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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유튜브영상]가자! 오월드 놀러와유 오월드는 주랜드와 플라워랜드, 조이랜드, 버드랜드가 있는 종합테마공원입니다. 봄에는 튤립, 장미, 가을엔 국화축제와 야간개장도 하고 있습니다. ▲ 흐르는 물을 수채화 표현 올 가을이 다가기 전에 연인들은 모두 오월드로 가 보세요. 그곳에 가면 모두가 진정 '가을신사' 와 분위기 있는 여인으로 변신할 겁니다. 아참 생활에 바빠서 감성이 무뎌진 이들도 가 보세요. 핑크뮬리가 말을 건네 올겁니다. ▲ 가을날 분수와 대화를 나누다 사파리에 가 봤더니, 그곳에 있는 동물들을 보면서 저는 지난날의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호랑이와 함께 했던 지난날의 추억들이~!!! 그래서 오월드의 풍경을 담으면서 제 추억도 동영상에 함께 담아보았습니다. 가을의 추억이 희미해질 무렵이거나 추억을 덧칠하고 쓰고 싶으면 모두..
한밭수목원 꽃 구경은 추억이 되고... 새해가 시작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의 반이 가까이 지나갔습니다. 문득 돌아보면 처음 세웠던 계획들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 아예 시작 안 한 것도 있고 무언가 하고 있지만 마음대로 안 되는 것도 있습니다. 오늘도 그렇게 시간의 파도가 물결쳐 올 때 한밭수목원 동원과 서원으로 떠나봅니다. 대전 역시 대도시라서 아파트의 스카이라인이 도심을 채우며 아파트 성벽을 세우고 있는데. 그 중심에 자리한 한밭수목원은 도심속 쉼터이자 힐링이 되는 공간입ㅂ니다. 꽃들의 향기를 맡으면 절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듯한 생각도 듭니다. 시민들에게 좋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셈이죠. 한밭수목원에 오는 6월 9일까지 '추억, 꽃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전통생활 꽃 식물전시가 열렸습니다. 한밭수목원에..
한밭수목원 우리꽃 전통생활식물 전시회, 어린시절 추억 새록새록 대전 한밭수목원이 오는 8월 15일까지 한밭수목원 서원 일원에서 '우리꽃 및 전통생활식물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는 산과 들의 야생화를 둘러보며 농촌의 정취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전통생활식물, 덩굴식물, 관상식물과 만날 수 있는 기회인데요. 이번 전시회에서는 우리꽃 초롱꽃 등 240종 1,540점, 전통생활식물 여주 등 160종 1,610점, 초화류 백일홍 등 20종 1,830점, 수생식물 수련 등 10종 20점 등이 전시됩니다. 아울러 한밭수목원 곳곳에는 볏짚으로 엮은 시원한 원두막과 나무 솟대, 페트병 바람개비, 포토존 등 시민을 위한 정감있는 쉼터가 마련돼 있습니다. 이밖에 어린 시절의 추억과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봉선화 꽃잎 손톱 물들이기, 딱지치기, 윷놀이 ..
노란 불빛의 책방을 아시나요? 노란불빛의 책방을 아시나요? *** "노란 불빛의 책방"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대전 원도심을 지키는 큰 버팀목과 같은 계룡문고의 한쪽에 마련된 중고서점의 이름입니다. 오랜만에 들른 그곳계룡문고에는 한쪽에 노란불빛으로 가득한 조그만 코너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예전 골목길의 헌책방을 지나려하면... 걸음을 멈추게 하는 몇가지가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서점의 노란 불빛 이었습니다. 서점안과 밖에 걸린 그 노오란 불빛의 백열등은 헌책방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게 만들었죠... 중고서적을 판매도 하고 매입도 하는 골목길의 그 헌책방과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른 느낌으로 대형 서점안에 들어선 또 다른 중고 서점이 있어 오늘 대전시민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고자자 합니다. ▲ 계룡서점 입구에서 오른쪽을 바라보면 ..
대전 맛집 - 30년을 이어온 해장국의 비밀... 청진동 해장국 3대 30년을 이어온 대전의 맛집 대전 해장국을 제대로 맛보려면 유성 집으로!!! ▲ 자... 해장국 집이니까... 해장국의 모습부터 보시겠습니다. ▲ 휘~휘~ 저어서... 섞어주시고... ▲ 밥을 확~ 투하해서 팍팍 말아주시는 겁니다... ▲ 고기랑 건더기 모습입니다. 어떠세요? 감이 좀 오시나요? ▲ 운이 좋으면 이렇게... 뜨끈한 선지를 써비스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 ▲ 반찬중에 깍두기도 맛있지만... 저 고추가 아주 맛나더군요.... ▲ 바닥까지 싹싹... 소주 한잔은 기본인거 아시죠? ㅎㅎㅎ ▲ 반찬으로 나오는 것들입니다. 화려하거나 특색있는건 아니지만... 뭐랄까... 제대로 입니다. ^^ ▲ 벽에 걸린 가격이니 참고 하시구요... ▲ 이곳에는 특이하게도... 30년 이상된 역사를 말하기..
가을소풍의 추억이 깃든 대전 '갈마 공원' (대전갈마역, 대전공원) 갈마공원은 제겐 가을 소풍의 추억이 깃든 여행지랍니다. 꼬맹이 시절을 갈마공원 주변의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보낸 사람들이라면 공감이 팍팍 될 것 같은데요.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전 여기로 소풍을 세번 넘게 갔었던 거 같아요. 아파트 촌 안에 있는 공원이지만 이것저것 다양한 운동도 할 수 있고 데이트하기에도 만점인 갈마공원! 지금부터 산책 시작합니다~ 요즘 날이 너무 덥지도 않고 약간 선선한 바람도 부는게 밖에서 놀기 딱 적당한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공원 한 가운데에는 여가를 즐기러 나온 대전 시민들의 모습이 많이 보였답니다. 저도 어렸을 적에는 킥보드도 많이 탔는데 이제 저런 걸 타기엔 나이가 어느새 훌쩍 지나왔네요. 공원에는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는 운동기구도 종류별로 있었답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
대전중앙시장에서 추억의 튀김 맛보세요~^^ 대전 중앙시장에서 추억의 튀김을 맛보세요~^^ 오늘 소개 해 드릴 곳은 중앙시장내에 있는 "부광홍을레튀김" 입니다. 대전 중앙시장 안에 있는 튀김 명물 각종 전과 튀김으로 당신을 유혹 할 바로 이곳!! 어떻게 찾아갈까요?? 으능정이거리에서 태전마트 쪽으로 건너오면 바로 보이는 요 중앙시장에 있어요~ 중앙시장에 들어서면 얼마가지 않아 바로 부광 홍을레 튀김을 찾으실 수 있답니다. 어디서 막 가져오는 그런 튀김이 아닙니다. 부광홍을레를 운영하고 계신 두 자매 사장님들께서 직접 전을 부치고 튀김을 튀기신답니다. 여기 중앙시장에서 전, 튀김가게로 자리잡은지는 40년, 두자매 사장님들이 물려받은지는 18년이나 된 가게랍니다.^^ 정장을 말쑥라게 잘 차려입으신 신사분도 찾아 오셔서 튀김 한바구니식 드시고 가시네요~..
[대전명소] 소중한 추억 담은 어린 시절 자주 가던 곳 (보문산/사정공원/대전명소/소풍) 소중한 추억 담은 어린 시절 자주 가던 곳 여름날의 햇빛 머금은 보문산 사정공원 예전에 대전에서 놀러갈 만한 곳 하면, 보문산공원과 사정공원 그리고 대청댐이 있었죠. 보문산공원은 아쿠아월드가 들어서면서 다시금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고, 대청댐은 예전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았지만, 금강로하스호수공원도 생기고 교통도 편리해지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보문산 사정공원은 아직도 우울합니다. 보문산 사정공원은 주변에 오월드, 뿌리공원이 생기면서 외면받고 있어요. 정말 예전에는 소풍도 많이 가고 그런곳이었죠. 하지만, 요즘은 사람들이 많지 않아 휴식을 취하기엔 좋지만.. 그래도 쫌 아쉬운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이곳은 여름이면, 수영장으로 개장을 합니다. 아직은 개장을 안해서 그런지 저..
풍성한 볼꺼리 "2011 사이언스페스티벌" 풍성한 볼꺼리가 있는 "2011 사이언스페스티벌" 4월 9일~10일간 대전엑스포과학공원 15만명 참석 사이언스페스티벌이 있다고해서 처음 이 행사를 솔직히 참석을 했습니다. 나중에 뉴스에서 보니 이 행사에 15만명이 참석을 했다네요~와우 가족과 함께 참여할수 있는 공예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아빠와 딸이 합작으로 작품을 만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호진아~빨리 커서 아빠랑 같이 재미있는 작품 만들어 보자^^ ㅎ 페품을 활용한 멋진 작품도 선보이네요^^ 초등학교 시절 종이컵, 요쿠르트병과 우유팩으로 작품을 만들었던 기억이 ㅎㅎ 이쁜 비즈공예 작품들도 눈에 들어옵니다. 비즈공예 작품이 꽃보다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정말 다채로운 행사에 다음에 또 오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영상으로 생생한 현장을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