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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종식

대전시청 제야의 종 타종식,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2016년 한해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제야의 종 타종식이 진행됐습니다. 새해의 희망과 안녕을 기원하는 제야의 종 타종식에 앞서 송년길놀이와 소망풍선 날리기, 희망엽서 보내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는데요. 타종식을 맞아 화려한 불꽃놀이가 열려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되었지요. 행사장에 입장하는 시민에게 방한 방석과 행운권 추첨 손목띠를 나누어드리고 있어요.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는 대전곰두리자원봉사연합회 문상수 회장과 회원들이 따끈한 오뎅국물과 커피, 한방차를 참석한 시민에게 무료로 나누어 드렸지요. 대전곰두리자원봉사연합회는 매주 일요일 대전역 동광장에서 무료급식봉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행사장을 찾은 외국인과 시민들이 밝은 표정으로 촬영협조에 흔쾌히 응원해 ..
안녕 붉은 원숭이! 제야의종 타종식에 가다 2015년을 돌아보며 벌써 2016년 새해가 밝았네요. 잠깐 지난해를 돌아봅니다. 2015년은 청양의 해였는데요. 당시 양의 순하고 평화로운 모습대로 우리 모두 행복하고 편안한 한해가 되길 소망하며 출발했습니다. 2015년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연초에는 미 대사 피습사건과 간통죄 폐지가 이슈가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무엇보다 최대 이슈는 온 나라가 공포의 도가니로 출렁거리게 했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MERS)의 발생이었습니다. 온 국민이 잘 대처해 대 유행을 막았는데요. 대한민국의 저력을 보여준 사건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후반기로 넘어오면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논란, 파리 테러사건과 김영삼 전 대통령서거도 기억에 남는 한해였습니다. 제야의종 타종식 현장에서 직장 근무가 저녁10시에 마감이..
2014년 새해 대전광역시 타종식 행사, 불꽃놀이 2014년 새해 대전광역시 타종식 행사, 불꽃놀이 *** 2013년을 보내는 마지막 밤. 2014년을 특별하게 맞이하는 커다란 울림이 가득한 시청의 타종식 현장. 2014년 갑오(甲午)년 1월 1일 ,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기 위해 12년 31일 저녁 10시 부터 시청 앞은 분주한 발길로 가득합니다. 새해의 새로운 각오, 그리고 작년 이루지 못한 일들에 대한 기대와 생각들이2014년을 알리는 타종식과 함께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그렇게 각계 인사들의 하나된 울림을 기다리는 커다란 종. 그리고 시청앞 공원에 가득한 사람들로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는데요. '밤을 물리친다' 는 의미의 제야의 종소리,그 커다란 울림이 공기를 통해 퍼져, 우리 마음속 밝은 빛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올해 2014년은 갑오년은 말의 ..
2014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4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 하루가 지나더니 2014년이 되었습니다. 해가 지나면 느끼는 거지만 어떻게 하루 사이에 이렇게 바뀌는지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네요. 아쉬움이 남지만 한편으로는 새로운 마음으로 무엇이든 시작할 수 있어 의욕도 생깁니다. 하나씩 계획을 세워봐야겠어요. 지난 2013년의 마지막 날 대전시청을 찾았습니다. 갈 수 있을까? 했는데 다행히 시간이 되어 제야의 종소리를 들을 수 있었어요. 대전시청 앞 광장에는 소망충선 날리기, 희망엽서 보내기, 타종식, 가수 공연, 불꽃놀이 등이 마련되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새해를 함께 맞이하러 가보시지요~ 희망찬 새해 제야의 종 타종과 함께!저도 함께 했네요. 대전시청 앞 전광판..
2012년 대전광역시 한밭종각 타종식현장 그리고 불꽃놀이 2012년 대전광역시 한밭종각 타종식 현장 그리고 불꽃놀이 *** 늘상 타종식행사를 집에서 봤던 제가 올해는 이렇게 직접 대전시청 타종식 현장을 찾았습니다. 블로그 기자단으로 대전시 행사에 더욱 관심이 생긴건 사실이지만 올해는 어디든 발걸음을 옮겨 저도 뭔가 나만의 자욱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2012년의 마지막과 2013년의 새해맞이를 위한 그 현장 '대전광역시 타종식행사' 도착했을땐 이미 한참 풍물놀이패들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라 있었습니다. 차츰 채워져가는 자리들 2013년 올해 이맘때 다시 이곳을 찾을때 쯤이면 나에게 또 어떤 일들이 일어나 있을까 내심 기대반 걱정반이 앞섭니다. 무대행사가 시작됐습니다. 다른풍물놀이패의 공연에 같이 함성을 보내주시는 모습에 저 또한 흥이 돋습니다. 어르신들의 합창이..
[제야의종] 새로운2011년을 맞이하는 타종식행사를 둘러보다 드디어 2010년의 마지막 해를 떠나보내고, 새로운 2011년을 맞는 제야의 타종식이 지난 31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렸답니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주었는데요, 이에 부응해! 타종식 행사도 부대행사, 식전행사, 타종행사, 식후행사 총 4개의 행사로 나누어 다채롭게 진행되었습니다. 행사는 이날 밤11시부터 시작되었는데요, 송년길놀이, 5인조 퓨전 재즈그룹 이리스의 공연과 테마영상 상영에 이어 시립무용단과 초청가수 이부영의 공연이 이어지면서, 지루해질수 있는 행사를 즐겁게 만들어 주었죠. 이제 곧 자정이 되기 1분전에는 행사에 참여한 시민과 함께하는 새해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 정각이 되자, 소망풍선 띄우기와 엑스포대종이 33번 울리며, 이어 염홍철 대전시장의 신년메시지 낭독과 시민들의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