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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대전여행] 외국인 유학생! 대전의 옛문화에 푹 빠지다 .... (동춘당)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전지역의 옛여인들의 자취와 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를 대전시 후원으로 한밭문화마당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제일먼저 동춘당에 들러 동춘선생과 우리선조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생활모습을 살짝 옅보았습니다. 저 담너머엔 무엇이 있나 기웃거려 봅니다. 소대헌에서 김호연재의 시도 읽어보구요. 숲길에서는 아카시아 잎을 가지고 처음만난 짝궁과 함께 즐거운 놀이도 했답니다. 통역을 위해 자원봉사를 나온 학생과 가위,바위,보를 합니다. 우크라이나에서 온 이학생은 사진을 의식해 카메라만 보이면 미소지으며 예쁘게 찍어 달라고 서투른 한국어로 말하곤 했답니다. 활짝 웃는 모습이 더없이 예쁘네요. 옛여인들이 생활 공간이었던 안채에서 그녀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어딜가나 빼놓을 수 없는 일이죠. 인..
[10대뉴스_1위] 국제과학행사 잇단 성공개최 국제과학행사 잇단 성공개최 핵융합컨퍼런스 80억 효과, 하이테크페어 220건 수출상담 등 올 가을, 대전에서는 유난히 풍성한 결실을 맺는 일이 잦았습니다. 특히 과학도시에 맞게 ‘과학’ ‘첨단기술’ 관련의 대규모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한국의 과학도시가 아닌 세계 속에 우뚝 선 과학도시로써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이번에 열린 "제23차 IAEA FEC(핵융합 컨퍼런스)“에서는 39개국, 약1500여명이 참여하였고, ”제7회 WTA하이테크 페어“는 2억6천만달러 상당의 수출상담 실적을 성공시키면서, 작년에 열린 IAC에 이어 굵직한 과학기술관련 국제회의를 통해, 명실공히 국제회의 대명사 도시로 증명되었습니다. ● 제23차 IAEA FEC (핵융합 컨퍼런스) 대전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10월9일부터 1..
[대전뉴스] 과학도시들의 회의! 제7호 WTA하이테크 페어 성공리에 폐막 과학도시들의 회의! 제7호 WTA하이테크 페어 성공리에 폐막 - 2억6천만불 수출 상담 및 협약체결 등 큰 성과 거둬 - 대전광역시 및 세계과학도시연합(WTA 회장 :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주최로 지난 10일부터 3일간 Kotra 대전무역전시관에서 WTA 회원도시를 비롯하여 118개 국내외업체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7회 WTA 대전 하이테크 페어 및 제2회 녹색성장 및 미래기술 大田(2nd Green Growth & Future Tech Daejeon) 행사가 활발한 수출상담 및 계약을 통해 지역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에 크게 기여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고 12일 성공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WTA에 따르면 ‘녹색 비즈니스와 지역경제 성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첨단기술 박람회를 통하여 대전 소재 환경..
다문화가족과 함께 문화탐방 하러 가요! 여행과 문화로 하나되는 다문화 대전광역시 평생교육문화센터는 6월 23일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다문화가족 문화탐방」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이번 문화탐방에는 베트남, 필리핀, 중국, 캄보디아 다문화 가족과 자원봉사자 등 45명이 참여 했습니다. 센터에서는 3개월 과정으로 다문화가정 여성들의 한국생활 조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하여 가정생활에 필요한 고유음식 만들기 를 비롯하여 우리노래 배우기, 토탈공예 만들기, 문화탐방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금번 실시한「다문화가족 문화탐방」은 여행과 문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고유문화를 접하고 스스로 받아들이는 계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자원봉사자의 배려를 느끼게 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