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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맛집추천] 제3편, 대전의 맛있는집을 소개합니다. (조개구이,손칼국수,평양냉면) 저번에 이어 오늘은 세번째 맛집들을 소개합니다. 대전하면 무엇이 생각나나요? 엑스포? 정부청사? No! No! 대전은 그런거만 생각나는 도시, 아니랍니다. 대전도 나름대로 멋과 맛을 간직하고 있는 예쁜도시랍니다^^ 그래서, 우리 대전시 블로그기자단 님들이 직접 발로 뛰시면 취재해온 맛집들을 한데 묶어 여러분들께 풀어해쳐볼려고 해요~ 우리 대전에 와서 맛난 음식들로 듯시고 멋찐 여행지도 즐기세요. 그럼 대전이 좀 더 아름다워 보일꺼에요. 추억이 불타는 이곳, 저렴하고 맛있는 조개구이를 먹고 싶다면? "추억이 불타는 조개구이집" 저자 : 원종우 「 http://2proo.net 」 원문 : 나와유의 오감만족이야기 「 http://daejeonstory.com/907 」 위치 : 대전광역시 유성구 어은동 가격..
[대전맛집] 제2편, 대전의 맛있는집을 소개합니다. (회,칼국수,북경오리,튀김,소보로) 지난 1편에 이어, 오늘 제2편을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메뉴구성은 술안주로 아주 제격인 '회'와 추운겨울 입맛당기는 따스한 칼국수, 아주 잘 구워진게 먹음직스런 북경오리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전에서 가장 유명한 빵집 '성심당'의 튀김소보로까지 이렇게 4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붉바리가 서비스로 나오는 집 회마차 저자 : 최홍대 님 「 http://blog.daum.net/hitch 」 원문 : 나와유의 오감만족 이야기 「 http://daejeonstory.com/803 」 위치 : 대전광역시 유성구 원내동 원내프라자 회마차 가격 : 잡어회 35,000원 내륙에서 붉바리는 먹는 행운을 잡을 수 있는 곳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봤자 능성어 정도를 접할 수 있는데, 가격도 그리 저렴하지는 않죠. 하지만, 잡..
[대전맛집추천] 배불러도 자꾸 손이가는 "하나 해물 칼국수" 후배의 추천으로 오류동 하나은행 뒷편에 있는 하나해물칼국수집에 다녀왔습니다. 하나해물칼국수는 작은 규모지만 꽤 유명하더군요. 점심시간엔 하나은행 직원분들이 많이 온다고 합니다. 일단 칼국수 2인분과 만두 1인분을 시켰습니다. 칼국수와 만두가 같이 나오네요.^^* 만두칼국수는 처음 먹어보네요. 만두는 김치만두와 고기만두 2가지를 섞어주셨고요, 김치만두 속이 터지니 칼국수 국물이 뻘겋게 되는게 색다르네요. 반찬은 조촐하네요. 물론 3가지 이외에 더 필요한 건 없겠죠? 배가 부른데도 불구하고 냄비 바닥이 보일 때 까지 젓가락을 놓지 못햇습니다. 하나해물칼국수 분식 대전 중구 오류동 177-21
[대전맛집 추천] 서해 해물손칼국수 [오감만족] 칼국수 추천/해물칼국수 추천/대전맛집 추천/ 맛집 추천 맛집 서해 해물손칼국수 친구가 해물손칼국수를 맛있게 하는 집이 있다고 데려간 곳은 용문동주민자치센터 골목에 있는 서해 해물손칼국수집이였습니다. 해물 손칼국수가 3,500원 가격이 저렴하네요^^ 서해 해물손칼국수 집 골목에 선창교회가 있는 데 그 곳에서 사람들이 많이 와있었습니다. 모임 끝나고 식사하러 오신 듯 했어요 해물 손칼국수를 시키자 맛있어 보이는 깍뚜기가 첫 인사를 하네요^^ 요즘 금치라고 불리는 맛있게 보이는 김치도 등장하는 군요^^ 드디어 해물 손 칼국수가 나왔네요^^ 큰 냄비에 같이 먹을 수 있도록 주셨네요^^ 빨간색으로 약간 보이는 것이 새우고요 안에 보니 바지락과 오징어들이 잠수해 있더군요^^ 해물들이 들어있어서 국물이 정말 시원했습..
계룡산등반후 배를 든든하게 채워줄 수통골의 맛집, 수통골참한우. 아무래도 관광지 근처의 가게들은 왠지 '덤터기'의 이미지가 강합니다. 실제로 그런곳도 많구요. 그래서 그냥 그 근처에서 먹지 않고, "집에 가서 먹자","좀 더 가서 먹자" 하고 말을 하게 될 때가 많습니다. 아니면, 가격이 저렴하더라도, 저렴한 값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행전 맛집검색이 중요한거겠죠?^^; 제가 다녀온 수통골의 이곳은 부담스럽지 않고도 질좋은 음식 을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수통골의 맛집, 배를 든든하게 채워줄, '수통골참한우' 입니다. 정육식당입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질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고기류는 아니고 식사류를 먹어보기로 합니다. (고기류도 맛이 좋아 근처의 대학에서도 큰 모임을 할때에 많이 찾고 있습니다.) 2층에도 큰 홀이 있고, 방..
바지락수와 면발수가 비슷하다는, 오모리생바지락손칼국수 가끔 바지락 가득한 칼국수가 먹고싶을 때, 찾게 되는 '오모리생바지락손칼국수'입니다. 이 곳은 원래 조치원 가는 길의 유성구 안산동에 위치하고 있었는데요. 북유성남세종IC가 생기게 되어 길이 넓어지면서 작년 가을 유성구 반석동으로 이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반석역에서도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차가 없어도 가기 편해졌습니다. 반석역 5번 출구에서 나오면 조치원방향으로 노란색 간판이 보입니다. 그곳에 '오모리 생바지락 손칼국수'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갓을 쓴 선비의 모습이 있는, 오모리생바지락손칼국수의 노란색 간판입니다. 그 옆의 계단으로 올라가면, 가게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간판에 있던 갓을 쓴 선비의 모습처럼, 내부 인테리어도 초가집을 연상시켜 옛날옛적으로 타임머신 타고 날아온 기분이 들게 만들..
맛집 - 이열치열 손칼국수 삼계탕이나 영양탕을 못드셨던 분들이 무더운 여름을 보내기 위해 이열치열로 즐겨 먹었던 것이 칼국수와 수제비라고 합니다 대전 전자타운 안에서 손칼국수로 유명한 집을 찾아갔습니다 칼국수의 가격이 3,500원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칼국수를 시키고 조금 기다리니 반찬으로 김치가 나왔습니다 다른 집과 다르게 고추 다대기가 나왔습니다. 드디어 손칼국수 가 나왔습니다. 들깨가루와 김, 애호박이 들어가 있어 겉으로는 지극히 평범한 손칼국수였습니다. 고추 다대기로 간을 맞추고 면발을 한 입 먹었는데 들깨가루의 향이 입 안에서 맴돌았습니다 김치 와와 손칼국수를 먹으니 환상 조합이 따로 없습니다. 이 곳의 손칼국수를 다른 집과집과 비교를 한다면 들깨가루로 국물을 우려서 만들어서 그런지 들깨가루의 향이 구수하게 느껴졌습니다. ..
[맛집] 진잠의 구봉 칼국수집 국수를 유난히 좋아 하는 남편때문에 진잠의 유명한 칼국수집에 갔다. 서점 사원의 권유로 갔는데 국수만 먹으면 속이 거북한 나도 맛있게 먹었다. 남편은 자주갔고 나는 두번째로 갔다. 식당에는 이미 많은 아주머니들로 가득했다. 진잠은 오래된 농촌과 도시가 공존하는 동네이다. 유난히 국수집이 많다. 진잠의 맛집 구봉칼국수 집을 소개한다. 오늘 저녁을 남편은 콩국수(5,000원) 로 나는 칼국수(4,000원) 로 대신했다. * 국수를 별로 좋아 하지 않는 내 입맛에도 딱 맞는 국물과 잘 삶아진 칼국수의 쫄깃한 맛이 일품이었다. 20일이 지나도 떨어지지 않는 감기 때문에 입맛이 다 없었는데 칼국수의 담백하고 따뜻한 국물이 속을 풀어 주었다. * 콩국수는 깨를 듬뿍 넣어서 고소하고 신선한 맛이라고 했다. 내가 살고..
[맛] 몸에 좋은 음식은 입과 눈이 즐겁다. 맛있는 청국장을 넣고 다시 한번 맛있게 비벼봅니다. 청국장은 메주콩을 준비하여 발효해서 만든 음식인데 청국장의 이름은 청나라에서 전해와서 청국장이라는 설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과거 683년 삼국사기를 찾아보면 청국장이 '시'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것으로 보아 오래된 우리 민족의 음식이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상호 : 나무사이로 △ 메뉴 : 손칼국수 (4,000), 청국장 (5,000), 도가니탕 (5,000), 석갈비 바비큐 600g/900g/1.2kg(17,000/24,000/32,000), 오리바비큐 반마리/한마리 (19,000/36,000), 유황오리 진흙구이 (39,000), 한우육회 100g/250g (10,000/25,000) △ 예약문의 : 042-825-3771 △ 주소 : 대전 유성..
[맛] 신성동 굴세상 신성동에 있는 굴국밥집 신성동 KT&G 연구소 맞은편에 위치한 식당인데 점심시간에 인근 연구소 직원들이 많아서 인지 번호표 받아들고 기다렸다가 먹어야 하네요 너무 통통한 굴을 아낌없이 넣어주는 굴국밥 입니다 매운맛이 없이 시원한 국물맛이 나는 국밥이라 아이들 먹기 좋더라구요 같이 나오는 부추무침을 더 넣어서 먹는맛도 색다릅니다 . 밑반찬도 깔끔하게 나오고 김치는 먹을만큼 담아 먹을 수 있어서 위생적입니다. 매운맛 얼큰이 굴 칼국수 찰랑 찰랑 그릇에 넘칠듯이 가득 담아주셔서 굴 찾느라 한번 휘저었을뿐인데 그릇이 저리 되네요 굴은 칼국수보다 국밥에 더 많이 들어 있더라구요 위치 : 유성구 신성동 113-5번지 - 메 뉴 - 굴국밥, 굴칼국수 등 - 5천원 굴순두부, 굴해장국 등 - 6천원 굴부침 등 - 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