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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추석명절 연휴기간 승용차요일제 운휴일 해제(9.24~28) 대전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의 이동편의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승용차요일제 운휴일을 일시 해제합니다. 이에따라 이 기간 동안에는 승용차를 운행해도 요일제 미 준수 사항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단, 민간보험 혜택을 받는 OBD단말기 장착 가입자는 시에서 조치한 운휴일 해제와는 별개로 보험사 규정이 적용됨으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승용차요일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중 요일에 상관없이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하루만 승용차를 운행하지 않는 시민 자율실천운동으로, 1년에 9회까지는주 5일을 운행할 수 있습니다. 승용차요일제 참여자에게는 자동차세 10% 감면 및 공영주차장 요금 50%, 자동차검사료 10%, 오월드와 아쿠아리움 입장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참여방법은 042-120 콜센..
추석명절 도마큰시장 풍경~사람냄새 솔솔 추석 전날인 3일 서구 도마큰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였습니다. 서구 도마큰시장은 집에서 5분정도 거리에 있어서 자주 들리는데요. 판매 음식과 물품의 종류가 다양하고 가격이 저렴한 시장입니다. 명절 전날이라 잠시 취재를 하고 차례준비를 하려고 부인과 함께 도마큰시장에 도착했습니다. 도마큰시장에는 3개의 주차장이 있는데, 모든 입구에 주차를 기다리는 차량들이 길게 늘어서 있었습니다. 도마큰시장의 장점은 주차장(3곳)과 배송서비스, 방송시설인데요. 농수산물과 축산, 수산물을 비롯하여 주방, 의류, 잡화, 생활용품 등 없는 게 없는 대형시장입니다. 시장 안을 둘러보니 많은 주부들이 장보기에 여념이 없었는데요. 상인들의 손놀림도 무척이나 바빴습니다. 또 손님들은 손에 검정 비닐봉지를 들고다니거나 장바구니를 가지고 다..
대전시 추석맞이 종합대책! 쓰레기 배출, 추모공원, 주차장, 직거래장터 등 하나, 대전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 2017 추석맞이 직거래 큰장터가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립니다. 이번 직거래 큰장터는 농·특산물, 전통식품, 사회적·마을기업 제품,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하는데요. 추석을 맞아 알뜰하게 장을 볼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문의 : 대전시 농생명산업과 270-3081) 동구청 직거래장터(9월 25일~29일) 대전 동구 동구청로 147 추석맞이 농ㆍ특산물 직거래장터(9월 28일~29일)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서로100, 서구청 1층 로컬푸드 직거래 주말장터(9월 30일)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로 11, 기성농협 주차장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 판매장(9월 28일~29일) 유성구 대학로 211 둘, 대전추모공원 연장 운영 대전시설관리공단이 ..
장은 다보셨나요?. 문창시장으로 오세요! 추석 대목 문창시장에서 장보기 문창동 근처 병원에 들렀다가 추석 대목을 맞은 문창 시장을 들리게 되었습니다. 시장안의 각종 해산물과 야채, 과일의 냄새와 그리고 사람 사는냄새가 어울려서 만들어내는 독특한 시장 만의 특별한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경기가 어려워지고 물가도 많이 올랐지만 생각보다 시장에는 많은 손님들로 북적거립니다. 어려운 경기속에서도 시장이 움츠러들지않고 이렇게 사람들이 찾으니 정말 다행입니다. 낡은 구역들을 정비하고 현대화된 시설과 아이디어들이 곳곳에 보이는 듯합니다. 대형마트와는 또 다른 분위기와 볼거리가 있는 문창시장을 한번 보겠습니다. 차를 가지고 장을 보러 오시는 분들은 공영 주차장을 이요하시면 됩니다. 보시는것 처럼 시장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무료로 이용하실수 있네요...
【 대전소식 】대전시장 "낙과 내가 사겠다!", 현장 찾는 민선5기 지자체장 【 대전소식 】대전시장 "낙과 내가 사겠다!", 현장 찾는 민선5기 지자체장 「 추석명절 앞두고, 서민을 위한 정책을 위해 바쁜 발걸음 」 민선 5기 지방자치가 출범한 후 첫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있다. 지난 석 달 동안 각 지자체장들은 몸을 낮춰 현장 중심의 민생행정을 펼치고 있다. 정부가 '친(親)서민'을 주요 정책 슬로건으로 내걸고,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나서 고위 관료들의 현장 방문을 강조하면서 업무 스타일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것이다. ▲ 지난 16일 염홍철 대전시장이 태풍피해를 입은 과수농가에서 피해상황과 작황 현황을 듣고 있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지난 7월 도지사 취임식을 도청이 아닌 의정부의 가능역 교각 아래에서 가졌다. 취임식에 이은 첫 일정은 무료급식 자원봉사였다. 현장 행정을 ..
【 대전소식 】안타까운 사연을 있는 공무원, 동료직원들 위문 【 대전소식 】안타까운 사연을 있는 공무원, 동료직원들 위문 「 질병 등으로 어려움 겪는 직원 등, 시청 공무원노조도 동참 」 대전광역시는 우리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시정발전을 위해 혼신을 기울이며 최선을 다하다가 질병, 경제적 곤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무원과, 현업부서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공무원을 찾아 위문하고 격려하였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17일 청원경찰, 주정차단속원 등 현장에서 시정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추석 격려품을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일선에서 본연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던 중 뜻하지 않게 본인 투병이나 가족의 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료직원 14명을 선정하여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금을 전달하였습니다. 한편, 염홍철 대전시장은 20일 ..
【 대전소식 】 풍요롭고 정겨운 넉넉한 추석맞이 【 대전소식 】풍요롭고 정겨운 넉넉한 추석맞이 - 대전시, 서민생활안정 등 8개 분야 56개 대책 추진- '> 대전광역시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가운데 즐거운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 8개 분야 56개 대책을 마련 추진할 계획입니다. 시는 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제수용품 등 16개 추석 성수품의 수급과 가격을 중점 관리하는 등 물가관리에 역점을 두면서, 금융소외자, 소상공인 등의 서민금융지원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 1,100여 세대에 대한 송편․밑반찬 나누기, 집고치기 등 자원봉사활동과 저소득층 14천 세대와 사회복지시설 115개소에 대하여 3억여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며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