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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벚꽃

대전봄나들이 카이스트 캠퍼스 파아란 하늘과 벚꽃 사이로 겨울을 지나고 따뜻한 봄이 왔다고 알려주는 벚꽃! 2017년, 이번 봄에도 어김없이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봄 노래를 흥얼거리며 벚꽃 축제를 즐겼습니다. 대전 곳곳에는 벚꽃 명소가 있는데요, 그중 한적한 가족 나들이 장소로 알려진 카이스트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카이스트 곳곳에도 벚꽃이 활짝 피어 대전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었습니다. 하늘도 맑고, 햇빛도 따스하여 벚꽃을 즐기기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위 사진에 그 날씨를 담고 싶었는데, 파란 하늘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지시나요? 카이스트 캠퍼스 안으로 들어와 탁 트인 파란 하늘을 보고 있으니 저절로 힐링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빨간색, 초록색, 파란색 기둥에 매달린 종들도 보입니다. '까리용'이라고 불리는데요, 오전 9시, ..
대전벚꽃명소 탄동천과 카이스트 벚꽃을 소개합니다 ▲ 유림공원 앞에 유성천 물향기길 산책로 자전거타기 좋은 도시 대전에도 대지를 적시는 촉촉히 봄비가 내리고 도심속에는 봄의 향기가 피어나고 있어요. 도로변에는 노란 산수유꽃이 피어나고, 아파트 담장길에 매실꽃도 오가는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새봄이 오는 4월초 벚꽃이 피어나기 시작하면 대전에 숨겨진 명소 유성구 탄동천 숲향기길에 벚꽃나무 가로수길로 나들이 한번 나가보세요. ▲화폐박물관 앞에 벚꽃나무 산책로 ▲ 화폐박물관 앞에 탄동천 숲향기길에 벚꽃나무 가로길의 전경입니다. 탄동천(炭洞川)은 일명 숯골로 불려온 유성구 금병산에서 발원하여 추목동, 자운동, 신성동, 가정동을 거처 갑천으로 유입되는 갑천의 작은 지류로 유성구 대덕 과학연구단지를 흐르는 길이 4.9㎞의 소규모 2급 하천이며 하천의 양안에..
대전 벚꽃명소 | 싱그러움이 물씬! 갑천변&카이스트 벚꽃길 제가 제일 좋아 하는 벚꽃 터널이 있는 갑천변 벚꽃길입니다. 만년교와 유성홈플러스로 이어지는 길로 한쪽은 흰 벚꽃과 다른 쪽은 분홍벚꽃이 주욱 늘어져 있어서 멋져요 올해 벚꽃은 흐린 날도 많고 비오는 날도 많아서 평일에 즐기기는 쉽지 않았어요.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터널을 지나가면서 데이트 기분도 내보았답니다. 아름답게 핀 벚꽃길을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져요! 벌써 봄이 왔구나가 느껴지는 벚꽃길입니다 운동 하면서도 봄을 느끼기 좋은 갑천변 벚꽃 땅에 통째로 떨어진 벚꽃들도 있어서 운치가 더 있었습니다. 과자 먹는 카이스트 거위 흐드러진 수양 벚꽃들이 역시나 올해도 피었습니다 벚꽃 드라이브 코스로는 역시나 카이스트 도로변 인것 같아요. 누가 이렇게 하얀 설탕을 뿌려 놓은 듯한 벚꽃잎들! 대전에서 벚꽃놀이를..
대전 벚꽃명소 | 다함께 대전 카이스트 벚꽃 구경가요!! 대전 카이스트 벚꽃 구경 날씨가 꾸물꾸물(?)한 오늘 밤 우울해지기 싫어서 화사한 봄 소식 전하렵니다.. 대전은 다른 지역처럼 떠들석한 벚꽃 축제가 없는걸로 아뢰오만,, 그래도 다 찾아보면 나오지요~~ 아참 신탄진 벚꽂이 있죠. 신탄진 벚꽃 구경도 좋지만 그 중에서도 카이스트 어떠신가요?^^ 카이스트는 아름다운 조경도 함께하고 신축 건축물들이 오래된 건물과 참 잘 어울려요~~ 봄 소식을 가득 담았다가 또 언제 우리 곁을 떠날지..아스라히... 벌써부터 아쉬워집니다.. 교내가 깔끔해서 그런지 인간성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아리따운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위안이 되네요^^ 윗사진은 기숙사 쪽이랍니다. 벚꽃은 전체를 보아도 멋지지만 하나하나 뜯어보아도 탐스러워 좋아요 커다란 나무엔 지금부터 봄을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