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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맛집

2018 대전칼국수축제에서 후루룩~대전 칼국수 맛집이 한자리에 음식을 주제로 하는 대전축제라고 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외지에서 대전을 찾은 사람이 "대전에는 다른 곳보다 이런게 많이 보이네~!"하는 것이 대전의 대표음식이라고 할 수 있겠죠? 바로 필자가 그런 경우인데요, 대전에 오니 곳곳에 칼국수집이 많이 있었고 묵국수도 독특했습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느끼셨죠? 바로 칼국수~! 대전 사람들이 즐기는 그것은 바로 칼국수입니다. 초기에는 '대단하지도 않은 칼국수로 무슨 축제?'라고 하며 의문을 갖는 분도 계셨는데요. 서대전공원에서 칼국수축제가 열리면 사흘 내내 대전 내외 관광객들이 대거 참여해서 칼국수 재료 조달하느라 애를 먹었다는 소리도 들릴 정도로 호황이었습니다. 그리고 비싸고 화려한 맛이 아니어도, 서민과 가장 가까운 우리 음식이란 것 자체가 대단한 거죠~..
대전맛집 선화동 다정식당, 칼국수 후루루룩~ 예로부터 대전역, 선화동, 대흥동 일대는 칼국수로 유명하죠? 요즘 방송에서도 대전의 칼국수 맛집들이 많이 출연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아직 방송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입소문에 문전성시를 이루는 선화동 다정식당을 다녀왔습니다. 메뉴는 수육과 칼국수 딱 두종류입니다. 메뉴에는 없지만, 선화동다정식당은 비빔칼국수로 유명해요~모르셨죵?? 비빔칼국수는 500원 더 추가해서 5,500원이랍니다. 비빔 하나, 물 하나를 시원하게 외쳤답니다. 너무 특이하지않나요? 비빔칼국수라니! 밑반찬은 김치와 칼국수양념장 두가지가 다입니다. 칼국수 양념장은 고추간장같아요. 매콤하면서 짭짤하답니다! 기본 칼국수에요! 국물이 엄청 진하고 부추와 들깨가루가 솔솔뿌려져있어서 더 담백하게 맛 볼 수 있답니다. 위에서 봤던 양념장을 ..
[대전맛집]후루룩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칼국수집... - 현대칼국수 -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어느 덧 4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이제 4월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달을 맞이해야할 것 같습니다. 내일 비가 온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다행히 내일은 안온다고 합니다. 2. 비가 오면 저는 부침개도 생각나지만 칼국수도 생각납니다. 평소 면 종류를 좋아하는 터라 집에서도 국수와 라면을 즐겨먹습니다. 예전에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의 골목을 지나가는 길에 칼국수가 주 메뉴인 칼국수골목을 보았던 것이 생각이 나 찾아갔습니다. 3.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에 있는 현대칼국수를 소개합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출발~ -------------------------------------------------------------------------------- 여기가 ..
[대전 맛집] 손칼국수가 일품인 삼성동 "오씨칼국수" [대전 맛집] 손칼국수가 일품인 삼성동 "오씨칼국수" 손칼국수가 맛있어 줄까지 서면서 기다리면서 먹는 맛집이 있다고 친구가 말해서 친구들과 삼성동에 "오씨칼국수"를 찾았습니다. "오씨칼국수"는 체인점과 분점을 운영하지 않는다는 군요^^ 스마트폰으로 검색해보니 대전에 "오씨칼국수"가 이곳을 포함해 3곳이던데.. 사람들이 오해할 수 있어서 이런 간판을 붙여놓은 것 같습니다. 줄까지 서면서 오직 손칼국수를 먹겠다고 기다리는 분들^^ 저희도 이분들처럼 번호표를 뽑고 밖에서 기다리다가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오씨칼국수의 메뉴판입니다. 5명이 와서 물총 1개, 손칼국수 5인분을 주문을 하였습니다. 물총이 무엇일까 궁금해지더군요^^; 항아리에 김치가 먼저 나옵니다. 그릇에 김치를 먹기 좋게 썰어주었습니다. 이 집 김..
[대전 맛집] 얼큰한 칼국수의 종결자 괴정동 "공주칼국수" [대전 맛집] 얼큰한 칼국수의 종결자 괴정동 "공주칼국수" 친구가 얼큰한 칼국수가 땡긴다며 가자고 한 괴정동에 "공주칼국수" 친구와 얼큰한칼국수 1개와 두부두루치기(소)를 시켰습니다. 제가 약간 늦게 왔기에 친구가 시켜 놓은 것이죠^^; ㅎ 얼큰한칼국수 : 4천원, 두부두루치기(소) : 7천원 다른 곳에 비해 정말 저렴한 편이네요 매콤한 고춧가루가 일품인 두부두루치기가 나왔습니다^^ 두부두루치기를 먹으면서 얼큰한칼국수가 나왔는 데 두부두루치기 양념에 칼국수면발을 비벼서 먹어도 정말 맛있더군요^^ 매콤한 입안을 좀 식혀줄 쑥갓과 칼국수와 잘 어울리는 깍두기가 나왔습니다. 얼큰한칼국수 등장입니다. 말 그대로 얼큰한 국물이 일품입니다. 땀을 흘리며 얼큰한 맛을 느끼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매콤한 두부두루치기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