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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

가을날 타슈타고 뿌리공원까지 가보기 사람들은 개개인별로 다양한 위기가 닥쳐올 수 있다고 합니다. 위기가 닥치면 사람들은 새로운 대처법을 찾아내려 발버둥 치게 됩니다. 사람마다 위기는 형태와 원인에 따라 제각각이고 궤적도 다릅니다. 몸에도 위기의 신호가 옵니다. 운동을 통해 체력을 키우는 것으로 몸의 위기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우선 정말 오랜만에 타슈를 이용해봤습니다. 타슈는 현재 다음 모델의 자전거로 교체를 하고 있는데 아직은 이전 모델의 자전거가 많습니다. 전 모델보다 가볍고 편의성이 확대된 모델로 바뀔 것이라고 합니다. 가을 날 타슈를 타고 대전의 한 여행지인 뿌리공원까지 가게 됐습니다. 타슈를 타고 그곳까지 가는 길에 가을을 느낄 수도 있었지만 대전의 중요 거점 여행지마다 타슈 스테이션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여정이었습니다...
타슈 무료자전거교실, 시민 누구나 참여하슈~ "타슈 한 번도 대여해보지 못한 분? " "저요......"(모기만한 소리로) 길 가다가 타슈 시민무료자전거 교실 안내문을 보신적 있으세요? "모두 자전거 탈 줄 아는데 그게 무슨 필요야?"라고 생각하시진 않나요? 그런데 말이죠~ 필자를 포함해서 자전거를 배우고 싶어하는 시민이 생각보다 상당히 많답니다. 필자도 자전거를 탈 기회가 없어서 아직도 자전거 타는 법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는데요, 인라인 스케이트를 접하고 타기 시작한건 25년도 넘었는데, 자전거를 아직도 못타다니 말도 안되긴 합니다. 대전 시민의 공용자전거인 타슈를 관리하는 대전시설관리공단에서 자전거 타기를 지도하는데요. 갈마동에 있는 월평사이클경기장 주차장으로 한번 찾아가 보았습니다. 월평사이클 경기장으로 올라가는 길은 녹음이 집게 드리워져 있..
대청수상레포츠센터 개장! 카약, 수상자전거, 오리배 타고 유유자적 푸르름이 가득한 계절의 여왕 5월이지만, 심한 일교차와 미세먼지로 바깥나들이하기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또 도심의 바쁜 일상 속에 주말이 되면 편하게 집에서 쉬고 싶어 하시는 분도 많을텐데요. 5월은 가정의 달이고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과 같은 기념일도 많은 달이기에 조금은 힘겨운 달이기도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일상을 벗어나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가족들과 추억을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대전 나들이 명소중 한 곳인 '대청수상레포츠센터'를 소개합니다. 대전의 젖줄 금강이 유유히 흐르고 신탄진 대청호 주변에는 볼거리도 맛집도 많습니다. 해마다 5월이면 즐길거리가 하나 더 추가되는데, 바로 대청수상레포츠센터가 개장하여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올해 (2018년)..
[팩트체크]달라진 3세대 타슈, 더 가볍고, 편하고, 빠르게! 시민의 발 공공공자전거 '타슈'가 3세대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타슈는 철제프레임에서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교체돼서 더욱 가벼워졌고요. 녹슬지 않는 바구니를 달고, 대여시스템도 바꿔서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또 기존 무체인 3단에서 체인 7단으로 바뀌어 오르막길로 가뿐하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카드뉴스를 확인하세요.^^ 2018/04/03 - [대전일상생활/일상다반사] - 봄바람 휘날리며~ 타슈를 타슈!2018/01/11 - [대전일상생활/일상다반사] - 공용자전거 타슈 3세대, 이렇게 달라졌슈! 더 가볍고 편리하게!2017/11/24 - [대전문화생활/축제ㆍ행사] - 10살 타슈~타보슈~ 공영자전거 활성화축제
봄바람 휘날리며~ 타슈를 타슈!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추워서 발목까지 오는 롱패딩을 입었던 것 같은데, 언제 그랬냐는 듯이 날씨가 엄청 따뜻해졌습니다. 이런 날 딱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 아닌가요? 서울에선 이런 날 한강 데이트를 즐긴다고 하는데…. 서울엔 한강이 있다면 대전엔 갑천이 있죠! 대전은 갑천을 따라 자전거도로가 있어서 자전거 타기 정말 안성맞춤인 도시인 것 같습니다. 앗 그런데 자전거가 없으시다구요? 괜찮습니다! 대전엔 타슈가 있거든요! 1시간에 500원으로 타슈 타고 가족, 친구와 함께 자전거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 게다가 이번에 대전시에서 업그레이드된 3세대 모델 타슈 400대를 추가 배치한다고 합니다! 작년에 지난 구형보다 더 가볍고 동력전달능력이 향상된 타슈 400대에 이어 다시 한 번 400대 추가 배..
공용자전거 타슈 3세대, 이렇게 달라졌슈! 더 가볍고 편리하게! 대전 공영자전거 타슈 11주년 1세대에서 3세대로 나아가다 제 1세대와 2세대를 이어서 이제는 3세대까지 계속해서 점점 발달하는 대전시민의 공영자전거 타슈! 저탄소 녹색성장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한 타슈는 대전 곳곳 어디서나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데요. 대전 공영자전거 타슈가 2007년 11월 4일 자전거 도시 대전 조성을 목표로 도입된 이래 올해로 11주년이 됩니다. 타슈는 2018년 1월 10일 기준, 무인대여소 249개소와 자전거 거치대 3,261기에 비치돼 있습니다. ▲자전거 정류장 대전의 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충남 방언으로 똘똘 뭉친 타슈. 그 의미를 아시나요? 타슈는 '탈 것을 타요!'라는 뜻을 담고 있는네요. '-슈(어요)'가 참으로 귀에 쏙 들어 오더라고요! '이용객들에게 넌지시 타..
10살 타슈~타보슈~ 공영자전거 활성화축제 타슈가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타슈는 출·퇴근과 등·하교를 하는 시민들의 발이 되고 있는데요. 주요 위치마다 무인 스테이션이 설치되어 있어 누구나 간편하게 대여할 수 있습니다. 타슈 10주년을 기념하는 '타슈 공용자전거 활성화축제'가11월 12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아침 일찍 도착한 준비요원들이 객석에 무릎담요와 리플렛을 놓으며 행사준비를 마쳤습니다. 식전공연으로는 전통타악그룹 '굿'이 무대에 올랐는데요. 삼도설장고 공연을 선보이며 흥을 돋궜습니다. 행사장에는 1·2·3 세대 타슈 공영자전거 전시부스가 마련됐는데요. 타슈 변천사를 알 수 있도록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타슈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바로 옆에는 자전거 무료 수리소가 마련됐고요. 저렴하게 자전거를 귀입할 수 있는 코너도 이었습니다. ..
대전 시민공용자전거 타슈 10주년! 전국최초 전기자전거도 도입예정 안녕하세요? 일기예보에서는 11월 들어 가장 추울 거라 했지만, 눈부신 햇살 아래 나들이 하기 딱 좋았던 12일.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는 가 열렸습니다. 중고자전거 판매소와 자전거 점검·수리소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되었는데요, 평소에는 쉽게 볼 수 없는 이색자전거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어린이 사생대회와 축하공연도 있었고요, 교통안전 상식을 주제로한 어린이 타슈 골든벨도 열렸습니다. 어린이들의 그 진지함은 장학퀴즈에 비견할 수 있었지요. 행운의 경품행사도 열렸습니다. 경품, 그야말로 늘 그림의 떡이었는데 타슈 사랑하는 마음이 하늘에 닿았나요? 떡 하니, 2017년 햅쌀에 당첨되었답니다. 오호홍! 제 앞에 앉았던 가족은 번호가 불릴 때마다 아쉬운 탄성만…. 결국 4명 모두 빈 손으로 돌아가서 제가 다 아..
타슈10주년 공영자전거 활성화 축제 (11.12) 안내 일시 : `17. 11. 12(일) 09:30 ~ 15:00장소 : 엑스포 시민광장내용 : - 안전한 자전거타기 선포식, 어린이 사생대회, 자전거용품 할인 행사 - 자전거 점검ㆍ수리 및 리품 자전거 판매 등, - 이색자전거 전시 및 체험, 삼천리, 알톤 등 전기자전거 전시 홍보 등 - 타슈 자전거 체험 행사 및 시민공영자전거 타슈 1ㆍ2ㆍ3세대 전시 등 - 기타( 타슈 골든벨, 거북이 자전거 달리기 대회 등)
[장려]나는 프로 타슈tashu어! 자전거 타슈 여행코스 “대전이 가진 여유를 만끽하고 싶다면 타슈를 타슈!” -3년차 프로 타슈어- 이전에도 자주 이용했지만 독립을 시작한 뒤부터 버스만큼이나 자주 이용하는 타슈! 타슈는 대전시에서 제공하는 공공자전거다. 1일 이용권(종일)이 단돈 500원인지라 장을 보러 마트에 갈 때나 날씨좋은 날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데이트를 할 때 등등 부담없이 이용하고 있다. 대전 곳곳에 타슈를 대여할 수 있는 226개의 스테이션이 있어 자전거를 타고 웬만한 곳은 다 갈 수 있다. 대전에 놀러온 인천 친구와는 타슈를 종종 타는데, 그 친구는 많은 타슈 스테이션과 대전시의 지속적인 타슈 관리에 대해 감탄한다. 나 역시도 타슈를 애용하는 사람으로서, 핸드폰으로 간편하게 대여할 수 있고 대여와 반납에 대해 안내 문자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공유하는 꿀벌들의 모임, 쉐어비파티에서 공유경제 실천해요 코워킹스페이스, 공유기업, 공유경제 등 요즘 공유라는 말이 점점 생활에 스며들고 있는데요. 공유하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세요? 우리 선조들은 품앗이나 두레 등 농사일에 품과 각종 기구 등을 자연스럽게 함께 나누며 사용해왔습니다. 현대에 와서 공유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어쩌면 어렵게 생각되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작아진 아이의 옷을 물려 받거나 전기드릴을 빌려주는 등 이미 소소하게 공유를 실천하고 계신 분들도 많을텐데요. 이렇게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하고 있는 것들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한다면 더 많은 효과를 얻어낼 수 있겠죠?^^ 사실 나눠쓰고 싶어도 주위에 필요한 사람을 찾는 것도 쉽지 않은데요. 대전에서는 매월 공유를 실천하기 위한 작은 모임인 ‘쉐어비파티’가 열리고 있습니다. 공유디자인연구..
여기는 자전거특별시 대전! 대전시민 자전거보험 자동가입! 낮이고 밤이고, 맑은 날에도 단비 내리는 날에도, 대전시민들의 자전거 사랑은 남다릅니다. 그건 우리 대전이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이기 때문이겠죠? 마음 편히 안전하게 달릴 수 있도록 조성된 자전거 길이 한 몫 합니다. 갑천변을 따라 달리다보면, 딱 지금이 한창인 노란 금계국과 망초꽃을 볼 수 있습니다. 열심히 달렸던 만큼, 잠시 앉아 목을 축일 수 있는 쉼터도 곳곳에 있지요. 공중화장실마다 비상벨이 설치되어, 안심하고 급한 볼 일을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갑천변과 엑스포시민광장 뿐인가요? 아파트 단지 안과 차도에 인접한 보도까지 자전거로 달리기 좋습니다. 만약 질주 본능을 달래 줄 자전거가 없다면? 공공 자전거 대여 시설인 '타슈'가 있지요. 여기에 하나 더! 대전시민이라면 누구나, 남녀노소 가리..
타슈를 탔슈~ 공용자전거 타슈 이용방법은? '타슈'를 아시나요? 타슈는 대전 시민공영자전거인데요. 누구나 1일 500원이라는 가격에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특히 아직 학생이라서 차가 없기 때문에 타슈를 자주 이용하곤 합니다. 가끔 운동삼아 자전거를 타기도 하고, 버스 노선이나 시간이 애매할 때 타슈를 타곤합니다. 개인적 자전거 도로가 잘 되 있어서 타기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친구들과 가끔 이야기를 하다보면 타슈에 대해서 잘 모르는 친구들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타슈 이용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렇게 대전 곳곳에는 공공자전거 무인대여 기계(타슈 station)가 있는데요. 기계가 있고 그 옆에는 자전거가 여러 대 놓여 있습니다. 만약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는 곳이 어디인지 모르신다면, 검색도 가능한데요. 이곳(타..
공공자전거 타슈 4000대로 확대! 자전거도시 대전 만든다 공공자전거 타슈 4,000대. 자전거도로 확대. 산악자전거 코스 개설. 대전시가 교통난과 주차난 해소, 대기오염 개선 등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을 본격 추진합니다. ▲갑천에서 자전거를 즐기는 시민들 자전거 이용이 편리한 대전 만들기 ‘대전의 자전거’ 하면 딱~ 떠오르는 것, 공공자전거 타슈! 편리한 이용조건으로 시민의 사랑을 받으며 공공의 발이 된 타슈가 지금보다 더 늘어납니다. ▲대전시공공자전거 타슈 현재 운영 중인 타수는 2,165대, 무인대여소는 226개에 이르는데요. 대전시는 올해 원도심과 대학가 등 수요가 많은 지역에 타수 300대와 무인대여소 20개를 추가 설치하고요. 내년 말까지 타슈를 4,000대로 늘일 계획입니다. 타슈의 성능도 개선됩니다. 현재 운영되는 ..
2016년 3.1절 자전거 대행진 안내 '기미년 삼일 일일 정--오 터지자 밀물같은 대한독립만세!' 곧 97주년 3·1절 입니다. 이 날이 우리 역사에서 갖는 의미는,1919년 3월 1일,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린 날이기에 더욱 중요하다 합니다. 태극기와 맨손으로 평화운동을 전개했던 선조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국 각지에서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많이 열리겠지요? 이 날을 맞이하여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는 "3·1절 자전거대행진 행사"가 개최됩니다. ▶ 자료출처 : 충청투데이 누리집 (http://www.cctoday.co.kr/?mod=html&act=event&code=20) 20명 이상의 단체는 충청투데이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 받고 있습니다. 녹색성장의 원천인 자전거 두 바..
[10월의핫뉴스/4위] 공영자전거 ‘타슈’, 대학가 등 확대 구축 공영자전거 ‘타슈’, 대학가 등 확대 구축- 내년 3월까지 기존 144개소 1,500대에서 159개소 2,000대로 - *** 대전시는 시민편의를 위해 시민공영자전거‘타슈’를 15개소에 200대를 내년 3월까지 확대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10월 7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추가로 확대되는 지역은 15개소로 ▲동구 3개소(대전역, 대동역, 우송대입구) ▲중구 2개소(중촌동 일원) ▲유성구 8개소(송강 및 연구단지 일원) ▲대덕구 2개소(오정동 일원) 등입니다. '타슈’확대사업은 연차적 권역별 확산계획에 따라 주요 생활거점 중심으로 아파트 밀집지역, 유동 인구가 많은 대학교 주변 등 통근 및 통학목적의 통행수요가 많아 타슈 이용여건이 좋은 곳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였고 내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합니다. 대전시..
터슈, 어플 깔고, 신나게 자전거 타슈! 터슈, 어플 깔고, 신나게 자전거 타슈! *** 오랜만에 타슈를 탔어요^^ 대전시를 대표하는 시민 공공자전거 '타슈'는 이미 전국적으로도 유명하죠! 타슈 대여소가 많이 늘어나서 정말 좋아요 ㅎㅎ 타슈는 무인대여 시스템으로 이루어져있어요. 저는 일일회원 대여로 타슈를 탔습니다! 일일회원 대여는 한꿈이카드나 간단한 휴대전화 인증을 통해서 자전거 대여가 가능한데요. 단, 만19세 미만은 일일권 구매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홈페이지에서 유료 회원 가입 후 카드를 등록해서 이용해야 한다고 하네요. 자전거 대여 일일권은 단돈 500원! 하지만 대여 후 1시간 초과~3시간 이하일 경우에는 30분당 500원이 추가되고, 대여 후 총 3시간 초과 시에는 30분당 1000원이 추가됩니다! 자전거 대여는 새벽 5시부터 24시까..
2013년 10대 뉴스/5위 | 공공자전거 '타슈' 1,500대로 확대 공공자전거 '타슈' 1,500대로 확대- 시민 녹색교통수단으로 도심 곳곳 “씽씽” - *** 대전시는 시민 편의를 위해 현재 1천대(무인대여소 114곳)인 타슈 운영 대수를 10월 15일부터 1천500대(144곳)로 늘리기로 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새로 배치되는 타슈는 ▲ 대덕구 신탄진권역 10곳 ▲ 중구 중앙로권역 12곳 ▲ 동구 용전동권역 8곳 등 3개 권역 30곳입니다. 대전시는 9월말까지 해당 권역에 대한 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2주일간 시험운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이로써 시내 탸슈 운행 권역은 서구 둔산권 46곳, 유성구 도안·대덕연구단지권 34곳, 동구 판암·가오권 10곳, 중구 태평권 12곳, 대덕구 중리·송촌권 12곳 등 5개 권역(114)곳에서 8개권(144곳)으로 늘어나게 됩..
타슈, 즐겁지 아니한가 타슈, 즐겁지 아니한가 - 타슈를 알면 운동도 되고, 마음도 즐겁다 - *** 요즘 대전의 화제거리 중에 하나인 것이 있습니다.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야기 중에 "타슈~"란 말이 많아요. 타슈~ 타슈, 무슨 말일까요? 바로 대전의 공공임대자전거를 말하는 말입니다. 그럼, 타슈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요렇게 생겼답니다. 참 착하게 생겼죠? 푸른색의 색상을 갖고 있는 타슈는 요즘 대전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많이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저도 여러번 타 보았지만, 다시한번 타 보았습니다. 씽씽 잘 달립니다. 그러나, 역시 단점은 존재하는데 3단이 끝입니다. 스피드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꽤나 답답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특징이 있다면, 바로 무체인 기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단가가 꽤나 높지만 그만큼 자전..
타슈 타 보셨슈? 자전거가 만들어진것은 1818년 독일의 칼폰 드라이스 남작이 발명하고, 1818년 프랑스에서처음으로 특허를 얻어 세계최초의 자전거로 인정을 받았다. 우리나라에 자전거가 들어온 시기는 정확하지 않지만, 1896년 예조시랑 고휘성이 자전거를 타고 장안을 돌아 다녔다하고 서재필박사가 독립문 신축현장을 다니며 타고 다닌 것이 처음이라고 한다. 이렇게 귀했던 자전거가 현재는 아주 보편화되어 대량으로 보급되어 있다. 자전거가 출퇴근 시간의 교통체증 해소와 취미활동으로 이용되면서 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시민공공 자전거 "타슈"를 운영하고 있어 찾아 보았다. 시민공공 자전거는 프랑스에서 먼저 시작하여 전세계가 벤치마킹을 하고 있고 우리나라의 여러 시(市)에서 운영중에 있다. 현재 자전거는 무인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