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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종행사

대전시청 제야의 종 타종식, 2018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숨가쁘게 달려온 2017년을 떠나보내고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7 제야의종 타종행사'가 2017년 12월 31일 오후 10시부터 대전광역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렸습니다. 2016년을 마무리하고, 2018년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집에서 오후 6시에 출발했는데요. 보라매공원에서 오후 7시에 시작하는 ‘크리스마스트리 축제’에 참석하고 미리 현장을 둘러보았습니다. 행사장 안전을 위해 둔산동 까치네거리~시청네거리 구간 약 300m는 행사가 종료 될 때까지 전면 통제됐습니다. 시청 남문광장 중앙 무대에서는 출연자들이 리허설 중이었고요. 소망풍선 부스에서는 풍선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건너 편 보라매공원에는 불꽃놀이 행사 안전을 위하여 출입통제가 ..
안녕 붉은 원숭이! 제야의종 타종식에 가다 2015년을 돌아보며 벌써 2016년 새해가 밝았네요. 잠깐 지난해를 돌아봅니다. 2015년은 청양의 해였는데요. 당시 양의 순하고 평화로운 모습대로 우리 모두 행복하고 편안한 한해가 되길 소망하며 출발했습니다. 2015년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연초에는 미 대사 피습사건과 간통죄 폐지가 이슈가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무엇보다 최대 이슈는 온 나라가 공포의 도가니로 출렁거리게 했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MERS)의 발생이었습니다. 온 국민이 잘 대처해 대 유행을 막았는데요. 대한민국의 저력을 보여준 사건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후반기로 넘어오면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논란, 파리 테러사건과 김영삼 전 대통령서거도 기억에 남는 한해였습니다. 제야의종 타종식 현장에서 직장 근무가 저녁10시에 마감이..
대전도시철도/제야의종 타종행사날]대전도시철도연장운행안내 및 자동개집표기 귀여운 새소리 대전 제야의 종 타종 행사날 도시철도 연장 운행 안내가 잇길래 알려드립니다 시민의 안전한 귀가 과 교통편의를 위해 도시철도를 연장 운행 한다고 합니다 2011년 12월 31일 토요일 24시 12분 부터 2012년 1월1일 1시 30분까지 판암역에서 반석역 1호선 전구간 시간표가 연장되었으니 확인해보세요^^ 대전도시철도 홈페이지 : http://www.djet.co.kr/ 대전 도시철도 자동개집표기에 교통 카드를 가져다대면 새소리가 납니다 다양한 새소리가 여행을 더욱 설레이게 만드는것 같아요. 딱딱한 감사합니다보다 새소리가 더욱 자연친과적으로 들립니다. 새소리 구분 할줄 아는 분 혹시 계시나요? 전 꾀꼬리랑 까지 뻐꾸기 밖에는 잘 구분 못하겟어요 ㅎㅎ 새소리를 직접 들으러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제야의종] 새로운2011년을 맞이하는 타종식행사를 둘러보다 드디어 2010년의 마지막 해를 떠나보내고, 새로운 2011년을 맞는 제야의 타종식이 지난 31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렸답니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주었는데요, 이에 부응해! 타종식 행사도 부대행사, 식전행사, 타종행사, 식후행사 총 4개의 행사로 나누어 다채롭게 진행되었습니다. 행사는 이날 밤11시부터 시작되었는데요, 송년길놀이, 5인조 퓨전 재즈그룹 이리스의 공연과 테마영상 상영에 이어 시립무용단과 초청가수 이부영의 공연이 이어지면서, 지루해질수 있는 행사를 즐겁게 만들어 주었죠. 이제 곧 자정이 되기 1분전에는 행사에 참여한 시민과 함께하는 새해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 정각이 되자, 소망풍선 띄우기와 엑스포대종이 33번 울리며, 이어 염홍철 대전시장의 신년메시지 낭독과 시민들의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