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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 다가오는 말복에 맛있는 보양식을 찾아서~!! (삼계탕/오리백숙/칼국수/닭한마리) ★ 올해도 복날은 간다! 말복에 맛있는 보양식을 찾아서~!! 매년 여름이면, 닭과 오리 그리고 개들에겐 엑소더스현상이 발생하죠. 때아닌, 홀로코스트!! 연중 3회를 무사히 버티면, 내년 여름까진 생명이 보장되지요. 이제 올여름 닭과 오리, 그리고 개들에게 마지막 아마겟돈이 될 오는 8월13일!! 바로 말복날이죠. 이제 한여름 무더위의 마지막 고비인 말복을 무사히 마치고 건강한 몸을 위한 닭과 오리를 이용한 맛있는 요리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언제나 복날이면, 생각나는 No.1 그 음식 엄나무가 들어가서 몸에 더 좋은 엄나무녹두삼계탕 대전에 있는 OO산장은 어느 집이나 마찬가지로 삼계탕이란 메뉴가 있지요. 그러나 삼계탕이라고 다 같은 삼계탕이냐? 그건 아니죠. 여기의 삼계탕에는 엄나무와 함께 녹두가 들어갑니다. ..
[콩국수] 초복 더위를 이기는 시원한 콩국수와 고소한 들개 칼국수 (콩국수/칼국수/초복/더위/대전맛집/전국맛집/맛집) 초복에 삼계탕을 먹으러 가자니 엄청 사람이 많을 것 같고 한아름칼국수에서 먹어본 들깨칼국수가 맛나다는 말을 듣고 복땜하러갔습니다. 여름 별미인 콩국수를 저는 너무 사랑합니다. 어릴때는 콩이 들어 간게 너무 싫어서 다골라내고 먹었는데 요새는 콩의 고소함을 알것 같아요. 토마토 모양이 하트~ 같아서 귀여운 콩국수를 후루룩! 며칠 전에 갔던 분의 말을 듣고 5천원인줄 알았는데 가격이 500원 인상되어서 가슴이 아픕니다. 더 가슴이 아픈건 수육을 한시적으로 않한다고 붙인 안내 문구였습니다. 돼지고기 값이 너무 올라서 그런것 같아요 ㅠㅠ 수육도 제가 좋아 하는 메뉴인데요 ㅠㅠ 이제는 직접 집에서 해먹어야 하나봐요 기본찬은 겉절이, 단무지 그리고 콩국수용소금! 단촐 합니다. 고소한 들깨가 듬뿍들어잇는 들깨 칼국수!..
[대전맛집] 비오는 장마철, 해물이 푸짐한 해물칼국수 한 젓가락 어떠세요? ..... (오감만족,전국맛집,맛집,해산물,칼국수) 오늘따라 6시까지 단수이고 밥은 하기 귀찮고 간단히 저녁을 먹고 싶어서 고민하던차에 남편이 강추한 칼국수 집에 갔습니다. 칼국수 집에 들어가자 마자 당연하다는 듯이 "칼국수 2인분이지?" 라고 말씀하시는 주인 아주머니의 포스에 눌려 그냥 시켰는데 역시나 고수는 다른 겁니다. 엄청 나게 큰 그릇에 담겨나온 칼국수와 푸심한 바지락과 오징어새우를 보면서 과연이인분이 맞을까 심각하게고민을 하면서 먹기시작 다먹었습니다 아하하하하하 면발에 부추가 들어가 있어서 더욱 향기롭고 씹는 맛도 좋았어요! 너무 푸짐한 해산물에 바지락 까먹다가 젓가락 쥔손에서 경련이 일어날 정도였어요. 까도까도 바닥이 않보이는 바지락산을 헤치며 면발을 먹어야했습니다. 오동통통 오징어!!!!! 오래된맛집에 메뉴는 정해져있어서 그런지 메뉴판보다는..
감동스런 맛을 찾아떠난 그집의 칼국수는?!!! [나와유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규모는 그다지 작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곳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ㅎㅎ..이곳 정말 늦게 포스팅하지만 요 근래에도 가끔은 들르는곳입니다. 이곳의 이름은 바로 오시오 칼국수라는 곳으로 오시오..맛을 보여드리겠소라는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야외 테라스까지 준비가 되어 있어서 한여름에 이곳에 오면 나름 뜨거운 햇살을 몸으로 바로 느낄수 있을듯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곳 국물의 진함을 맛보려고 대전의 각지역에서..온지는 잘 모르겠지만 바로 앞에 아파트 단지가 있어서 그분들이 오는것 같습니다. 이곳을 가면 특이한것중에 하나가 이렇게 호박죽을 내준다는 겁니다. 호박죽은 한정식에서 맛봐야 할것 같은 생각도 들지만 괜찮군요. 먹음직스러우면서 방금담근듯한 김치도 이집의 자랑이죠. 칼국수와 참 잘 어울립니다. ..
국내최초! 닭한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더욱 맛있는 조개찜!! [나와유의 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닭한마리가 들어간 조개찜은 어떤맛일까 궁금해서 이곳 어은동을 찾아가 봤습니다. 코스코스 조개찜이라는 간판이 조개찜이 들어가겠구나라는 상식적인 생각을 들게 합니다. 이곳은 닭이 들어간 조개찜 요리로 아주 예전에 소개한 행복조개찜과 비슷한 컨셉이지만 닭이 들어가서 조금 진한 국물이 우러나오는곳이라고 생각하면됩니다. 국내최초 조개찜 요리전문점이라고는 하지만..잘은 모르겠습니다. ㅎㅎ..그건 가시는 분들이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코스코스 조개찜이라는 간판이 눈에 띄자마자 들어가봅니다. 조개찜의 대부분 소스는 이렇게 준비됩니다. 하나는 초고추장에 찍어서 먹고 하나는 와사비장에 찍어 먹습니다. 취향에 따라 찍어드시면 될듯. 우선 허기진 배를 채울수 있또록 이렇게 부침개가 나옵니다. 파전이 나와도 좋겠지만 파가 비싸니..
쫄깃쫄깃한 맛있는 족발을 뜯노라면?!! [나와유의 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참 오랜시간을 거쳐서 이 음식점을 올려 봅니다. 어언..2달은 족히 지난것 같습니다. 포스팅 순위에 밀려서 지금에야 올라갑니다. 이곳에서 가장 맛있었던것은 바로 이 생채입니다. 정말 시원하면서 무우가 제대로 물이 올랐다는 느낌이 듭니다. ㅎㅎ 김치의 수준은 평범한 수준입니다. 살짝 삭혔으면 하는 아쉬움이 드는군요. 수육이나 족발을 먹을때는 이렇게 새우젖이 있어야죠. 그래야 소화가 잘됩니다. 족발입니다. 족발을 젤라틴이 많아서 술안주로 아주 좋죠. 고기의 질도 괜찮아 보입니다. 족발은 뭐니뭐니해도 뼈를 들고 뜯어먹는 기쁨이죠. 신가의 대표하는 메뉴는 바로 이 매운 족발이라고 합니다. 아주 매운편은 아닌데 살짝 매우면서 쫄깃합니다. 식사로 콩나물밥을 주문했습니다. 김가루가 듬뿍 뿌려진 콩나물밥입니다. 콩나물..
점심에 먹는 쇠고기 샤브샤브의 맛은 과연?? [나와유의 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이곳을 오픈하자마자 찾아간곳이지만 거의 2개월만에 포스팅합니다. 소고기 샤브샤브를 하는곳입니다. 점심 정식을 먹어보기로 합니다. 각종 야채가 나옵니다. 나중에 만두와 칼국수를 넣어서 먹으면 됩니다. 이곳의 밑반찬이라고 하면 이 물김치가 전부인것 같습니다. 나중에 다 먹은다음 이 밥을 넣어서 비벼 먹으면 됩니다. 소스 장입니다. 이것은 조금 담백한것이 특징입니다. 약간 매콤한 소스장입니다. 이렇게 갈색의 육수가 나오면 끓이기 시작합니다. 각종야채를 바로 넣어줍니다. 야채가 팔팔 끓여지기 시작하면 꺼내서 소스장에 찍어서 먹으면 됩니다. 소고기를 넣어놓고 살짝 데쳐지는가 싶으면 바로 꺼내서 찍어 먹으면 됩니다. 한그릇 소복하게 담아 봅니다. 어느정도 먹었다 싶으면 이렇게 밥을 넣고 비비면 되는데 이게 죽인지 ..
숯불구이보다 강렬한 맛의 칼국수집 [나와유의 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이 음식점의 상호명은 '옥수숯불구이'입니다. 그렇지만 칼국수의 수준이 숯불구이보다 더 나아보이는 맛집입니다. 옥수 숯불구이라..옥수가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곳은 그다지 음식점이 많은곳이 아니지만 이곳의 간판은 상당히 눈에 잘 띄이는 편입니다. 이곳의 사진을 찍는데 바로 옆에 횟집 주인이 왜 찍나 궁금한듯 쳐다보고 있습니다. 집에서 해먹는듯한 과일샐러드입니다. 고기는 바로 이렇게 준비된 야채와 함께 먹으면 정말 맛이 있죠. 시원한 물김치가 나오는데 이곳의 물김치는 조금 매콤해 보입니다. 김치 겉절이도 빠질수가 없을듯 합니다. 돼지고기 숯불고기가 나옵니다. 이곳과 비슷한 곳이라면 예전에 한번 익혀서 나오던 음식점들이 여럿있는데 그중에서 괜찮은곳은 황소집이 있죠. 초벌이 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살짝만..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한우육회가 듬뿍 산채비빔밥! [나와유의 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아무래도 관광지 근처의 가게들은 왠지 '덤터기'의 이미지가 강합니다. 실제로 그런곳도 많구요. 그래서 그냥 그 근처에서 먹지 않고, "집에 가서 먹자","좀 더 가서 먹자" 하고 말을 하게 될 때가 많습니다. 아니면, 가격이 저렴하더라도, 저렴한 값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행전 맛집검색이 중요한거겠죠?^^; 제가 다녀온 수통골의 이곳은 부담스럽지 않고도 질좋은 음식 을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수통골의 맛집, 배를 든든하게 채워줄, '수통골참한우' 입니다. 정육식당입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질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고기류는 아니고 식사류를 먹어보기로 합니다. (고기류도 맛이 좋아 근처의 대학에서도 큰 모임을 할때에 많이 찾고 있습니다.) 2층에도 큰 홀이 있고, 방..
흐린날에 생각나는 음식, 칼국수!! 비오는 날이나 날이 궂으면 생각나는 음식 부침개와 칼국수!! 전 칼국수를 더 좋아 합니다. 얼마전 대전 대표음식으로 삼계탕과 돌솥밥이 선정된것 같던데... 대전 특색음식 중 하나로 칼국수가 뽑혔다죠. 비록 반찬은 배추 겉절이 하나지만 그것만으로 충분하죠 ^^* 특히, 이 집 손칼국수는 맛도 좋고 푸짐하답니다. 전자타운과 롯데백화점 근처에 있어 근처에 일이 있을 때마다 꼭 들린답니다. 칼국수 뿐 아니라 감자탕도 유명하답니다. 위치는 용문4거리, 전자타운 입구에서 20m 들어가면 왼편에 있습니다. 보통 식사시간엔 조금 붐비니 조금 일찍 가거나 늦게 가면 좋을꺼에요. ^^ 메뉴는 칼국수, 감자탕 2종류이고요. 칼국수는 4,000원, 감자탕은 17,000원, 22,000원 입니다.
대전에서만 맛볼수 있는 두부두루치기와 칼국수 [나와유의 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위치 :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찾아가는길 : 중구청 - 대고오거리방향 - 참다남병원 골목 업종 : 칼국수 전문점 칼국수전문점은 전국적으로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마다 약간씩의 특색은 갖추고 있죠.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일반적인 칼국수 집이나, 역시 대전에서만 맛볼수 있는 대전특유의 음식인 두부두루치기와 더불어 이에 칼국수면을 넣어 비벼먹는, 특색있는 음식을 소개하겠습니다. ▲ 한 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난로를 보니, 옛날 시절이 생각납니다. 주전자의 물은 끓어 수증기가 연신 뿜어나오고, 고구마도 구워먹고...... ▲ 늘 칼국수만 먹지만, 이번에는 더 시켜봅니다. ▲ 기본적인 밑반찬은 최대한 간단히... ▲ 주방에 아주머니가 계시는데, 오늘은 바쁜지 아저씨가 들어가서 도와주나 봅니다. ▲ 대..
중요한 대화를 하는데, 이런 족발이 나를 유혹하는 구나!! [나와유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중요한 대화를 하는데, 이런 족발이 나를 유혹하는 구나!!" 지난 화이트데이였어요. 그날은 무슨 날이었을까요? 바로 화이트데이죠. 그런데 한가지 더 바로 블로그기자단 정기모임이 있던 날이기도 하죠. 거리에는 온통 사탕바구리로 가득하고 달콤한 향이 코끝을 막 살살 간지럽히는데...우리, 대전의 중요한 일을 토론하기 위해 아랑곳하고 모였습니다. ▲ 이날, 모임을 위해 저녁을 굶고 왔기에 배가 몹시 고팠죠. 그래서 초콜릿과 사탕같은 간식거리를 먹으면서 다른 회원님들이 오기를 기다렸답니다. 요기 우측하단에 보이는 검은 봉다리 보이시죠ㅋㅋ ▲ 오늘의 회의주제는! "앞으로의 발전방향"과 더불어 구체적인 이야기가 나오는 시간이었습니다. 결혼한지 한달도 안된 새신랑이신 단장님은 카메라를 연신 찍느라 정신이 없으시는군..
스마일 칼국수, 손수 만들어온 그 정성 그대로 이어갑니다. (대전 대흥동) 스마일 칼국수, 손수 만들어온 그 정성 그대로 이어갑니다.(대전 대흥동) 알고보면 스마일 분식은 꽤 오랜시간 대전 시민의 곁에서 그맛을 지켜온 나름 역사가 있는 대전의 대표 분식집 입니다. 현 대전 고등학교 뒷쪽의 칼국수 골목에서 시작해서 이제는 재개발에 밀려 그 아랫동네인 대흥동에서 새롭게 오픈해서 이어가고 있는 것이죠. 많은 분들은 그 깊은 맛과 저렴한 가격 덕분에 단골이 되어 자주 들르곤 하는 곳 이었습니다. 물론, 인근 고등학생들의 단골 집이기도 했구요. 그 고등학생들이 지금은 어여한 사회인으로 한 가족의 가장으로 성장해서 다시 찾는 가족 명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냥 맛있어서 찾는 곳이 아닌, 그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이야기가 있는 곳이기에 더 자주 찾게 되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 주말이면 ..
윤기좔좔 맛있는 보쌈! 쌈 싸드실 생각 없으세요? 윤기좔좔 맛있는 보쌈! 쌈 싸드실 생각 없으세요? 보시는 중 죄송해요! 맛있는 음식이라면 "추천" 부탁드릴께요^^ 이제 어느덧 그 추웠던 겨울도 지나가고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아무리 계절이 변했다 하여도, 변하지 않는 맛있는 집의 맛있는 음식!, 맛집의 음식과 요리를 찾아 떠나는 여행~! 오늘 맛있는 콧내음을 따라 간곳은 바로 보쌈집입니다. 전국맛집과 비교해 볼때 대전맛집은 그다지 썩 알려지지 않은게 사실이지만, 그래도 한 번쯤은 먹을 만 한 곳들입니다^^ 찾아간 곳은 허성준보쌈입니다. 처음부터 보쌈을 먹으려고 하던것은 아닌데,,, 가서 메뉴판을 보고 고르다가 저도 모르게 골라버린 메뉴였습니다. 그런데, 보쌈집에 저 큰 현수막은 무엇일까요? 이런, 바로 구미를 마구 당기는 들깨..
[대전맛집] "고소한 들깨 칼국수" 허성준 보쌈 입니다!! 음 처음에는 보쌈을 먹을려고 간거는 아닌데... 가서 메뉴판을 보다보니... 저도 모르게 먹고 있었습니다^^ 일단은 초점을 칼국수에 맞춰서 ㅋㅋ 현수막을 보면 아시겠죠? ㅎㅎ^^ 칼국수 한그릇에 2000원 입니다. 요즘 식비가 장난 아닌데.. 월래 4000원 인데요 점심 12시 부터 ~ 3시 까지 행사 하더라고요 그래서 양이적거나 음식이 맛이 없나 하고 약간의 걱정이 있었는데ㅜㅜ 사진부터 쭈욱~~ 볼까요 ㅋㅋ 보이사나요 들깨? ㅎㅎ 대접 크기도 정말 컸습니다. 이게 진짜 이천원인가? 이런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 맛도 정말 맛있더라고요.. 여러 칼국수 집에 가봤는데 이가격에 이런 맛은 찾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들 점심에 칼국수 드시러 한번 가보세요 ㅎㅎ 김치 입니다. 보쌈집이라 그..
[대전맛집] 이름처럼 웃음이 넘치는 스마일분식집! (칼국수,분식집,대전맛집,전국맛집) "이름처럼 웃음이 넘치는 스마일분식집!" 대전의 칼국수 골목을 아시나요? 지금은 거의 없어져버린 대전의 대표적 칼국수골목이었죠. 예전에 대흥동 만나골목에서 부터 대전중학교까지 이어지던 칼국수 골목. 그 중에서 매운맛이 일색이던 곳에서, 일반 칼국수를 하던 곳이 바로 스마일칼국수입니다. 이름과 칼국수가 잘 어울리지 않는 어색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지만, 그래도 맛일 일품이었죠. 이젠 길건너편의 대전여중 골목으로 이전해서 예전의 맛을 살리고 있어요. 연세드신 어르신들이나, 가족단위의 고객들에게서 인기있는 스마일의 맛을 한번 맛볼까요? 대표메뉴 칼국수가 나왔어요! 쑥갓과 파가 잔뜩 들어가 있는데, 대전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대선칼국수나 신도분식과는 또다른 맛을 보여줍니다. 대전에 매운칼국수와 일반칼국수가 ..
[대전맛집] 푸짐한 해물이 눈을 유혹하는 칼국수집 "푸짐한 해물이 눈을 유혹하는 칼국수집" 항상 동구의 맛집을 개척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대전의 중리동에서 용전동방향으로 넘어가다보면 우측에 항아리 칼국수라는 음식점이 있는데, 생긴지는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아 혹시나 해서 들러봤습니다. 음식점은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깔끔하기는 했지만, 주차하기가 불편한편입니다. 항아리 칼국수 집은 이렇게 모퉁이에 있습니다. 모든 음식을 하나에 담아서 내오는 항아리라는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 항아리 칼국수입니다. 아뵤~ 하는 표정의 지민이입니다. 지민이의 당돌함이 요즘 많이 늘고 있습니다. 방금담근 김치들이 항아리에 들어가 있습니다. 찬도 항아리에 칼국수도 항아리에 들어있습니다. 이곳의 칼국수는 우선 내용물이 충실합니다! 굴이나, 바지락, ..
[대전오감만족] 탄방동 두울샤브샤브 아내와 종종 찾는 곳 중에 한 곳인 두울샤브샤브^^ 가격에 대한 부담없이 배부르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낙지 한마리와 가리비, 새우, 홍합, 야채, 버섯들이 가득합니다. 아내와 주문을 한 메뉴는 모듬 샤브입니다^^ 국물에 낙지와 가리비, 새우, 야채..등의 재료를 넣고 보글~보글^^ 해물과 야채가 지글~보글 국물과 함께 신호를 보내면 샤브샤브 소고기를 넣어서 맛있게 얌얌^^ 김치와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습니다^^ 샤브샤브를 다 먹었으면 2차 먹거리인 칼국수를 빼놓을 수 없죠^^ 얼큰한 국물에 칼국수를 먹으니 속이 든든합니다^^ 마지막으로 볶음밥이 남았네요^^ 마지막에 먹는 이 볶음밥이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바닥에서 누룽지가 된 밥도 정말 맛있습니다^^ 대전광..
'자연채' 콩나물이 정말 이렇게 고소할수 있다니 콩나물이 정말 이렇게 고소할 수 있다니 자연채 자연채는 제가 일하는곳 근처에 위치한 음식점입니다. 주로 자연에서 나오는 채소를 가지고 요리를 하는것 같은데 네이밍은 괜찮은듯 합니다. 이곳에 가보면 주로 주부들이 많이 있는듯 합니다. 아파트 단지도 가까울뿐더러 재료가 괜찮기 때문에 여성들이 좋아하지만 고기류가 없어서 남성들이 좀 드문듯 보입니다. ㅎㅎ 자연채라는 이름의 음식점이 멀리서 보입니다. 실내디자인은 좀 깔끔한 편으로 유명인들의 사진이 걸려 있더군요. 가면 먼저 호박죽이 나옵니다. 호박죽.. 요즘 참 많이 먹는 듯 하네요. 여자한테는 좋다는 바로 그 호박죽 정갈한 찬입니다. 그릇도 이쁜편인데 김치와 열무김치가 먼저 손님을 맞이 합니다. 밥 먹을때는 바로 이 콩나물국이 필요하죠. 콩나물밥에는 바로 이..
[대전맛집] 제6편, 대전의 맛있는 집을 소개합니다. (오모리찌개, 칼국수, 쌀국수) 대전의 맛집을 찾아서 6편째 포스팅입니다. 올겨울은 예년에 비해 더욱 춥답니다. 그래서 겨울철 몸을 따스하게 할 음식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맛집은 오래된 역사를 가진 칼국수 전문점 '사랑방칼국시', 쌀로 만들어 속에 부담없는 베트남쌀국수 전문점 '호아빈', 그리고 추운날 입맛당기게 먹고싶은 오모리찌개와 오모리묵은지로 만든 손만두 그리고 손으로 때려만든 수타손짜장이 있는 '오모리찌개'를 소개해 드립니다. 젓가락도 멈추게 하고 싶다 「 사랑방 칼국시 」 저자 : 최홍대 님 「 http://blog.daum.net/hitch 」 원문 : 나와유의 오감만족이야기 「 http://daejeonstory.com/680 」 위치 :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567-11번지 교통 : 칼국수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