원 내 남간정사 주변에는 벚나무는 많지는 않지만, 고목과 고건축이 잘..
가을가을한 대전 탄동천 낙엽길 걷기대회&낭만콘서트 우리나라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있지만 유독 가을은 점점 더 짧아지는 것 같습니다. 짧아서 더 아름다운 가을, 그냥 보내기 아쉬운 계절에 그 정취를 흠뻑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가을이 무르익은 지난 11월 5일 토요일, 대전 유성구 신성동에서 '가을산책'이라는 행사가 열렸어요. 지역민들이 함께 탄동천 단풍길을 걷고 콘서트도 감상하는 행사입니다. 탄동천은 대덕특구 연구단지를 관통하며 흘러 갑천과 합류하는 지방 하천인데요, 천변에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지질박물관, 화폐박물관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 천변길 따라 아름드리 나무가 많고 길도 잘 정비되어 있어서 산책이나 자전거를 타기에 아주 좋구요, 봄에는 벚꽃이 만발하여 대전의 숨은 명소로도 알려..
대전벚꽃명소 탄동천과 카이스트 벚꽃을 소개합니다 ▲ 유림공원 앞에 유성천 물향기길 산책로 자전거타기 좋은 도시 대전에도 대지를 적시는 촉촉히 봄비가 내리고 도심속에는 봄의 향기가 피어나고 있어요. 도로변에는 노란 산수유꽃이 피어나고, 아파트 담장길에 매실꽃도 오가는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새봄이 오는 4월초 벚꽃이 피어나기 시작하면 대전에 숨겨진 명소 유성구 탄동천 숲향기길에 벚꽃나무 가로수길로 나들이 한번 나가보세요. ▲화폐박물관 앞에 벚꽃나무 산책로 ▲ 화폐박물관 앞에 탄동천 숲향기길에 벚꽃나무 가로길의 전경입니다. 탄동천(炭洞川)은 일명 숯골로 불려온 유성구 금병산에서 발원하여 추목동, 자운동, 신성동, 가정동을 거처 갑천으로 유입되는 갑천의 작은 지류로 유성구 대덕 과학연구단지를 흐르는 길이 4.9㎞의 소규모 2급 하천이며 하천의 양안에..
화폐박물관과 탄동천주변의 벚꽃 남쪽에서부터 시작된 벚꽃이 이젠 전국적으로 피기 시작했습니다. 대전도 예외가 아니지요. 탄동천을 따라 화폐박물관과 원자력안전기술원 주변에 빽빽히 들어서 있는 벚꽃나무가 만개했습니다. 벚꽃 여행을 떠나 보시지요..... 원자력안전기술원에 새로 깔린 황토길 대전 시티투어 버스가 지나갑니다. 탄동천이 이어지지요. 징검다리를 건너 화폐박물관쪽으로 가 봅니다. 작년까지 흙길이었는데 새로이 공사를 했네요. 타슈 자전거를 새로이 설치중인가봅니다. 저 멀리 한빛탑이 보입니다. 숯골내라 부르는 금강의 제 2지류인 탄동천은 연구 신장부인 대덕특구를 지나 갑천을 만납니다. 이제 바람이 불면 꽃비가 내리네요.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다가도 멈추어 사진을 담습니다. 대덕 사이언스길 1코스입니다. 원자력안전시술원 운동장에서는 피크닉..
대덕사이언스길 걸어보아요~ 대덕 사이언스 길 걸어보아요~ 대덕 사이언스 길은 연구단지 안에 있는 우성이산, 매봉공원, 성두산 공원 등이 연결된 코스에요. 다른 길과는 다르게 산과 공원만을 따라서 걷는 것이 아니라 연구단지, 지질박물관 등의 옆을 지나는 코스라서 과학과 함께하는 길이라 이름도 대덕 사이언스 길인 것 같아요. 엑스포 과학공원 옆을 항상 지나는 이 하천은 갑천 옆에 있는 무슨 하천인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알기 쉽게 '탄동천'이라고 표지판도 있네요. 생태탐방로를 만들기 위해 한 때 공사했었는데 지금은 깔끔하게 정돈 된 모습이랍니다. 마침 과학관을 따라 자기부상열차가 지나가네요. 길도 깔끔하니 우레탄으로 되어 있어서 집이 여기서 가깝다면 한 바퀴 뛰어가보고도 싶었어요. 가는 길에 200. 300. 써 있길래 뭘까 생각해봤는데..
숲속의 오솔길, 꽃무리 하천길 "대덕특구 탐방길" 신록의 계절 5월, 또 하나의 길이 선물처럼 주어졌다. 야트막한 동네 뒷산과 하천길이 이어지고 정부출연연구소와 박물관 등이 연결되는 대덕특구 올레길이 드디어 새 단장을 마치고, 5월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대덕특구 탐방길은 둘레산은 등산하기에 너무 부담스럽고, 대청호반길을 따라 걷자니 이동 거리가 너무 멀다는 느낌으로 다가오는 대전시민을 위한 맞춤길이다. 우리 가까이에 이런 숨은 숲길이 있었을까? 벚꽃들이 흐드러지게 피는 이런 하천길이 있었을까? 새삼 놀라게 하는 길이 바로 대덕특구 탐방길이다. 대전시는 대덕특구 탐방길 조성을 위해 연구원 등과 협의해 그동안 막혀 있던 탄동천과 성두산 근린공원, 태전사와 대덕 전자기계고등학교의 길을 이었고 안내판과 편의시설 등을 조성했다. 대덕특구 탐방길은 도심에서 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