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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전성화봉송 시작, 생생 현장속으로 하나된 열정, 하나된 대한민국!! 온 국민이 하나되고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평창동계올림픽! 연일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인의 축제인 평창동계올림픽이 60여일 남았습니다. 대한민국과 전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축제. 전 세계에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봉송이 지난 10월24일 오후 6시 그리스 올림피아시에서 출발한 이후 39일차인 9일부터 3일간 대전 투어가 시작됐습니다. 101일 동안 2,018km를 달려 평창으로 갈 대전 성화봉송 첫 날(12월9일)은 대덕구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을 출발 조웅래 대전육상연맹 회장을 선두로 박찬호, 한화이글스 김태균 선수 등 113명의 주자가 총 28.6㎞구간을 봉송한 후, 저녁 6시 40분경 서대전시민공원에 도착했습니다...
전국 40만 관객을 감동시킨 "튜릭아트 대전 특별전" 상륙 전국에 40만 관객을 감동시킨 NEO 튜릭아트가 대전에 상륙을 했습니다. 튜릭아트의 튜릭(TRUC)은 "속임수"라는 뜻의 프랑스어로 평면 작품을 입체감 있게 표현하는 초리얼리즘 예술을 뜻합니다. 4월 2일(토) ~ 5월 29일(일)까지 대전 엑스포 특별전시관에서 열립니다. 오실 때는 다른 전시전과 다르게 카메라를 꼭 가지고 오셔야 됩니다^^ 가격은 대인 : 1만2천원, 대인 단체 : 1만원, 소인 : 1만원, 소인 단체 : 8천원으로 약간 비싼 것 같지만 들어가서 구경하고 찍다보면 후회는 안하실껍니다. 콜라 광고에 나오는 북극곰이 콜라 달라고 하네요 너는 콜라만 먹고 사니? 아내가 콜라를 따라줍니다. 킹콩이 나도 콜라달라고 아내를 잡아갔습니다. 킹콩과 간신히 화해를 하고 서로 휴대폰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두터운 패티가 인상적인 미국식 햄버거를 드셔보셨나요? 두터운 패티가 인상적인 미국식 햄버거를 드셔보셨나요? 여러분 혹시 햄버거 좋아하시나요? 요즘 햄버거는 크게 패스트푸드의 햄거버와 또는 레스토랑에서 파는 수제햄버거 이렇게 크게 두가지로 엇갈리잖아요? 그런데 오늘 소개해드릴 이곳은 패스트푸드와 레스토랑의 중간에 위치해 있는 그런 분위기의 햄버거 맛집입니다. 대전에도 버거집이 많은데,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은 맥도널드와 롯데리아 그리고 버거킹! 이렇게 있잖아요? 그런데 이집은 쫌 많이 낯선 곳인 플레이버거라는 곳입니다. 대전에 약 2군데 정도가 있는것 같은데요, 오늘은 가까운 전민점에 갔습니다. 이곳은 전민동에서는 약간 외곽에 위치해 있는 곳이에요. 보시다시피 이집의 특유의 외관디자인이 고객들을 맞이 하고 있습니다. 역시 깔끔한 외관의 디자인을 간직한 플..
[대전생활] 제2편, 20년전의 대전은 어떤모습이었을까? "갑천,대덕테크노밸리,대덕산업단지" 확달라진 대전 제2편, 20년전 대전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 갑천과 대덕테크노밸리 대전의 도심하천인 갑천은 1982년 11월 황새사건으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탔다. 천연기념물 제199호인 황새가 8년 만에 도래한 것이다. 1마리도 아닌 15마리가 대덕군 구즉면 봉산리 갑천 하류에 날아오면서 신문과 방송에 연일 보도됐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한 마리의 황새가 죽은 채 발견되자, 신문 등 매스컴은 갑천의 수질오염을 문제 삼아 연일 주요기사로 보도했다. 결국 황새의 사인(死因)은 밀렵꾼이 놓은 독극물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대전시는 그 해 말 하수처리장 건설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1989년 대전1, 2공단 하류지역인 유성구 원촌동에 하수종말처리장을 준공했다. 이러한 갑천변에 대덕테크노밸리와 대덕산업단지가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