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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곳, 키즈파크&워터파크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곳, 키즈파크&워터파크 *** "아휴! 더워요~ 더워!" 후덥지근한 장마전선이 물러가지 않고, 우리 주위를 맴돌며 아주 힘들게 합니다. 지난 토요일 초복을 지나면서 이번 주말 각급 학교에서는 2013학년도 여름 방학이 시작됩니다. 특히,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는 여름방학이 다가오면서, 고민 아닌 고민에 빠져갈 것입니다. 올해는 어떤 계곡, 바다 아니면 교육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곳을 찾기에 갈급한 마음일 테지요. 대전 도심의 한가운데 고민을 해결할 신나는 체험학습, 인지발달 놀이동산이 펼쳐지고 있어 추천 드리고 싶답니다. 뿐만 아니라 야외에서 시원한 물놀이도 즐길 수 있습니다. 화창한 날씨 무더운 여름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도심 속, 초대형 실내 놀이터가 2012년 크나큰 ..
★ 다가오는 말복에 맛있는 보양식을 찾아서~!! (삼계탕/오리백숙/칼국수/닭한마리) ★ 올해도 복날은 간다! 말복에 맛있는 보양식을 찾아서~!! 매년 여름이면, 닭과 오리 그리고 개들에겐 엑소더스현상이 발생하죠. 때아닌, 홀로코스트!! 연중 3회를 무사히 버티면, 내년 여름까진 생명이 보장되지요. 이제 올여름 닭과 오리, 그리고 개들에게 마지막 아마겟돈이 될 오는 8월13일!! 바로 말복날이죠. 이제 한여름 무더위의 마지막 고비인 말복을 무사히 마치고 건강한 몸을 위한 닭과 오리를 이용한 맛있는 요리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언제나 복날이면, 생각나는 No.1 그 음식 엄나무가 들어가서 몸에 더 좋은 엄나무녹두삼계탕 대전에 있는 OO산장은 어느 집이나 마찬가지로 삼계탕이란 메뉴가 있지요. 그러나 삼계탕이라고 다 같은 삼계탕이냐? 그건 아니죠. 여기의 삼계탕에는 엄나무와 함께 녹두가 들어갑니다. ..
[오감만족/요리/닭백숙]왠 닭이야~~~♪ 초보자도 쉽게만드는 닭백숙 (레시피/당면) 금강엑솔루트타워 모델하우스에 구경갔다가 하람 신선통닭은 선물로 받아서 닭백숙을 해먹었습니다. 이게 왠 닭이야~~~♪ 인테리어에 평소 관심이 많은 새댁으로 요즘 모델하우스를 자주 구경가는데요. 모델하우스들을 보면 요즘 최신 유행의 인테리어와 집안 내부 구조들을 볼 수 있거든요. 모델하우스 구경을 하고 나면 가끔 휴지를 받아온적은 있지만 이렇게 닭을 받아 본것은 처음입니다. 복날 이벤트로 제격인것 같아요. 간단하게 닭을 끓여 먹어보고자 준비한 재료들 닭, 감자, 쪽파, 통마늘 재료는 간단하게 대추나 다른 재료들을 준비하셔도됩니다 가장 중요한 찹쌀을 빠트려서 다시 한컷! 찹쌀을 물에 불리지 않아도 그냥 넣고 끓이면 흐물흐물하게 녹아서 죽처럼됩니다. 감자는 적당히썰어 넣고 찹쌀은 그냥 깔았어요. 불조절에 실패하..
중복엔 오리와 전복의 환상의 하모니가 어울어진 오리백숙 어떨까요? (중복/오리/백숙/전복/낙지/대전맛집/전국맛집/맛집/밑반찬) 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바로 뜨거운 여름햇살 머금은 무더위가 시작되었죠. 때문에 입맛도 쏴악~ 살아지고, 허전한 이시기... 올해도 마찬가지로 중복이 또 찾아왔네요. 그런지 몰라도 초복, 중복, 말복일 때에는 갑자기 더워지는 기분도 나고, 참 아이러니 하는데요. 이렇게 더운 중복에는 보양식이 중요하죠. 보양식이라면 삼계탕 그리고 문제의 소지를 항상 갖고 있으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영양탕 등등.. 하지만 일반적인 보양식 외에 정말 듣기만 해도 침이 꿀꺽! 몸이 튼튼해지는 보양식 '오리백숙'을 소개해 드립니다. 대전에서 한방 오리백숙을 잘 하는 곳을 꼽으라면, 아마 가장먼저 이곳이 생각나지 않을까 봅니다. 물론 오리로 백숙을 하는 곳이라 하면, 꽤 많죠. 그러나 이곳처럼 진국으로 만드는 곳은 정말 드..
[콩국수] 초복 더위를 이기는 시원한 콩국수와 고소한 들개 칼국수 (콩국수/칼국수/초복/더위/대전맛집/전국맛집/맛집) 초복에 삼계탕을 먹으러 가자니 엄청 사람이 많을 것 같고 한아름칼국수에서 먹어본 들깨칼국수가 맛나다는 말을 듣고 복땜하러갔습니다. 여름 별미인 콩국수를 저는 너무 사랑합니다. 어릴때는 콩이 들어 간게 너무 싫어서 다골라내고 먹었는데 요새는 콩의 고소함을 알것 같아요. 토마토 모양이 하트~ 같아서 귀여운 콩국수를 후루룩! 며칠 전에 갔던 분의 말을 듣고 5천원인줄 알았는데 가격이 500원 인상되어서 가슴이 아픕니다. 더 가슴이 아픈건 수육을 한시적으로 않한다고 붙인 안내 문구였습니다. 돼지고기 값이 너무 올라서 그런것 같아요 ㅠㅠ 수육도 제가 좋아 하는 메뉴인데요 ㅠㅠ 이제는 직접 집에서 해먹어야 하나봐요 기본찬은 겉절이, 단무지 그리고 콩국수용소금! 단촐 합니다. 고소한 들깨가 듬뿍들어잇는 들깨 칼국수!..
소나기로 짝퉁 진품가방 구별할 수 있다? 여름철에 피할수 없는 자연환경은 더위와 장마 일것이다. 전국으로 걸친 장마전선 영향으로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쏟아져 특정 지역에는 인명과 재산의 많은 피해를 남긴 재난사태에 안타까운 마음이 앞서고 빠른 복구와 정상 생활을 기원드린다. 높은 산의 정상에는 높은 기온으로 빠르게 변화되고 탈바꿈을 보여주는 구름들의 쇼 산허리에 걸친 운무가 불어오는 바람결에 한폭의 한국화를 수놓고 사라지고 나타나기를 반복하고 있다. 오늘이 벌써 중복의 절기를 맞이한다. 초복(初伏)·중복(中伏)·말복(末伏)의 절기를 통틀어 삼복이라고 한다. 초복은 하지(夏至)로부터 3번째 경일(庚日), 중복은 4번째 경일, 말복은 입추부터 첫번째 경일이다. 따라서 복날은 열흘 간격으로 있다. 이때를 '삼복더위'라고 하는 것은 1년중 더위가 가장 ..
[대전 맛집] 삼복 더위 여름철엔 삼계탕!! - 풍전삼계탕 대전에서 유명한 맛집이 여럿 있지만, 역시 여름엔 보양식 보양식 집이 붐빈다. 초복을 맞아 '풍전 삼계탕'을 다녀왔다. 삼계탕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라 그런지 음식은 지체 없이 나왔습니다. 이 날도 많은 사람들로 붐볐는데 2층에 자리가 없어 3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삼계탕이라 해서 반찬은 단촐하게 필요한 반찬만 나왔습니다. 이후부터는 몸이 우선이라 ㅎㅎ 먹느라고 사진을 못찍었네요. 맛있게 식사를 마치고 가는 길에 보니, 저녁시간이라 사람들이 1층까지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네요. 자, 초복때 몸보신 못하신 분들!! 중복과 말복때 삼계탕 어떠신가요?? 아래와 같이 대전엔 세개의 풍전 삼계탕이 있습니다. 가까운 곳으로 가시면 좋을 듯하네요. 풍전삼계탕만년점 042-476-8400 대전 서구 만년동 ..